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에는 발표자 2명과 고우림 서울대 교수, 김윤희·안혜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실무위원, 이보욱 익산청년시장, 박기언 2030 자문단 활동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청년 지방 유입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교통인프라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 공급을 꼽았다. 이보욱 청년시장은 “교통 인프라를 통해 지자체가 가지고 있지 못한 대형 쇼핑몰, 미술관, 전시관 등 문화...
활동가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시행 중인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비영리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삼성생명은 지난 1, 2기 공모를 통해 전국 각지의 총 41개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사업비와 함께 교육, 1:1 조직 컨설팅, 네트워킹 등도 지원됐다. 각 단체는 현재 문화·환경·도시재생·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사회공헌상을 수상한 오윤덕 재단법인 사랑샘 이사장은 판사직을 그만두고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사재를 털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면학을 이어가는 청년들을 위해 봉사해 왔다. 또 재단법인 사랑샘을 설립해 사회공헌에 뜻을 가진 공익변호사들을 발굴하고, 법조인의 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등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
☆ 애비 호프먼 명언
“오늘이 당신에게 남아 있는 날들의 첫째 날이다.”
미국의 신좌파 정치, 사회 활동가이자 아나키스트다. 마르쿠제의 영향을 받아 정치 활동에 입문한 그는 시카고 7인의 일원으로 흔히 ‘Yippies’라고 불리는 청년국제당의 창당을 주도한 사람 중 하나다. 배우자인 애니타 호프먼과 함께 활동한 그는 이피 문화의 상징적 도서 ‘이 책을...
청년활동과 교류 등 경험이 풍부한 지역 청년 활동가로 청년청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을 명예 청년청장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청년청장은 청년청 운영에 대한 의견 제시, 청년정책 발굴 등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목소리를 적극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구청장의 소통행정의 대표는 '관악청'이다. 청사 본관 1층에 카페 형태의...
행사에는 이정식 고용부 장관과 대학생, 재직자(사무직·현장직), 플랫폼기업 대표, 중소기업 노사협의회 근로자위원, 전문직, 청년활동가, 각 부처 청년보좌역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대다수는 20·30대였다.
이 장관은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에 대해 “현장에서는 정당한 보상 없이 연장근로만 늘어나고 일한 후 제대로 쉴 수 없는 것 아닐까 하는 불안과 우려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 등 청년 주거권 활동을 해온 권 전 비대위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해구제는 충분하지 않고, 예방조치는 앙꼬 없는 찐빵에 가깝다. 나쁜 혹은 보통의 임대인을 만나면 무용지물인 ‘안심전세 앱’”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오늘 정오부터 전세사기 예방 차원에서 세입자에게 전세계약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안심전세...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는 환경 분야의 대표적인 NGO(비정부기구) 활동가로 꼽힌다. ESG 포럼을 주도하고, 탄소중립위원회ㆍ수소경제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했다. 최근 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른 ESG에 대해 폭넓은 시야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이 대표는 기업과 환경 NGO 사이 소통창구 역할을 자처하며 다양한 행보를...
10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정문 인근 골목에서 이제석 이제석광고연구소 대표와 청년활동가들이 이제석광고연구소가 제작한 압사 사고 위험구간 표지판을 시범 부착하고 있다. 연구소는 좁은 골목 등에서 인파로 인한 압사사고의 위험성을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해 표지판을 구겨 표현했다.
구는 서울대가 가진 인재와 기술력, 청년이라는 자산을 바탕으로 낙성대동 중심의 낙성벤처밸리와 대학동 중심의 신림창업밸리를 양대 축으로 '관악S밸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민선 7기부터 창업의 불모지였던 지역을 벤처창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창업 인프라 시설 13개소를 조성, 현재 112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해 711명의 창업활동가가 다양한...
디바이스 등의 일회성 지원보다 지역사회 인프라 개선, 해양 오염과 기후 환경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 등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청년들의 긍정적 변화 노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너레이션17 프로그램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삼성의 기술과 제품을 매개로 글로벌 영리더들이 자발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해 서로 영감과 동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n번방 추적단 불꽃’ 활동가 출신인 박 전 위원장은 20대 대선 이후 침체에 빠진 당 쇄신을 책임질 적임자로 낙점돼 민주당 공동 비대위원장에 취임했습니다. 그러나 가감 없는 쓴소리로 기성 정치인들과 갈등을 겪다가 6.1 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지고 결국 3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이후 그는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하며 재기를 모색하는데요. 이...
LG생활건강은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MZ세대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프로그램인 ‘글로벌에코리더 YOUTH’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글로벌에코리더 YOUTH’ 사업은 캠퍼스와 지역사회 등을 중심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20세 이상의 청년 100여 명을 선발, 4~7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활동하며 MZ환경전문가로 육성한다.
이외에도 2020년 국내 최초로...
프로그램은 현재 서울에서 다양한 실험을 펼치고 있는 2030 세대 활동가들이 참여해 프로그램을 직접 진행한다.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비영리 기부 스타트업 ‘이타서울’, 서울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기록해온 아마추어 그룹인 ‘아마추어서울’ 등이 참여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간담회에는 대학생, 청년 임대주택 입주자, 청년 창업가 및 청년주거 활동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원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새 정부의 최우선 정책 목표는 청년 등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이라며 “세 들어 살더라도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통해 든든한 중산층으로 살게 하고, 자율적 시민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평등법 제정을 위한 활동가들의 단식이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기후위기 대응, 연금 개혁 등 당면 과제 해결에도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박 위원장은 회견문 낭독 후 기자들과 만나 긴급 기자회견을 연 배경에 대해 "전국 돌며 유세 다니는데 정말 민심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가슴 깊이 체감했다"면서 "민주당이 지금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