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4조에 따라 지정·고시된 도시교통권역에서 도시철도 건설·운영을 위해 도시철도법 제5조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내 집 앞, 우리동네 철도 시대’를 목표로 2021년 9월부터 추진해 온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 및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연구용역의 검토 결과에 따라 시군에서 건의한 사업 중...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외국인투자 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기존엔 외국인투자 시 공장의 신설이나 증설 투자만 현금을 지원받았는데 이번 개정으로 외투기업이 기존 시설을 첨단산업으로의 전환해도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형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할 수 있는 업종으로 해외 법인의 판매 활동 등의...
서 의원은 "섬 주민은 여객선 이동 시 안개, 풍랑 등 빈번한 운항통제로 교통기본권도 보장받지 못하면서 비용마저 더 비싸게 지불하고 있는 것"이라며 "섬은 '섬 발전 촉진법'과 '서해 5도 지원 특별법'에 따라 지원이 이뤄지지만 먼 섬 주민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먼 섬 주민은 국토 외곽에서 해상재난...
(장소미정)
△외국인투자 촉진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상정(석간)
△업종별 하반기 수출상황 점검
△산업부-삼성전자 우수특허 나눔행사 개최
△제11차 한일 국장급 수출관리 정책 대화 개최
△해외의 제품 안전규제에 대한 대응 지원
12일(수)
△통상교섭본부장 15:00 통상진흥기관협의회(부산)
△산업부 1차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한국지엠과 르노코리아의 전동화 지체는 ‘외국인 투자 촉진법(이하 외투법)’을 빼고 논하기 어렵다. 현행 외투법은 외국인투자기업이 전기차 공장을 신설할 때만 현금 보조금을 지원한다. 기존 공장을 전기차 시설로 전환할 때는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신공장 건설에만 혜택을 주니 기업은 자연스레 투자를 망설이게 된다. ‘외투법’이 외투를 막고 있는 셈이다.
중견...
이번 실태조사는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경력단절여성법) 제7조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이며 가구 방문, 개인 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만 25~54세 여성의 42.6%는 경력단절 경험이 있으며, 경력단절의 평균 발생연령은 29세, 그 기간은 8.9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 여부에 따라 경력단절 경험은...
특히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과 ‘외국인투자 촉진법’을 함께 발의해 ‘주요기반시설’, ‘개인민감정보를 보유한 기업’에 대한 국가적 관리와 ‘핵심 인력’을 해외에 뺏기지 않을 관리방안을 마련했다. 박 의원은 “기업의 중요 시설과 핵심기술의 해외유출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지 오래됐다. 우리의 사람, 기술, 시설을 지킬 수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연구개발(R&D) 전담 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기관 명칭을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으로 변경하는 '산업기술혁신 촉진법 개정(안)'이 25일 국회에서 의결됐다.
정부 법률 개정 공포 이후, 3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8월 말에 시행될 전망이다.
그간 연구개발(R&D) 전담 기관이 과제기획에 보다 충실하고 연구자 지원을...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순환경제사회 전환에 대한 촉진법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미래 세대를 위한 탄소 저감 및 자원 선순환 비즈니스를 모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플라스틱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재활용 시장에서 선순환 비즈니스를 도입한다. 진영은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별도로 수거, 용융 후 팰릿으로 재활용하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서울시 “통행료 면제 실험 결과 바탕으로 연내 최종 결정”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는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1996년 11월 11일부터 10인승 이하 차량 중 3인 미만이 승차한 차량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2000원을 부과해왔다.
다만 27년간 동일한 금액의 통행료를 유지하다 보니 시민들이 체감하는 부담도 줄었고, 버스·화물차...
앞서 정부는 지난달 27일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 하위법령을 입법예고 한 바 있다. 바이오가스법은 유기성 폐자원을 일정량 이상 배출하는 공공과 민간에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를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2025년부터 50%, 2035년부터 60%, 2040년부터 70%, 2045년부터 80%를 생산해야 한다.
사육 두수가 2만...
그러나 현행 외국인 투자 촉진법 시행령에 따르면 전기차 신설 공장에는 보조금이 지급되지만 기존 내연기관 생산 설비를 전기차 전용 라인으로 전환하는 경우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한국지엠과 르노가 국내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려면 이러한 제도부터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다.
강 회장은 “현행 외투 보조금 지원 규정은 생산 능력(케파)을 키우는 증설을 하거나...
환경부는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바이오가스의 생산 및 이용 촉진법'(바이오가스법) 하위법령안을 오는 6월 9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공포된 ‘바이오가스법’은 공공과 민간에 바이오가스 생산 목표를 부여하도록 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생산 목표율과 민간 바이오가스 의무 생산자의 범위 등은 하위법령에서 정하도록 했다....
취영루는 주채권금융기관인 기업은행 등과 2021년 9월 1일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에 따른 기업개선계획의 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 기업개선절차를 진행해왔다. 기업개선계획에 따라 대부분의 장·단기차입금은 4월 30일까지 상환이 유예되고 이자율은 1.98%로 조정됐다.
아울러 개선계획에 따라 인력구조조정 및델리사업부 구조조정 등을 통해 경영상황을 개선하고...
그 밖에 가덕도 신공항 조기 착공을 위해 토지 보상 시점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과 최민희 전 의원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추천하는 안건, '다음 소희 방지법'으로 불리는 '직업교육훈련 촉진법 개정안',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하는 개정안 등도 통과됐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 전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인 김병욱 의원은 조만간 리쇼어링을 촉진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리쇼어링이란 해외로 진출했던 기업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관련 법안은 일명 리쇼어링법으로 불리는 해외진출기업국내복귀지원법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 두 가지다. 리쇼어링법 개정으로 대상 기업...
野 “굴욕외교...안타깝기 짝이 없어” vs 與 “미래지향적 협력 만들어”벤처투자 촉진법 등 16개 법안 의결
여야는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전체회의에서 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두고 공방을 벌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 분야에서도 ‘굴욕외교’, ‘굴종외교’를 했다며 “안타깝기 짝이 없다”고 비판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퍼준 게...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등 16개 법안 의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3일 벤처투자법·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법 등을 의결했다.
국회 산자중기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안’ 등 16건의 법률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