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철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은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활용해 여수, 광양, 순천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재직자의 장기재직 유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더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중진공은 현재까지 총...
부당하게 청년 재직자를 퇴사시킨 업체에 대해선 강력한 제재조치를 가할 방침이다.
중기부가 시행하는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ㆍ중견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를 지원대상으로 하며, 기업-청년-정부 3자가 공제금을 5년간 적립해 청년 재직자에게 돌려주는 사업이다. 5년간 청년재직자가 72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 1200만 원, 정부 1080만 원을 보태...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청년 근로자의 자산형성을 위한 금융교육,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공장, 디지털혁신과 ICT기술 등의 주제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분야와 주제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내일채움공제 모바일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또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기업부담금을 완화하면서도 시중 금리보다는 높은 이율의 적금형 공제상품 등을 신규 개발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청년근로자 핵심인력 양성과 장기 재직을 계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3대 혁신 방향 및 10개 중점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를...
한편,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크게 고용노동부에서 신규채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서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로 나뉜다.
중기부의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개인과 기업이 1:2의 비율로 5년간 월 34만 원 이상 납부하는 방식이며...
최근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중도 해지한 사람이 21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이 관련 비용을 부담할 여력이 없어 이를 속속 해지하고 있어서다.
이에 대해 추 본부장은 “실업급여 등 급여를 보전해주는 대안이 많고, 중소기업 어디든 인력이 부족하긴 마찬가지니 다른 직장 구하기도 쉬워 중소기업 노동자의 경우 자발적으로 퇴직하는 경우가...
중소기업 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도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직격탄을 맞았다.
19일 정부부처에 따르면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크게 고용노동부에서 신규채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청년 내일채움공제’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서 재직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내일채움공제’, ‘청년재직자...
또 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 전체 가입자 9만9690명 중 월 400만 원 이상 고소득자는 1만1760명으로, 비율이 11.8%에 달했다. 월 900만 원 이상 받는 연봉 1억 원 이상의 초고소득자도 222명(0.2%)이었다.
윤 의원은 "돈 있는 사람들이 재산을 불리기 위한 수단으로 공제사업을 이용하는데도 중기부는 이런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중견ㆍ중소기업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위해 마련된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하는 기업이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21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실태’ 설문조사 결과다.
24일 설문에 따르면 청년공제 사업은 중견ㆍ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 및 목돈 마련의 기회를 주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신규로 4만 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042억 원의 예산에서 1357억 원이 늘어난 3399억 원으로 반영됐다.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예산도 증액됐다. 핀란드 헬싱키와 스웨덴 스톡홀름에 코리아스타트업센터(KSC)을 개소하는 데 각각 △핀란드 37억 △스웨덴 12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포함한 수출인큐베이터 예산은 올해...
대상을 재직자까지 확대한다.
일자리안정자금은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2.87%를 고려해 지원 수준을 조정해 지원한다. 내년 예산은 올해 2조8188억 원보다 6541억 원 줄어든 2조1647억 원이다.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료 지원인원은 237만 명에서 278만 명으로 확대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기존 2년형ㆍ3년형에서 2년형으로 통합해 지원 인원을...
사회적기업등의 취약계층 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취약계층 고용과 연계된 감면한도(1억 원+취약계층 상시근로자 수X2000만 원)를 신설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와 내일채움공제 연계자에 대한 세제도 지원한다. 중소·중견기업 청년재직자 장기근속 지원을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후 내일채움공제 연계 가입 시 소득세 50%(중견기업 30%) 감면 적용한다.
5%), ‘재직자가 역차별 받는 등 형평성이 어긋나서’(24.5%), ‘혜택이 단기적이어서’(19.7%), ‘일부 구직자가 부당하게 혜택을 받을 것 같아서’(19%), ‘금전적인 부분 외의 정책이 빈약해서’(17%) 등을 꼽았다.
현재 취업 정책 중 가장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으로는 △청년내일채움공제(30.5%)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계속해서 △내일배움카드(25.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관심있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다.
내일채움공제사업 관련 내용이면 어떤 주제나 장르로도 응모할 수 있다. 분량은 30초이상 3분 이내로 해야한다.
먼저 중진공은 대국민 SNS평가로 수상작을 가린다. 최우수...
특히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재직중인 청년근로자가 5년간 최소 월 12만원, 기업은 월 20만원을 각각 적립하고 정부가 첫 3년간 1080만원을 적립해 준다. 5년 만기시 본인 납입금 대비 4배 이상인 3000만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
김형수 중진공 일자리본부장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창구를 다양화해 공제가입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청년...
이 외에도 △’기타 근무여건’(9%) △’동료·직원들’(7%) △’야근’(6%) △’출퇴근 시간·거리’(5%) △’학업·진학에 대한 미련’(3%) 등의 이유가 확인됐고, 일부 중기 재직자들에게서는 △’청년내일채움공제 프로그램 참여 거부’(2%)로 인해서 퇴사를 고민했다는 답변도 발견됐다.
다만 이를 기업 규모별 교차분석 한 결과 눈에 띄는 특징이 발견됐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은 올해 9만 명(3417억 원)에서 내년 18만8000명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올해 15만5000명(4258억 원)에서 내년 25만5000명(9971억 원)으로 확대한다.
고용보험상 출산휴가급여를 받지 못했던 임시・일용・특고・자영업 여성의 경우에도 내년부터는 90일간 최대 150만 원의 출산급여가 지급된다. 배우자가 출산한 남성근로자의 출산휴가는 현재 5일...
(전 한국노동연구원장)는 혁신 중소기업 중심의 내수 주도 성장과 대기업 내부 노동시장 위주로 짜여진 노동시장 제도와 인프라를 기업 횡단적인 직업별 노동시장 제도로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형철 중기부 인재혁신정책과장은 대표적인 중소기업 고용지원 정책인 청년내일채움공제, 지방 중기 재직자 대상 임대주택 지원, 중소기업 성과공유 확산을 소개했다.
중기부 측은 청년 재직자 내일채움공제사업 운영 실집행률이 저조한 것에 대해 “4만 명이 목표인데 현재 1만9000명이 공제 가입을 했다”며 “현재 추세라면 연말까지 4만 명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연말까지 실집행률이 90%가 될 것”이라고 해명했다.
추경 집행률이 떨어지지만 중기부의 내년 예산은 크게 늘었다. 중기부는 본예산 기준으로 올해보다...
청년 재직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한다는 내일채움공제사업(인력유입인프라조성)의 실집행률은 21.9%, 청년구직자의 직무교육 및 중소기업 취업을 연계해준다는 기업인력애로센터 활용 청년취업 지원 사업의 실집행률은 25.9%였다. 이들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사업 17개의 실집행률은 34.3%에 불과했다.
5월 중기부는 추경이 확정된 후 보도자료를 내고 3개월 내 88%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