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찬 인수위 대변인은 13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인수위 청년소통TF는 지방에서 자라고 교육받은 청년들이 계속 그 지역에서 일자리를 얻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공간의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콘텐츠IP 등 신산업 분야 육성에 대한 의견을 청년들에게 직접 들었다”고 말했다.
수도권 집중과 지역 불균형 문제는 여전하다. 비수도권 청년에 대한 일자리·임금...
이 행사는 청소년과 청년이 생각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회의다. 여기서 논의된 결과는 5월 대국민보고대회를 거쳐 추후 국정과제에 반영된다. 신 대변인은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를 보장한다는 윤 당선인의 철학아 응축됐다"며 "청년은 단순 지지자가 아닌 새로운 윤석열 정부 5년간 함께할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지방의원 30% 여성 의무공천과 30% 청년 의무공천을 논의했다"며 "정치신인, 여성, 청년의 경선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후보의 경우, 중증장애인은 심사 가산 25%, 경선 가산 25%, 경증 장애인은 심사 10% 경선 가산 10%를 부여하기로 했다.
이어 "청년들이...
당장은 역세권 첫 집 주택과 청년 원가주택 등 윤 당선인이 선거 기간 내세웠던 공약이 먼저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TF는 이날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선 답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 회의를 통해 방안을 마련하고 주택 공급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신용현 인수위 수석대변인은 "부동산 대책이 한 가지가 나올 때마다 시장 반응이 빠르고 한...
선거 공약을 새 정부 정책 과제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로,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정부 업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에서 국민께 늘 책임 있고 투명한 자세를 견지해 달라고 당부하게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기획위원들에게 잘 반영되도록 당부도 이어질 것"이라고 김 대변인은 전했다.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차기 정부 첫 총리는 국민통합, 코로나19 위기 극복, 경제 성장과 민생 안정, 양극화 해소와 남북관계 정상화, 청년 문제 해결 등 대한민국의 중차대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국민통합은 몇몇 사람들의 기용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지난 대선에서 윤...
한편, 윤 당선인은 이날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청년 무역인들을 만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종로구 통의동 사무실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당선인은 오늘 청년 무역 국가대표들과 만남을 통해 청년에게 더 크고 많은 기회를 주고,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에 있어 걸림돌을 제거하는 정부의 역할을 재차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김 대변인은 "당선인은 오늘 청년 무역 국가대표들과 만남을 통해 청년에게 더 크고 많은 기회를 주고,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에 있어 걸림돌을 제거하는 정부의 역할을 재차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수료식에 참석했다.
윤 당선인이 당선 후 개별 경제단체를 방문하는...
신 대변인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접수된 국민제안은 일차적으로 정보분석시스템을 활용해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고 제안 내용 분석 후, 인수위 각 7개 분과별 인수위원과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검토하게 된다"며 "청년 실무위원도 검토 작업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또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직접 반영될 예정...
신 수석대변인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접수된 국민제안은 일차적으로 정보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고 제안 내용 분석 후, 인수위 각 7개 분과별 인수위원과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검토하게 된다"며 "청년 실무위원도 검토 작업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또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직접 반영될 예정...
법사위), 청년부대표 전용기 의원(비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13명이다. 전용기 의원은 원내대표 비서실장도 겸한다.
이수진(비례대표) 원내대변인은 "박 원내대표는 초재선 의원을 전진배치했고,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 인선으로 문재인 정부 성과와 진행과제를 이어받을 것"이라며 "동시에 검찰·언론·정치개혁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청년기획위원 10명도 별도로 뒀는데 강호승 TY미디어 대표와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이혜령 국민의힘 홍보팀장 등이다.
이들은 비상근으로 근무하며 대국민 소통과 의견 수렴, 법률 기능 등 각자 구체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신 수석대변인에 따르면 원 위원장은 “기획위는 당선인의 약속 중 당장 해결할 필요가 있는 문제, 지역 현안 문제, 분과에서 다루기...
여권에선 이광재 의원과 홍남기 부총리, 야권에선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과 한기호 사무총장,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이 물망에 올랐다.
김진태 전 국민의힘 의원 강원도지사 출마선언문 전문◇ 사랑하는 강원도민 여러분!저는 이번 대선에 강원도 곳곳을 누볐습니다. 우리 강원도민들은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강원도가 홀대받지 않고 다른 곳보다 더...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공천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게 개혁이고 원칙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라며 "실력 있는 분을 선출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명확한 원칙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당 지도부 관계자도 "민주당은 아마 여성이나 청년에게 공천을 할당하면서 개혁적인 모습을 보여줄 텐데 거기에 맞서려면...
인수위 대변인실은 이날 청년 실무위원 19명 중 5명의 명단만 공개했다.
실무위원에 임명된 김인규 전 청년 보좌역은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친손자다.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의 비서로 일하다 윤 당선인 캠프에 합류해 활동해왔다.
김지희 한국원자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대선 직전인 5일 윤 당선인의 대선 후보 정강·정책 찬조 연설에 나선 바 있다.
의사...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유웅환 전 SK혁신그룹장은 ‘기술은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으로 기술이 사람과 사회 그리고 환경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고민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며 “유 전 그룹장의 철학은 대한민국의 미래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준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인수위원으로서 대한민국 ESG(환경, 사회...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14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당선인은 오늘 오전 차담회에서 이번주 내 인수위원회를 가동하게 되면 당선인으로서 앞으로 인수위 전체 회의 주재는 물론, 수시로 점검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오전 서울 종로구 집무실에서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 원희룡 인수위...
너무 미워하지 말아 달라”고 댓글을 달았다.
장 의원은 홍 의원이 2017년 당시 자유한국당 대표이던 시절 수석대변인을 지냈다.
2년 전 홍 의원이 무소속 당선 뒤 복당을 추진했을 때 “지도자급 의원들의 복당을 막는 건 속 좁은 리더십”이라며 홍 의원의 복당을 두둔한 바 있다.
이에 홍 의원은 장 의원의 페이스북에 “고맙소”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홍경희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공동정부를 향한 윤 당선인과 안 대표 간 약속과 신뢰의 첫 결실로 평가한다”며 “국민통합정부 첫 단추가 끼워졌으니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는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보다 나은 정부로의 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안 위원장이 인수위 산하 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도 겸임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