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현재까지 28명의 사망자를 낸 미국 코네티컷주 뉴타운의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당시 상황은 아직 어린 나이의 아이들이 감당하기엔 너무나도 참혹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께 시작된 총격은 학교 건물 한 구역내 2개 교실에서만 발생했다.
이는 범인이 아이들을 좁은 공간에 가둔 채 한 명씩 골라가며 총을 쐈다는 추측이...
미국 영화관 총기 난사범 제임스 홈스가 범행 전 자신이 치료받았던 정신과 의사에게 소포를 발송했다고 주요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의 변호사는 법정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주요 외신은 전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범행 전 홈스가 자신의 범행 계획에 대한 세부사항과 도면을 담은 노트를 콜로라도 대학의 정신과 의사에게 보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국 영화관 총기 난사범 제임스 홈스(24)가 23일 (현지시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미국 콜로라도주 오로라의 영화관에서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감상하던 관객들에게 총을 마구 쏴 12명을 살해하고 58명을 다치게 한 홈스는 이날 예비 심리를 받기 위해 콜로라도주 센티니얼의 법원에 출두했다.
수갑을 차고 적갈색 죄수복을 입은 채 법정에 들어선 홈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