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인들에게 지급되는 ‘투명 마스크’는 입 부분이 보이는 마스크로, 말하는 사람의 입 모양을 봐야만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는 청각장애학생들의 의사소통과 교육권에 꼭 필요한 물품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연말을 맞이해 주거취약계층과 청각장애학생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에 나선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 중구에 거주 중인 주거취약계층 10가구와 서울시 소재 장애인 기관 47곳에 각각 친환경 바닥재·벽지와 ‘투명 마스크’ 1400여 장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주거취약계층에게 기부한...
현대오일뱅크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입이 보이는 마스크’, 초기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쉽게 배우도록 돕는 한글 점자 벽보를 각각 1200개씩 만들어 농학교와 맹학교에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임직원과 가족 5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재택 근무자는 자택에서, 사무실 근무자는 개인...
수술은 청각기관 등의 문제로 고도의 난청이 있는 환자에게 인공달팽이관을 삽입해 청력을 회복해주는 수술이다. 조군은 지난달 30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성공적으로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청각장애 아동 수술비를 위한 후원금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이 급여 일정 부분을 정기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와 그에 상응하는 회사 지원금을 더해 마련됐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남양주시 박부영 서기관은 최초로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 서비스(고요한택시)를 만들어 청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청각장애인들이 법적으로 택시 운전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승객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울 것을 우려해 택시회사에서 청각장애인을 고용한 사례를 찾기 어려웠다.
박 서기관은...
이 과정에서 청각 장애, 자해 습관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시 윤형민은 “니가 잘못해서 그렇다”라는 이유로 방관했을 뿐 아니라 한 달 월급으로 고작 50만원을 줬다고 폭로했다. A 씨는 녹취록의 존재까지 언급한 상태다.
이에 대해 윤형빈 측은 “A 씨는 허위 사실로 쓴 글을 온라인에 유포하겠다며 수차례 협박해 왔다”라며 “협박이...
17일 한 익명 네티즌은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윤형빈의 소극장에 들어갔다가 폭행으로 청각장애를 얻었다”라고 폭로했다.
올해 23살이라는 A씨는 개그맨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15년 10월부터 부산의 윤형빈 소극장에서 극단생활을 시작했다. 무대에 서고 싶었지만 오랜 시간 음향 업무 등 잡일만 해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19살밖에 안 된 나에게 25살에서...
김 씨는 “현재 청각장애가 있는 학생을 위해서 온라인 강의를 속기하는 교육속기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한글속기 자격증 덕분에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자격을 취득한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우수상 수상자는 김가인 씨(제목 ‘상의 자격증 취득으로 대회 우승, 진학, 취업까지!’), 김영재 씨(제목 ‘외자 구매 관리자의 지름길이 되어준...
롯데글로벌로지스 청각장애 아동 수술비 후원금은 임직원이 급여 일정 부분을 정기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와 그에 상응하는 회사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달팽이와 손잡고 청각장애 아동을 돕고 있다.
연간 2명의 저소득층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비와...
LG전자는 지난달 말부터 다문화 가정 아동과 시각 장애인들을 위해 임직원과 가족들이 동화책을 녹음해 책과 음성 파일을 함께 전달하고,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영화 자막 제작에 나서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는 임직원들이 매년 직접 김장해서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던 다른 해와는 달리 16년째인 올해는 완성된 김치를 구매해 사업장 인근 복지시설에 김치를...
아울러 쌓은 포인트로 청각 장애 아동 지원·유기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 기부’ 기능도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은 ‘H포인트’ 모바일 앱 전면 개편을 기념해 24일까지 ‘오픈 축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서는 ‘카니발 4세대 9인승 시그니처(1명), ‘LG 트롬 스타일러(3명)’, ‘아이패드 에어 4세대(5명)...
퍼피워커는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의 안내견이 될 강아지를 일정 기간 자신의 집에서 돌봐주며 훈련하는 자원봉사자다.
롯데마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롯데마트 잠실점을 내방한 퍼피워커와 동반고객 응대 과정에서 견주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며 고개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롯데마트는 장애인 안내견 뿐만 아니라...
‘서울대치과병원점’의 파트너들은 매장 오픈에 앞서 청각장애인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간단한 수어 교육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받는 등 진정한 제 3의 공간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맞춤훈련을 받았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매장 콘셉트 개발 단계에서부터 스타벅스에서 근무 중인 장애인 파트너들의 의견을...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이번 행복상자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소통할 때 입모양이 보이는 마스크 등을 담아 준비했다”며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도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취약 계층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기로 장애인 안내견뿐만 아니라 퍼피워커에 대한 지침 및 현장에서의 인식을 명확히 하고, 동일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퍼피워커란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의 안내견이 될 강아지를 생후 7주부터 1년 동안 자신의 집에서 돌봐주는 자원봉사자다. 연예인으로는 가수 겸 작곡가 정재형이 꾸준히 퍼피워커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확히 하고, 긴급 전사 공유를 통해 동일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적극 대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퍼피워커는 시각장애인이나 청각장애인의 안내견이 될 강아지를 일정 기간 자신의 집에서 돌봐주며 훈련하는 자원봉사자다.
29일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매니저로 보이는 직원이 훈련 중인 장애인 안내견의 입장을 막았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다.
특히,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에서 장애물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 경고 알림과 차선 변경 정지ㆍ 복귀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아울러, 시스템 고장이나 돌발상황 발생 시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할 수 있도록 시각 및 청각 알림을 발생시키고, 일정 시간 운전자 제어권이 전환되지 않으면 위험 최소화 운행을 시스템 스스로 시작한다.
쌍용차는 2014년...
'말하는 마스크'는 입 모양을 보며 소통하던 청각 장애 친구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쓰게 된 이후 의사소통이 어려워진 것을 보고 이를 해결하고자 만든 작품이다.
마스크를 쓴 사람이 말을 하면 마스크에 부착된 디스플레이에 글자가 표시돼 의사소통에 도움을 준다. 독특한 발상과 대회 기간 꾸준히 성장한 참가자들의 실력이 심사위원들에게 높이 평가됐다....
핸드스피크는 공연, 영상, 전시 등 수화언어 문화예술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농인(청각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한 전문직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인 과학문화 저변확대 부문을 수상했다. SK ICT 기술을 활용한 청각장애 택시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지원했다. SK이노베이션은 행정안전부장관상인 사회적...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청각장애인들의 소통단절을 해소하고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입이 보이는 투명 마스크를 제작해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하면서 입 모양을 읽어 대화하는 청각장애인들은 소통이 단절되는 일이 벌어졌다. 특히 청각장애 학생들은 선생님의 입 모양을 볼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