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12일(현지시간) 새벽 총기난사가 발생한 가운데 같은 날 미국 서부 캘리포이나 주 로스앤젤레스(LA) 지역 게이 퍼레이드에서 각종 무기로 중무장한 남성이 체포됐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와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산타모니카 경찰국은 산타모니카 인근 지역에서 성소수자들을 위한 ‘LA 프라이드 퍼레이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2일(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최소 50명이 사망했다. 이 가운데 용의자로 지목된 오마르 마틴의 전 직장동료 대니얼 길로이와 전 아내가 평소 마틴의 언행을 증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길로이는 12일 미국의 일간지 뉴욕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사건이 충격적이지 않았다. 곧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했다”면서...
◇ [포토] 슬픔에 빠진 올랜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리조트 앞에서 주민들이 12일(현지시간) 새벽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서로 부퉁켜안고 있다. 이날 총기 난사 사건으로 최소 50명의 사망자와 53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미국 역대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록됐다. 이번 테러의 용의자로 확인된 아프가니스탄계...
올랜도 총기난사 용의자 IS에 충성 맹세… IS 매체 “IS 전사가 저지른 것”
오늘날씨, 전국 무더위 속 남부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롯데, 비자금 수사에 ‘호텔롯데’ 상장 취소…나머지 계열사도 무기한 연기
대기업집단 기준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 제외 집단 37곳은?
[카드뉴스] '음란 포털' 소라넷 창립멤버는 서울대 등 명문대 출신들
국내...
올랜도 총기난사 용의자 IS에 충성 맹세… IS 매체 “IS 전사가 저지른 것”
오늘날씨, 전국 무더위 속 남부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롯데, 비자금 수사에 ‘호텔롯데’ 상장 취소…나머지 계열사도 무기한 연기
대기업집단 기준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 제외 집단 37곳은?
[카드뉴스] '해외 원정 성매매' 女 연예인 재판 청구했다가 취하
해외 원정...
올랜도 총기난사 용의자 IS에 충성 맹세… IS 매체 “IS 전사가 저지른 것”
오늘날씨, 전국 무더위 속 남부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롯데, 비자금 수사에 ‘호텔롯데’ 상장 취소…나머지 계열사도 무기한 연기
대기업집단 기준 5조 원에서 10조 원으로 상향… 제외 집단 37곳은?
[카드뉴스] 노점상 단체ㆍ어린이집 연합 등 서울 도심 집회… 정체예상...
제주공항, 짙은 안개로 항공기 무더기 결항…연결편도 지연
오늘날씨, 전국 무더위 속 남부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올랜도 총기난사 용의자 IS에 충성 맹세… IS 매체 “IS 전사가 저지른 것”
롯데, 비자금 수사에 ‘호텔롯데’ 상장 취소…나머지 계열사도 무기한 연기
[카드뉴스] 20대 국회 오늘 개원…18개 상임위원장 선출 마무리
20대 국회가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12일(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최소 50명이 사망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진 총기난사 사건이 9‧11테러 이후 최악의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의 수사 결과 총기난사의 범인은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 오마르 마틴으로 밝혀졌다. 워싱턴 포스트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오늘날씨, 전국 무더위 속 남부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문재인 “구의역 사고는 지상의 세월호”… 오늘 히말라야행
‘올랜도 총기난사 용의자 IS에 충성 맹세… IS 매체 “IS 전사가 저지른 것”
롯데, 비자금 수사에 ‘호텔롯데’ 상장 취소…나머지 계열사도 무기한 연기
[카드뉴스] 제주공항, 짙은 안개로 항공기 무더기 결항…연결편도 지연
제주에...
◆ 올랜도 총기난사 최소 50명 사망ㆍ53명 부상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 한 나이트클럽에서 12일 새벽(현지시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50명이 사망하고 53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총격은 올랜도 게이 클럽인 '펄스'에서 발생했습니다. 소총과 권총, 폭발물 등으로 무장한 괴한은 클럽 안에 있던 사람들을 인질로 붙잡고 3시간 가량 경찰과 대치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12일(현지시간) 새벽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53명이 다쳤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9·11 테러 이후 최악의 테러이자 미국 총기 난사 중 최악의 사건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미국 태생으로 범행 직전 911에 전화를 걸어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카드뉴스] 올랜도 총기난사 용의자 IS에 충성 맹세… IS 매체 “IS 전사가 저지른 것”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 위치한 게이클럽 ‘펄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50명이 숨지고 53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 오마르 마틴은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인데요. 마틴은 범행 직전 911에 전화해 무장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