한편 강 장관은 일본 주재 총영사의 성추행 의혹 사건 등 최근 해외공관에서 잇따른 기강해이·범법 행위와 관련해 "계속해서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발생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외교부로서는 해당 사안들이 접수되는 즉시 철저히 조사하고 사안의 경중에 맞게 징계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병역의 의무를 저버린 그는 외국인”이라며 “고등법원에서 이기더라도 LA총영사관에서 최종적으로 행정처분(비자발급 심사)을 할 수 있다. 다른 이유로 비자발급이 거부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병무청은 이번 대법원 판결과 별개로 국적 변경을 통한 병역의무 회피 방지를 위해 국적·출입국·재외동포 제도 개선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계속...
앞서 킴 베이싱어는 지난해 7월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도심의 한국 LA총영사관 앞에서 개고기 식용반대 시위를 벌인 바 있다.
한편 동물단체 집회 현장 옆에선 개 식용 업자들이 개고기 시식 행사로 맞불을 놓았다.
그들은 "축산물법상 불법이 아닌 개 식용을 막지 말라"라고 주장했다.
앞서 11일 대법원 3부는 유승준이 주로스앤젤레스(LA) 한국총영사관 총영사를 상대로 낸 '사증(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원고 승소 취지로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 판결에 따라 유승준은 한국 땅을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 향후 열릴 재판에서 판결이 확정되면 유승준은 비자를...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오전 11시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해당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했다. 유승준이 병역 의무를 회피해 입국 금지 처분을 받은 지 17년 만의 일이다. 유승준은 2016년 1심과 2017년 2심 모두 패소한 바 있다.
'유승준 눈물...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오전 11시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해당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했다. 유승준이 병역 의무를 회피해 입국 금지 처분을 받은 지 17년 만의 일이다. 유승준은 2016년 1심과 2017년 2심 모두 패소한 바 있다.
이날...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오전 11시 유승준이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해당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했다. 유승준이 병역 의무를 회피해 입국 금지 처분을 받은 지 17년 만의 일이다.
유승준이 신청한 재외동포 비자(F-4)는 국내에서 취업 및 경제활동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1일 유 씨가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했다.
재판부는 "법무부장관의 입국금지 결정을 유일한 이유로 한 사증발급 거부처분은 총영사관이 법적 권한을 제대로 행사한 것으로 볼 수 없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3부는 이날 오전 11시 유승준이 LA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 선고기일을 연다.
유승준은 2002년 1월 해외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시민권을 취득했다. 곧장 병역 기피 목적으로 시민권을 취득했다는 논란이 일어났고, 법무부는 유승준에 대한 입국 제한조치를 내렸다.
이후 유승준은 중국 등지에서...
이번 방류행사에는 양국 수산고위급회담 대표단 외에도 중국 산동성 농업농촌청 및 칭다오시정부, 중국어업협회, 주칭다오대한민국총영사관 관계자, 중국 어업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종과 규모는 대하, 꽃게 등 40만 마리로 공동 방류의 취지를 고려해 양국 국민에게 인기가 많고 연안과 서해 전역에 걸쳐 서식하면서 경제적 가치가 높은 회유성...
김상열 회장은 “최근 박항서 감독이 맡고 있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선전을 하면서 양국 국민들이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며 “광주전남 베트남 명예총영사로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양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엉 딘 후에 부총리는 “평소 양국의 우호 증진에 노력해주셔서...
지난 13일 칭다오시시립병원의 외래 로비에서 진행된 센터 개소식 행사는 연세사랑병원과 칭다오시립병원의 주요 인사 50여 명뿐 아니라 칭다오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중국 보건당국의 유력인사들이 참여했다.
이로써 연세사랑병원은 ‘칭다오시립병원-한중사랑관절전문센터’ 개소로 의료진을 파견해 중국 현지인을 위해 외래 진료와 수술 등 의료 활동을...
1989년에는 일본 최초로 한국 명예총영사 직함을 받았으며 1999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4년 가고시마현 이부스키시에서 한일정상회담이 열렸을 때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심수관가를 방문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한일 교류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일본 정부로부터 ‘욱일소수장(旭日小綬章)’을 받았다.
그는 조선도공의 역사를 그린 시바 료타로의 소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총영사관, 금융위 및 금감원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하남지점’을 포함하여 금년 중 6개 지점 설립을 추가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하남지점 개점을 통해 하남성 뿐 아니라 하노이 남부 지역인 닌빈, 남딘, 타이빈성 소재의 기업 및 개인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하이즈엉성 ‘아우 꼬(Au Co)’ 연회장에서 실시된 입학식에는 조영석 아시아나항공 상무와 정우진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총영사 겸 공사, 김진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소장,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 등을 비롯한 제5기 베트남 아름다운교실 입학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베트남 아름다운교실은 아시아나항공이 2015년부터 ‘KOICA’ 및...
확인해 이 여성이 선박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고 오전 8시 30분께 당국에 실종 사실을 알렸다.
크루즈 선박의 선사 측은 성명을 통해 "즉각 수색과 구조작업이 시작됐지만 슬프게도 실종된 승객은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주 바르셀로나 한국 총영사관 측은 "스페인 해난구조대가 계속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마니커에프앤지는 LA의 한국 총영사관저에서 김완중 LA총영사가 참석한 가운데 해태USA, 야미바이(YAMIBUY)와 미국 온ㆍ오프라인 시장에 삼계탕 제품 판매를 위한 3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마니커에프앤지는 해태USA를 통해 2014년부터 미국 내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삼계탕과 삼계죽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주지역 아시아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외교부와 금융결제원은 7일부터 주일본대사관과 주LA총영사관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의 '재외공관 공증 금융위임장 검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한ㆍKB국민ㆍ우리은행 등 14개 은행(6400여 영업점)이 참여한다.
그간 재외국민이 국내에서 금융 활동을 하려면 재외공관에서 공증받은 위임장을 국내 대리인에게 전달해야 했다. 그러나 은행 등이 위임장...
지난 3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주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총영사관 박상태 차석 영사, 콘스탄틴 보그다넨코 연해주 주 정부 부주지사, 잠불라트 떼키에프 연해주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보리스 스툽니츠끼 연해주 상공회의소 회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과 러시아의...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신한은행 WM그룹 왕미화 부행장을 비롯해 주(駐) 호치민 총영사관, 코참 등 현지 주요 기관의 인사 및 고객들이 참석했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베트남 현지 고객들뿐만 아니라 한국 교민들에게도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