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동 268번지 33만1246㎡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열람공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가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량리역 전면부의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향후 주거·상업·업무 등 복합문화 지역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17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청량리역 전면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열람공고를...
이를 통해 단절된 도시공간을 확보하고 철로와 주요 거점 역사 복합개발을 통해 주거와 여가, 녹지 등 토지 개발에 나선다. 서울 내 주요 역사와 차량기지는 서울역과 용산역을 중심으로 수색·청량리·망우·창동·구로역 등이다.
서울 내 지상철도 지하화는 여야 대선후보 모두 지상철도 지하화 공략 내놓은 만큼 실현 가능성이 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해 1월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까지 50분 내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가 있으며 신세계 트레이더스(예정),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원주 도심에 있는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치악산국립공원, 강원혁신도시 내 수변공원, 근린공원, 원주천 산책로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GTX는 크게 4개 노선으로 개발 중입니다. 파주시 운정에서 연신내와 서울역, 삼성역을 지나 화성시 동탄까지 연결하는 A노선, 인천시 송도에서 신도림, 여의도, 용산, 청량리, 상봉을 지나 남양주시 마석까지 연결하는 B노선, 양주시 덕정에서 출발해 창동, 청량리, 왕십리, 양재, 과천 등을 지나 수원까지 가는 C노선이 있습니다. D노선은 아직 확실하게 명칭이...
실시협약은 향후 한국개발연구원(KDI) 검토 및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국토부는 앞서 지난해 6월 GTX-C 노선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한 후 올해 상반기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협상이 진행 중이다.
GTX-C노선은 애초 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 등 10개 역으로 기획됐는데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이날 국토부는 애초 창동·광운대·청량리·삼성·양재 등 10개 역으로 기획된 C노선에 왕십리·인덕원·의왕·상록수역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최종 안은 상반기 실시협약을 거쳐 향후 한국개발연구원(KDI) 검토 및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설계계획이 지하화에서 지상화로 변경된 도봉 구간(창동역~도봉산역) 설계와 관련해서는 모든...
이 후보는 이와 함께 "종로, 광화문, 용산과 청량리처럼 버스전용 차로로 혼잡한 곳은 지하차로 개설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잠실역 지하 환승센터를 경험했다. 당시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이 지금 더불어민주당의 윤준병 의원"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의 중앙버스전용차로(BRT)도 더욱더 효율적인...
지하화 공약 대상 범위는 경부선의 당정~서울역 구간(32㎞·19개 역 포함), 경인선의 구로~인천역 구간(27㎞·21개 역), 경원선의 청량리~도봉산 구간(13.5㎞·11개 역)이다.
이재명 후보는 14일 인천 ‘매타버스(매주 타는 민생버스)’ 일정 중 하나로 “경인선 전철과 경인고속도로의 지하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도심을 양분하는 경인선 전철은...
가장 먼저 윤 후보는 경부선 당정~서울역, 경인선 구로~도원역, 경원선 청량리~도봉산 등 지상에 있는 철도를 지하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부고속도로 한남IC부터 양재IC까지 지하화를 추진할 전망이다.
그는 "철도와 고속도로를 지하화하면 지상의 유휴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곳에 주거, 산업, 문화, 생태 공간을 배치해서 낙후된 철도 주변...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민간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신통기획 대상지 21곳을 선정했다. 이번 후보지 심사는 9월부터 주민 신청을 받아 총 24개 구 102곳 중 자치구에서 추천된 5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21곳은 주로 강북권에 집중됐다. 지역별로는 △용산구 청파2구역 △성동구 마장동 382 △동대문구 청량리동 19 △중랑구 면목동 69...
창동‧청량리‧양재‧덕정역 등에 약 500호 공급 예정인 GTX-C는 현재 설계 이전 단계로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사업을 고려해 공공주택의 공급 규모와 컨셉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정부는 앞으로 철도-주택 복합개발을 확대한다. GTX-B, 대장홍대선 등 예비타당성(민자적격성) 조사 등이 완료돼 사업계획이 확정된 노선부터 공공주택을 더 많이 공급할 수 있도록...
정차하는 청량리역을 잇는다. 면목선은 지난달부터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2030년께 개통될 전망이다.
인근 H공인 관계자는 “그동안 중랑구는 교통이 워낙 불편해 저평가받는 측면이 많았는데 면목선이 개통되면 교통도 편리하지고, 정부 역세권 개발 사업도 기대할 수 있어 최근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매물로 나왔던...
청량리 일대 정비사업 등 다양한 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어 미래 전망도 밝은 편이다.
청약 접수는 22~23일 이틀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6일, 정당계약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청약신청금은 300만 원이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신영건설 관계자는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와...
상계주공, 오세훈 시장 영향 개발 기대감↑
상계주공아파트는 서울지하철 4·7호선 노원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이 일대는 상계역과 왕십리역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이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경기 양주시에서 청량리, 삼성역을 지나 경기 수원시까지 이어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창동역이 포함될 예정이어서 인근에 있는...
홈플러스 동대문점과 청량리 롯데백화점, 병·의원 등이 가깝다. 도보로 10분 거리에는 청계천을 비롯해 새샘근린공원, 용답휴식공원 등이 있다.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답십리초와 병설 유치원도 있다.
전용면적별로 59㎡A형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베이(Bay) 구조로 설계됐다. 중앙에 있는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인 공간이 분리돼 있다. 기존 아파트...
기자는 서울 청량리역에서 KTX를 이용해 동해자이를 찾아갔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동해역까지 소요된 시간은 2시간 6분에 불과했다. KTX 동해역에서 동해자이까지 거리도 약 1km에 불과했다.
또한 동해자이는 동해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서울·수도권은 물론, 영동권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손쉬웠다. 실제 현지에서 만난 주민들 역시 동해시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