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한국낙농육우협회는 23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회 앞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FTA 근본대책 수립 촉구 및 영연방 FTA 국회비준 반대 전국 축산인 총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 축산인 총 궐기대회에 참여한 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은 “정부의 FTA 무대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25만 축산 농민들의 간절한 뜻을...
그런데 이런 문화는 자기 당이 여당 될 것을 모르고 반대 본능에만 충실한 정치적 지능지수 80 이하의 한국 정치인에겐 애초에 기대하기 힘들다. 유일한 처방은 유권자들이 짐짓 총궐기해 말도 안 되는 야당에 표로 심판하는 것밖에 없다. 아무리 지능이 낮은 한국 정치인도 자꾸 선거에서 엄청난 패배를 당하면 뭔가 뇌리에 한점 각인이라도 되지 않겠는가.
실제로 민주노총은 23일부터 28일을 '총궐기 투쟁기간'으로 선포하고 28일 전국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 뒤 다음달 중 총파업을 시작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민주노총 산하 최대 산별노조인 금속노조 역시 올 여름 대규모 집회와 총파업 등 대대적인 투쟁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이달 3일 일찌감치 임금협상에 돌입했다. 현대차...
민주노총 23~28일을 '총궐기 투쟁기간'으로 선포하고 28일 전국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 뒤 다음달 중 총파업을 시작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금속노조 또한 7월 중순께 총파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투를 앞두고 투쟁수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3일부터 임금협상에 들어간 현대차 노조 또한 쟁점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파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노동계가...
민주노총은 25일 국민파업을 시작으로 4월 임시국회 대응투쟁, 5∼6월 2차 파업 총궐기, 6월 지방선거 대응 투쟁을 벌이기로 했다.
중소 영세 노동자·유통서비스·이주·청년 노동자 조직화를 위한 200억원 기금 조성 사업도 예정대로 추진한다.
올해 치러지는 임원 직선제의 선거·개표·투표구 구획, 투표·개표 방법,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등의 내용이 담긴 '임원...
철도노조는 19일 총궐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찰은 서울 용산역 인근 철도노조 본부와 서울 사무소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다. 노조 사무실에 수사관 30여명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내부 보고서 등을 확보했다. 또 전날 체포영장이 발부된 김명환 위원장 등 철도노조 지도부 10명을 검거하기 위해 체포조를 구성해 추적에 나섰다.
서울 지하철...
광명가구협회, 광명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소상공인 단체로 구성된 '이케아 광명입점 저지 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광명시에서 '이케아 광명입점 저지 총궐기대회'를 열고 시가행진을 벌였다.
이들은 광명 시청 건물 앞에서 "이케아 광명점 신축 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가구업 등 지역 소상공인의 생존을 위한 상생방안을 먼저 수립할 것...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이해광)는 8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협회 임원 및 회직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거래활성화 촉구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8~9일까지 양일간 ‘2013년도 부동산중개사고 예방 및 회직자 직무교육’을 1박 2일로 실시했으며, 행사 실시에 앞서 정부의 세제개편 단행 및 국회의 관련 법안 조속 처리를 요구하는...
광명시가구유통사업협동조합, 광명시장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등 지역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이케아 광명입점저지 대책위원회는 28일 오후 광명시청 앞에서 총궐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책위원회 관계자는 “광명시는 대규모 다국적 기업이 지역상인에게 미칠 조사를 신속하게 하라”며 “중소상인에 미칠 영향이 심각할 것으로 판명되면 이케아 건축허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전학비) 역시 최근 학교 비정규직의 무더기 계약만료 사태와 관련해 대규모 상경집회를 계획하고 있다.
전학비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2015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무기계약전환을 약속했다”며 “상반기 중으로 실질적인 대책이 수립되지 않을 시 6월 경에는 전국총궐기를 통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등 택시 4개단체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에서 실무자 회의를 열고 “30만 택시종사자는 오늘부터 비상대응체제에 들어간다”며 “이른 시일 내에 총궐기 비상총회(총파업)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업계 4개 단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