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비무장지대 내에서 총기사고…병사 1명 숨져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 내에서 매복작전 중이던 병사 1명이 총기사고로 숨져 군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30일 오전 3시께 강원 화천군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정모(21) 이병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정 이병은 비무장지대 내에서 매복 작전 중이었던 것으로...
신문은 최근 14명이 숨진 비극적인 참사가 일어난 캘리포니아주는 물론 콜로라도와 오레곤 등 총기난사 사고가 일어난 주들을 거론하면서 미국 지도자들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보다는 더욱 강력한 총기를 만들어 이익을 얻는 산업체를 지원하고 있는 것에 분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YT는 미국 지도자들이 총기사건 희생자에 대한 애도를 표시하기만 하고 대량...
4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용의자 사이드 파룩은 직장동료이자 이번 총기 사고의 피해자인 니컬러스와 종교문제로 다퉜던 것으로 전해진다.
LA동부 총기난사 테러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사망자인 니컬러스 탈라시노스의 친구인 쿨림 스티븐스는 현지 언론을 통해 "탈라시노스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마침 그는 파룩과 논쟁 중이었다"며...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의 한 공원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 16명이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AP통신은 22일(현지시간) 뉴올리언스 경찰의 발언을 인용해 "일요일 저녁 6시경, 뉴올리언스 9구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최소 10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타일러 갬블 경찰...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의 한 공원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 16명이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날 AP통신은 경찰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일요일 저녁 6시경, 뉴올리언스 버니프랜드 공원에서 개최된 퍼레이드 행사 도중, 300여명의 군중을 겨냥해 범인이 총기를 난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번 집회에서 백씨가 중태에 빠진 것에 대해 "안타깝지만, 과격 시위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발생한 사고"라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살수차는 경찰과 시위대를 떨어뜨리기 위한 장비로 이를 쓰지 않으면 충돌이 더욱 격렬해지고 더 큰 부상이 발생할 것"이라며 "경찰은 안전한 이격 장비인 살수차 운용을 중단할...
프랑스 경찰은 13일 이날 오후 10시께 파리 시내 10구, 11구 극장과 식당에 무장 괴한이 침입, 총기를 난사해 손님 등 수십 여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또 현지 BFM TV는 프랑스와 독일 국가대표 친선 축구 경기가 열린 파리 외곽 축구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 근처에서도 여러 건의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테러 발생 장소는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으나, 파리...
△2001.9.11 = 이슬람 무장 테러 단체인 알카에다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납치된 4대의 여객기가 미국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 DC의 미국 국방부 청사인 펜타곤에 충돌, 2천978명 사망
△2002.10.12 =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클럽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202명 사망
△2004.3.11 = 스페인 마드리드 기차역에서 동시다발 폭탄 테러 일어나 200명 사망. 1천200여명...
경찰청은 총기 사고가 빈발하는 가운데, 2일부터 총기 안전규정을 대폭 강화한 ‘총포ㆍ도검ㆍ화약류 등 단속법’과 이 법 시행령ㆍ시행규칙 개정안을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엽총ㆍ공기총은 경찰관서 등 허가관청이 지정하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수렵ㆍ유해조수구제ㆍ사격경기 등 본래 용도로 사용할 때만 출고할 수 있다.
또 총기를 찾을 때는...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에서 3세 남자아이가 형의 총에 맞아 숨지는 총기사고가 발생했다고 1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형제는 ‘경찰과 도둑’ 놀이를 하던 중이었다.
미국 경찰은 “이들은 ‘경찰과 도둑’ 놀이를 하던 중 3살 많은 형이 집의 냉장고 위에 있던 권총을 꺼내 동생을 향해 쐈다”고 설명했다. 총에는 총알이 장전된...
그는 왜 하루아침에 공개수배범이 된 것일까.
△ 반복되는 총기사고, 해결방안은 없나
총기로 인한 사건․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관리 문제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 안전관리의 빈틈이 자칫 큰 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이번 사건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지 집중 조명한다.
11세 소년, 8세 소녀 총격 살해…충격에 휩싸인 美
미국 테네시주에서 11세 소년이 이웃에 사는 8세 소녀를 총으로 살해했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네시 주 화이트파인에 사는 한 소년이 지난 3일 오후 7시30분쯤 이웃에 사는 8세 소녀 메케일러를 12구경 권총으로 살해했다. 총을 맞고 쓰러진 매케일러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보도됐다....
미국에서 총기 사고로 인한 비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증시에선 역설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정부의 총기 규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총기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 미국인들의 총기 수요가 그만큼 뜨겁다는 이야기다.
5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 총기회사 스미스앤웨슨과 스텀루거는 올해 미국 증시에서 가장 ‘잘 나가는’...
총기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우려감이 극대화된 탓이다.
네티즌들은 "미국처럼 툭하면 난사 사고가 일어나진 않겠지만, 총에 대한 우려감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뭔가 대책을 내세워야 할 것", "실내사격장에 대한 안전점검 등도 대책이 필요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홍씨가 권총과 총기로 '2차 사고'를 낼 개연성이 있다고 판단해 공개수사로 전환하고, 신고 포상금 1000만원을 걸고 사격장 내부 폐쇄회로(CC)TV에 찍힌 홍씨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경찰은 홍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 오후 1시 40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삼거리에 신호대기로 멈춰선 택시 안에서 홍씨를 붙잡았다.
홍씨는 "자살을 하려고 권총과...
부산 실내사격장
총기 탈취 사고가 발생한 부산시 한 실내사격장 부전동에 위치한 곳으로 부신시청에서 남서쪽 약 1km 떨어져 있다.
부산시 인구가 활발히 이동하는 지역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공포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창 진행중으로 달궈진 분위기를 위축될 수 있어 관계자들 사이에서 긴장감이 퍼지고 있다.
부전동에서...
검찰이 '구파발 총기사고' 경찰관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살인 혐의로 의경을 숨지게 한 박모(54) 경위를 구속 기소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경위는 지난달 25일 자신이 근무하던 구파발검문소 생활실에서 평소 휴대하던 38구경 권총 총구를 박모 의경에게 겨누고 방아쇠를 당겨 왼쪽 가슴 총상을 입혀...
경찰청장이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고의 책임을 물어 은평경찰서장의 교체 인사를 냈다가 취소한 배경에는 유가족과의 약속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22일 서대문구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례적으로 인사 발령을 낸 지 서너 시간 만에 이를 취소한 이유를 밝혔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 18일 이상률 은평경찰서장을 경찰대학...
8일 ADT캡스에 따르면 이 회사의 보안요원 47%는 올해 가장 안타까웟던 보안 관련 사건ㆍ사고에 인천 어린이집 아동 폭행사건을 언급했다. '예비군 총기난사 사건'은 29%로 뒤를 이었다.
또한 보안이 절실히 필요한 곳을 묻는 문항에서는 보안요원 42%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꼽았고, 향후 CCTV 설치 의무화가 필요한 곳으로는 55%가 '발달재활기관(장애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