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청량리4구역(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4개 동으로 총 1425가구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1263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를 보면 △84㎡ 1163가구 △102㎡ 90가구 △169~177㎡의 펜트하우스 10가구 등이다.
단지는 강북권에서 가장 높은 최고 65층 높이로 지어진다. 특히 인근에 있는...
청량리 일대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192 외에도 3, 4구역에서 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도심 속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화 중이다. 특히 40~50층 이상의 고층 건물만 11개 동이 들어서 주변 스카이라인도 크게 바뀐다. 또한 일대 아파트가 재건축이 활발한데다, 대규모 아파트 분양이 진행된 전농·답십리뉴타운 지역과도 인접하다.
이 단지는...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을 재개발하는 주상복합단지인 롯데캐슬SKY-L65를 분양할 계획이다. 최고 65층의 초고층 단지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수원역 인근에서는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수원 고등주거환경개선 A1블록에서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를 분양할 계획이다. 총 4086가구 규모로 수원시내 아파트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인근 청량리 역세권 개발과 동반해 동대문 주거환경 변화를 이끌고 있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휘경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22일 동대문구청에 관리처분인가 신청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휘경3구역 재개발은 동대문구 휘경동 17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792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아파트에는...
우선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오는 2월 청량리 3구역에서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0층, 총 2개 동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각각 분양한다. 아파트는 총 220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총 34실이다.
이어 롯데건설과 한양도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청량리 4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동대문구 청량리4구역에서 1253가구가 일반분양하며 경기도에서는 위례, 중동신도시 등에서 8846가구, 인천은 검단신도시를 중심으로 433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1월은 한 해의 분양흐름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분양결과가 큰 의미를 가진다”며 “ 청약자들은 지난 11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기본계획이 변경되면 영등포·여의도 도심부, 용산 광역중심, 청량리 광역중심, 가산·대림 광역중심, 마포 지역중심, 연신내 지역중심, 신촌 지역중심, 봉천 지역중심 등 서울시내 주요 8개 지역 주거비율이 현재 50%에서 90%까지 대폭 상향된다. 현재 주거 용도가 없는 지역은 새롭게 용도를 부여한다.
주거비율 90%를 적용하면 전체 용적률 800% 중 주거 사용 부분...
당초 강남, 청량리 등 서울 재건축 단지들이 분양할 예정이었지만 재건축조합과 HUG간 분양가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인천, 경기 지역 등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 분양 보증을 해주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새 청약 제도가 시행되는 11월 말 이후로 분양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분양이 미뤄진 단지는...
롯데건설이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하는 1425가구(일반분양 1253가구) 규모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이 대표적이다. 이밖에 ‘길음1구역 롯데캐슬’ 전체 2029가구 중 632가구, ‘거여2-1 롯데캐슬’ 전체 1945가구 중 745가구의 일반분양 물량이 연내 분양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GS건설의 ‘자이’는 714가구의 일반분양이 이듬해 나올...
내달 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 높아질 예정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이 들어서면 여의도·용산 접근성도 크게 개선된다. 전농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낙후된 지역이란 인식 탓에 서울에서 청량리만큼 저평가된 곳이 잘 없다”며 “굵직한 개발이 이뤄지자 청량리 일대 재개발 구역에 대한 구매 문의도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내달 초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 1-1구역에 ‘힐스테이트 신촌’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37~119㎡ 지하 4층~지상 20층 15개동, 총 1226가구로 조성된다.
또한 롯데건설은 올해 하반기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서 ‘청량리 롯데캐슬(가칭)’을 분양하고 KCC건설은 6월 서울 동작구 동작동에서 ‘이수교 KCC스위첸 2차’를 분양한다....
이밖에 롯데건설은 동대문구 청량리4구역을 재개발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한화건설은 노원구 상계주공 8단지 재건축 단지를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최고 청약 경쟁률 기록한 대구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달서구 본리동 성당보성아파트를 재건축한 ‘달서 센트럴 더샵’을 5월 분양하고 경기도에서는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힘을 합친...
이외에도 롯데건설은 5월 분양하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 롯데캐슬’를 내놓고 포스코건설은 4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가스공사 이전부지에 ‘분당 더샵 파크리버’ 전용면적 59~84㎡ 506가구를 공급한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1분기 분양시장을 보면 수도권 지역의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를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등 수도권과...
2월 분양할 예정이고 현대건설은 3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0번지에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건설은 4월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청량리4재정비촉진구역 롯데캐슬(가칭)’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최고 65층 주상복합 4개 동 오피스텔 528실과 아파트 1296가구로 조성된다.
재개발 정비사업으로는 GS건설이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을 재개발 해 총 1694가구를 짓고, 롯데건설은 동대문구 청량리4구역에 1964가구를 지어올린다. 삼성물산은 양천구 신정뉴타운2-1구역에 1497가구를 짓는다.
서울 정비사업이 전체 분양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0% 안팎이다. 이 중 재건축 일반분양이 차지하는 비중은 재개발 보다 조금 낮다. 재건축...
대표적인 수도권 분양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 서초우성1차, 청량리제4구역, 과천주공 7-1과 과천주공2 등이다. 지방에선 대구 남산2-2구역 롯데캐슬, 부산 온천2구역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등이다.
GS건설은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개포그랑자이를 오는 7월 분양한다. 전용면적 43~114...
청량리4구역 단지가 나오는 동대문구(7363가구)의 물량이 눈에 띄고, 개포주공4단지와 8단지를 축으로 분양 단지가 나오는 강남구(7335가구)에서도 많은 재건축 사업지들이 분양을 대기 중이다. 대표적인 단지로는 △개포주공4단지 그랑자이(3320가구) △개포주공8단지 디에이치자이(1996가구) △염리제3구역 마포그랑자이(1694가구) △북아현1-1 힐스테이트 신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