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들은 “앞으로 건강과 행복을 챙기면서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신입사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입사원 우진서 PM(Professional Manager)은 “입사한 지 100일이 되자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고민이 많았다”며 “행복산책 덕분에 나라는 브랜드를 더욱 잘 가꿔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KT에스테이트는 지난해 4월 알리콘과 KT고양타워에 전화국의 유휴공간 재생을 컨셉으로 첫 사업지 ‘집무실 일산점’을 연 바 있다.
집무실 영등포점은 KT에스테이트가 개발, 운영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리마크빌 영등포’ 상업시설 2층에 입점한다. 1인 가구 위주 인근 영등포, 여의도 업무지구의 청년층 직장인 수요가 많은 리마크빌 입주자들은 집무실에서는 보다...
상철은 직장을 다니며 영어 강사인 친구에게 투자해 영어학원까지 운영하는 동시에 고가의 아파트까지 자가로 보유하고 있었고, “부족한 건 없지만 어마어마한 분들이 많아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특히 ‘0.5초 박보검’으로 솔로녀들의 관심을 받는 모습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였다.
오랜만에 ‘나는 솔로’에 등장한 이름인 경수는 듬직한 체격으로...
결국 개인이 외국인과 기관 물량을 떠안기 시작했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끌어안은 셈이다.
에코프로 주가가 당장 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직장동료가 사서, 누군가 추천해줘서가 아닌 ‘가치주에 투자한다’는 초심을 지키고 있는지 이제 스스로 돌아볼 때다.
일하는데 촬영에 집중을 못 했다"며 "(다시 만나) 걸어오는데 빛이 (나더라) '저 사람하고 결혼해야겠다' 첫 만남에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때 다짐을 하고 '한국에 오세요'(라고 했다)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당시 일본 장난감 회사에 다니고 있던 심형탁의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 씨는 직장을 그만뒀다. 심형탁은 "진짜 좋은 회사였다. 결심...
본지는 최근 홈쇼핑 명가 CJ온스타일에서만 14~15년씩 근무한 베테랑 스타 MD를 만나 직장인으로서 상품기획자(MD)의 세상을 들여다봤다. CJ온스타일 간판 프로그램 ‘강주은의 굿라이프’의 맡고 있는 김현정 MD(39)와 자체 브랜드(PB) 셀렙샵 에디션을 꾸려가고 있는 한고은MD(38)가 주인공이다.
김 MD는 2008년부터 홈쇼핑 입사를 시작으로 16차의 MD 경력을 자랑한다. 그는...
국민 안전 향상 및 일상 불편 해소 분야에서는 △'도로 위 흉기' 화물차 불법 판스프링 처벌 강화 및 집중 현장단속 실시 △횡단보도 위치 조정, 대각선 횡단보도 신설 등을 통한 우회전 차량사고 예방 △바쁜 직장인·자영업자 등을 배려한 운전면허시험장 주말 운영 확대 △14세 미만 아동의 아이핀 발급 절차 편의 개선 등 생활 밀착형 과제 중심으로 채택이 이뤄졌다....
그는 2014년 인두암 진단을 받았으며 이후 2021년에는 직장암을 앓고 있다고 발표한 뒤 수술을 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왔다.
류이치 사카모토는 1952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난 뒤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와 작곡을 배웠다. 이후 도쿄 예술대 작곡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78년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MO)로 음악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최신 전자 악기를 사용한 참신한...
아울러 특위는 첫 회의 후 함께 편의점 도시락으로 오찬을 할 예정이다. 특위는 "전 세계적 경기침체에 따른 물가상승에 따른 사회현상, 자영업자들의 어려움, 국민부담 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며 "물가상승 탓에 직장인, 학생 등 소비자들이 편의점 도시락을 찾고 있는 점, 각 편의점은 식품연구소를 만들고 호텔 셰프까지...
한편 CCTV를 통한 직장 내 감시는 현행법상 불법이다. 개인정보 보호법 제25조는 공개된 장소에 CCTV를 설치할 수 있는 요건을 △법령에서 구체적으로 허용하고 있는 경우 △범죄 예방·수사를 위해 필요한 경우 △시설 안전·화재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경우 △교통 단속을 위해 필요한 경우 △교통정보의 수집·분석·제공을 위해 필요한 경우 등으로 제한하고 있다....
