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과 사생활 침해, 확인되지 않은 악성루머나 괴담등이 유포되면서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도 청소년 왕따 현상이 SNS로 옮겨가면서 사이버 언어폭력등 청소년들의 피해 사례가 크게 늘어 심각한 상황이다.
피해를 보기는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최근 한 케이블 TV방송에서 소주 ‘처음처럼’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가 SNS를 통해...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등 정보통신기기의 급격한 보급으로 청소년들에게 음란물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성(性)인식을 조장하고 성범죄의 원인이 되는 등 학교폭력 못지않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대책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유해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중·고...
사이버폭력 문제도 인터넷 이용자 중 49.2%, 특히 10대 청소년의 76.0%가 사이버폭력의 가해를 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한편 사이버폭력 피해를 경험 사람도 전체 이용자의 59.9%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해 인터넷상에서 큰 문제였던 신상털기의 경우,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의 신상정보를 찾아보는 행위를 포함하여 신상털기 참여 경험이 있는...
운영 등을 통해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도 앞장서 왔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최근 들어 심각해지고 있는 왕따, 학교폭력 등이 사이버상으로 그대로 옮겨지면서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인터넷 이용 문화를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터넷윤리 논문 공모전은 사이버폭력과 같은 인터넷역기능 방지를 위한 연구와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0편의 논문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 장려상 10편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김길모, 김성식 교수의 ‘청소년의 정보윤리행동 예측모형 설계’논문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고, 안동대학교 박정미, 정오한 씨...
연수에 참여한 교장, 교감선생님들은 “청소년들의 사이버폭력 실태가 이렇게 심각한 줄 몰랐다.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교육현장에서도 인터넷윤리 교육을 보다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종렬 KISA 원장은 “앞으로 학교 교육 현장을 책임지고 계신 교장, 교감선생님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참여학교를 확대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내실화 하기 위해 모든 학교는 따돌림·강요에 의한 심부름, 사이버폭력 등 정서적 폭력 예방을 위해 학기당 1회 이상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상호 존중과 배려, 자율과 책임 등 학생자치활동을 선도하는'학교문화 선도학교'를 금년 하반기에 309교까지 확대하여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맞벌이ㆍ저소득층 가정 자녀의 온종일 돌봄...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의 설문조사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 다섯 명 중 한 명은 최근 1년 사이에 학교 폭력을 경험했다고 한다. 또 응답자의 30%는 최근 1년간 학교폭력 피해로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학교폭력 피해는 폭행, 모욕, 집단따돌림, 금품갈취 등에서 사이버 폭력, 언어폭력 등으로 점점 지능화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당국의 학교폭력...
게임에는 사행성, 폭력성, 선정성 게임 등 유해게임이 있는가 하면 건전하고 교육적 목적으로 이용을 권장하는 게임도 있으나 법률로서 모든 게임의 이용을 제한하고 있고 게임중독과 상관없는 청소년들의 권리마저 과도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것.
경실련 관계자는 "게임 셧다운제는 청소년들의 게임중독 해소라는 근본적 해결이 불가능한 제도"라면서...
안전지킴이’는 14개 언어로 서비스 되면 디지털 평판 관리, 사이버 폭력 방지, 올바른 인터넷 및 모바일 사용법 등 유익한 온라인 이용 방법을 제공한다.
야후코리아는 야후! 안전지킴이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약 한 달간 사용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각종 온라인 보안 위협뿐만 아니라 유해, 성인 콘텐츠에...
인폴루션 제로는 정보(information)과 공해(pollution)의 합성어로 인터넷을 통해 떠도는 각종 악플, 허위 정보 유포, 사이버 폭력, 음란성 유해 정보 등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심한 몸살앓이를 하고 있는 정보 공해를 없애기 위한 운동이다.
데이즈는 뉴욕 출신 세계적인 그래피티 대표 작가로써 파리, 브루클린, 뉴욕 등 전 세계의 미술관에서...
건전한 댓글 문화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악플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정통부는 네티즌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하고 있다.
정통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익 캠페인 추진은 물론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윤리교육 확대, 포털사의 청소년보호책임자제도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통해서 사이버폭력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