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기존의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새누리당' 당명을 확보했습니다. 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정광용 박사모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님이 계시던 당이기 때문에 뜻을 잇기 위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정했다...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주최의 태극기 집회에 연사로 참여해왔다.
또 5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정광태 탄기국 공동회장, 권영해 탄기국 부위원장과 탄핵심판 당시 대통령 법률대리인이던 도태우·서석구·조원룡 변호사,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등과 '새누리당 중앙당(가칭)'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할 계획이다.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 무효 국민 저항 총궐기 국민대회' 단상에 올라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느냐"며 세월호 인양을 반대했다.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도 "세월호 인양은 누구를 위한 것이냐"며 "국민의 혈세를 낭비한다"고...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 무효 국민 저항 총궐기 국민대회' 단상에 올라 "처음부터 세월호를 건져내는 것에 반대했다"며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냐"고 발언했습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이어 "세월호를 건져내니 광화문에 다시 축제판이...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총궐기 운동본부(국민저항본부)'도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3차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대회'를 열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조원진 의원 등 친박 의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검찰은 다음 주 초 박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로서는 구속방침을 정할 것으로 예측되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가 11일 오후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박 전 대통령 동생인 박근령씨와 그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단상에 가지는 않았고 중간 정도에 20분 정도 행사장에 머물렀다. 박근령씨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7일 집회 현장에서 분신한 정원스님의 노제·영결식과 사망 30주기를 맞은 박종철 열사 추모대회도 조계사와 광화문광장에서 차례로 열린다.
보수성향 단체들도 대학로와 청계광장에서 각각 ‘탄핵반대 집회’를 연다.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탄기국)’는 오후 2시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같은 시간...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는 촛불집회가 열린 이날 오후 중구 대한문 앞에서 ’7차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촛불집회 주최 측이 내건 사자성어인 ‘송박영신’(送朴迎新, 박근혜 대통령을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는다)에 맞서, ‘촛불을 보내고 태극기를 맞는다’는 의미의 ‘송화영태’(送火迎太)라는 구호를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