사내 노조에 가입하지 않은 직장인 A씨는 “노조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노조에 가입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라며 “회사 생활을 하며 괜히 윗사람들 눈치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단순하게는 새로고침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다.
양대 노총 등 기존 노조가 갖춰 온 노동조합에서 벗어난 ‘협의회’...
30대 직장인 A 씨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매일 러닝이나 자전거 타기, 피트니스 센터 방문 등 운동 사진을 업로드한다. 그는 “건강을 위해 매일 운동하기로 한 스스로와의 약속으로 지키기 위해 매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기록한다. 팔로워들과 운동 방법이나 운동복에 대해 공유하며 서로를 응원하는게 즐겁다”고 말했다.
‘오운완(오늘 운동 완성)...
‘더 글로리’를 밤새 본 직장인이 다음 날 영화 보러 극장에 갈 순 없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같은 상황에서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특징이 흥행에 유리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미 4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IMAX버전 개봉을 염두에 두고 있는데, 특수관을 통해 N차 관람객을 추가적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더...
아울러 협력사 직원들도 이용할 수 있는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개설했으며, 협력사 직원 자녀들이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전액 장학금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기금도 조성했다.
포스코는 기업시민 5대 브랜드 중 하나인 '함께 미래를 만드는 회사, Life With POSCO'의 일환으로 2019년과 2020년에는 저출산 정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2021년에는 보건복지부와 미래세대...
귀농의 이유는 자연환경(32.4%), 농업의 비전 및 발전 가능성(21.0%), 가업승계(20.0%) 순이었고, 귀촌 이유는 농산업 외 직장 취업(22.6%), 자연환경(14.1%), 정서적 여유(13.2%) 등이었다.
귀농·귀촌 가구는 농촌 생활 정착을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농지·주택·일자리 등 정보제공과 자금지원을 꼽았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연령대별 평균 근속기간 통계는 평균적으로 첫 직장에 입사하는 연령을 25~29세로 산정하고 연령대별 평균 근속기간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연령별평균 근속기간은 △20대 약 2년 △30대 약 5년 △40대 약 8년 △50대 약 10년 등으로 2030세의 이직이 가장 활발했다.
이직을 많이 하는 2030세대는 빠르게 결과가 나오는 것을 선호한다. 동영상과 같은...
이어 "홍수연 양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여러 제도 개선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법은 멀고 위험은 가깝다"며 "최근에는 현장 실습생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부당 대우 등을 금지하는 '직업교육훈련촉진법'이 국회 교육위 소위를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생애 첫 노동의 결과가 죽음이 되지 않도록, 법과 제도에 개선할 점은...
이어 "배우자와 동성 결합 상대방이 같은지 판단할 기준을 '직장가입자와 혼인의 실질에 대응하는 밀접한 정서적·경제적 생활 공동체 관계에 있고 직장가입자에게 주로 생계를 의지하며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일 것"이라고 했다.
재판부는 또 "이처럼 비교 기준을 정하면 사실혼 배우자와 동성 결합 상대방은 성적 지향에 따라 선택한...
국민건강보험법상 직장가입자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중 시행규칙이 정한 부양요건에 부합해야만 피부양자가 될 수 있다. 배우자는 부양이 인정되면 피보험자 된다.
이후 이들 부부 사연이 보도되고 공단이 동성커플을 부부로 인정했다는 목소리가 나오자 같은 해 10월 공단은 "피부양자 인정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소 씨를 건강보험...
스무 살 첫 직장에서 ‘월급을 더 주겠다’는 사장의 꼬임에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전입신고도 몰라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보호시설에 둔 채 지냈다. 그렇게 7년 뒤 지역을 옮겨 취업하고 처음으로 전입신고를 했다.
얼마 뒤, 그에게 한 통의 우편물이 날아왔다. 정체는 7년치 국민건강보험료 체납 통지서였다. 직장에서 사회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기에 자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