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요 시책 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6명(행정13·기술13)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4급으로의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를 7월 초에 시행함으로써 주요 핵심 사업의 성과를 가시화한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 인사는 주요 시책을 추진하는 사업부서와 격무부서 및 대내·외적...
교원양성연수과장 △이주옥 경기도교육청 대외협력총괄과 서기관(이상 토론) 등이 참석해 장애인 교원 양성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경기교육청은 교육부·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공동으로 장애인 교원 확대 및 장애인 고용부담금 실효성 제고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장애인 교원 양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의 실무협의체 구성은 이번이...
권주성 금융위 금융안정지원단 정책총괄과장은 “일각에서 올해 9월로 상환유예가 종료돼 차주들이 한 번에 빚을 갚아야 해서 부실 폭탄이 터지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면서 “정작 9월에 종료되는 것은 원금에 대한 이자 상환유예가 끝나는 것으로 10월부터는 상환계획서를 바탕으로 금융사와 차주 간 협의를 통해 거치기간 1년, 분할상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복합해양레저관광 도시를 구축하고, 마이스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규 여수상의 회장, 송주호 산업부 지역경제총괄과장, 김종기 여수부시장,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종희 한국에너지공대 교수, 임영찬 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 원장 등 여수 지역 경제계, 지자체,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당연직은 △금융위 증선위원 △법률자문관 △조사기획관 △자본시장조사총괄과장 △금감원 공시·조사 부원장보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본부장보다. 이번에 비상 체제로 전환하면서 △검찰(남부지검 합동수사부) 부부장 검사 △서울대 이정수 교수 △성균관대 김성용 교수 △금융연구원 김영도 박사 △자본시장연구원 김갑래 박사도 확대 참석했다.
비상 조심협의...
반부패3과장은 향후 인사에서 보임할 예정이다.
전국 마약‧조직범죄 대응을 총괄하는 마약‧조직범죄부장은 박재억(29기) 창원지검장이 선임됐다. 그는 대검 마약과장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은 정식 직제화한다. 금융‧증권범죄합수부장은 단성한(32기) 현 합수단장이 맡는다.
공공수사 기능을 강화하고...
형성이 선행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 하더라도 국민적 저항이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 대표와 박 의장, 박 원장을 비롯해 김형동·양금희·강민국·구자근 의원, 김성호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이지만 연세대 교수, 김수진 고용노동부 노동개혁총괄과장, 송시영 서울교통공사 올바른노조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1993년 상공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직에 입문해 입지총괄과, 가스산업과, 산업정책과, 무역정책과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특히, 전라북도 산업정책협력관을 맡아 정부와 지자체 간 산업 협력 사례를 이끈 경험도 있다.
지난해부터는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시장관리과장으로서 전기․생활제품 안전 및 어린이 안전 분야의 업무를 맡아 국민 안전 문화 확산에...
이 외에 효율적 행정조사 운영ㆍ관리를 위해 안내서를 제작ㆍ배포하고 행정조사 담당자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윤경 국조실 규제총괄정책관실 과장은 "행정조사 정비를 국민과 기업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법령 정비ㆍ행정조치 등을 신속히 추진,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에도 지속해서 불합리한 행정조사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5년부터는 미국판 ‘보그’ 편집장 애나 윈투어가 총괄을 맡으면서 패션계의 최대 행사로 거듭났죠.
윈투어의 치밀한 계획을 걸쳐 초대장이 발송되지만, 초대된 모든 사람이 레드카펫을 밟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멧 갈라에 초대된 이들은 티켓을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데요. 지난달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 티켓 가격은 3만 달러(한화 약 4000만 원)...
2일 국회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위한 토론회’ 개최원전동맹 “정부,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에 예산 지원해야 하지만 미흡”이현정 행안부 과장 “국가재정 어려워…다양한 이해관계 존재”
중앙정부가 주관하던 방사능 방재업무가 지방으로 위임되면서 원자력발전소 인근 지역에 국가가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국회...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12월 선욱 전 금융위 행정인사과장을 전무 직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장으로 선임했다. 삼성화재의 경우 지난해 말 권기순 전 금융위 행정전문관이 장기상품개발 파트 임원으로 복귀했다. 권 전 전문관은 2005년부터 2012년까지 삼성화재에서 근무한 바 있다.
KB손해보험도 새 감사총괄 자리에 이종환 전 금융감독원 부국장을 내정한...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가 내부에서 예측한 결과 완만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그렇지만 증가하더라도 방역상황에 있어서 어떤 큰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아주 큰 규모의 유행 증가, 이런 것들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엠폭스(원숭이두창) 환자는 총 34명이 확인됐다. 전날 31번째...
특히 기재부 예산총괄과장과 경제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을 거친 재정·예산 분야 전문가다. 2009~2010년에는 국무총리실 재정금융정책관도 역임했다. 2017~2018년 조달청장 자리를 지낸 뒤, 현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자리에 몸담고 있다.
거시경제에 관해 뚜렷이 언급한 행적은 없지만, 기재부 관료 출신답게 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