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캠시스는 차량 주변의 위험요소 경고장치 및 경고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AVM과 영상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ADAS)인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과 자동조향제어시스템(LKAS) 구현에 관한 것이다.
해당 특허기술 활용시, 4개 카메라를 통해 보다 정확한 차선검출 및 운전자 사각지대의 장애물까지 감지가능해...
미래형 럭셔리 세단 Q50은 트림에 따라 세계 최초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전자식 조향 장치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기계적인 연결 없이 전자식으로 방향을 조절하기 때문에 더욱 빠른 응답과 정확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더불어 안전성까지 겸비했다. 차량이 도로 중앙에서 곧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 액티브 레인 컨트롤...
김용석 국토부 자동차관리관은 "자동차 첨단안전장치 의무장착을 통해 교통사고 요인의 90%를 차지하는 운전자 과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장착 추이 등을 반영해 의무장착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아울러 캠핑용 자동차의 전기설비에 관한 안전규정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했다.
캠핑카가 외부 전원을 접속하는...
◇그랜저 앞서는 일곱 번째, 충돌 감지해 조향바퀴 비튼다=새로운 ESP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전자식 주행안정장치 ESP를 바탕으로 후측방 추돌 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ESP가 개입한다. 개입하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충돌을 감지해 차체 방향을 스스로 전환하는 독특한 방식이다.
먼저 차량 좌우 후방 사각지대에 존재하는 다른 주행차량을 감지한다....
2000년대 들어 연비 개선과 조향능력 개선, 승차감 향상 등을 이유로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방식이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완성차 메이커별로 EPS(Eletric Power Streeing) 시스템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름만 다를 뿐 기본 원리는 동일하다.
전날 한 방송사의 시사 프로그램 보도에 따르면 최근 MDPS에 대한 불만과 고장, 나아가 MDPS 오작동이 원인으로 지목되는...
안타깝게도 탈리스만에 장착된 첨단 주행보조 장치인 4WS는 국내 SM6에 도입되지 않았다.
4WS는 뒷바퀴에도 조향기능을 추가한 장치다. 앞바퀴만 좌우로 움직이는게 아닌, 뒷바퀴도 함께 움직인다. 차 속도와 코너 각도 등을 감지해 최적의 조향 각도를 뽑아낸다. 회전 반경이 작지만 이 작은 차이로도 전체 몸놀림에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티어링...
현대차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연말을 기점으로 장거리 자율주행 시대가 개막되는 셈"이라면서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첨단 기술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율주행차는 카메라 등 주행환경 인식장치와 GPS 같은 자동항법장치를 기반으로 조향, 변속, 가속, 제동을 스스로 제어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을 말한다....
더불어 서스펜션 구조와 전동식 조향장치(MDPS)를 조정해 최상의 안정성과 조향감을 확보했다. 흡차음재 확대 적용 등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및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현대차는 기존 U2 1.6 엔진에 7단 DCT를 장착해 고효율, 고연비를 달성했다.(엔트리 트림은 6단 수동변속기 기본이며 7단 DCT 옵션추가 가능), 1.6 GDi 엔진은 가속응답성을 대폭 높여...
이번에 적용된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은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하면 조향장치가 자동으로 조절돼 차선으로 자동 복귀시켜주는 최첨단 기술이다. 국내 도로 상황에 최적화된 가상 차선시스템을 이용해 작동 성능을 크게 높였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가상 차선시스템은 인식 중인 도로의 폭과 차선 정보를 이용, 주행 중 차선 일부 오인식이...
미국에 이어 올해 다시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뉴 레전드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비롯해 각종 첨단 기술과 프리미엄 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뉴 레전드에는 4륜 정밀 조향 기술(P-AWS)이 도입돼 완벽한 조정 안정성을 구현한다. P-AWS는 리어 토(Rear Toe)의 좌우 독립 제어가 가능한 기술이다. 직선 주행 및 코너링 시 민첩하고 부드러운 주행...
모듈에 적용되는 핵심부품인 차세대 에어백ㆍ지능형 브레이크 시스템ㆍ변속기ㆍ전자식 조향장치ㆍ첨단 램프 등도 직접 개발·생산함으로써 모듈부품의 성능을 크게 높여 나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런 모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현대기아차가 아닌 타 완성차업체 최초로 크라이슬러에 컴플리트 섀시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까지 공급을...
열어갈 첨단 제품이다.
LG이노텍의 차량용 모터와 센서는 소형·경량화 제품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브레이크 잠김 방지 시스템(ABS)용 모터, 전자식 차체 자세제어 시스템(ESC)용 모터, 전자식 파워스티어링 시스템(EPS)용 모터, 지능형 전조등 시스템(AFLS)용 모터, 조향장치용 토크앵글센서(TAS) 등이 모두 전시된다.
LG이노텍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용 모터 양산을 시작으로 8월부터 본격 가동되는 멕시코 공장에서는 변속, 제동, 조향 모터 등 자동차의 주행성능과 안전성, 편의성에 직결된 핵심부품이 생산된다. 이어 앞으로는 LED램프모듈,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등 스마트카에 적용할 수 있는 커넥티비티 및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용 부품까지 생산이 확대될 전망이다. 멕시코...
전자식 조향장치(EPS)이며, 소프트웨어나 기능안전관리(FSM)과 같이 특정 파트에 한정된 내용이 아닌 시스템 전체 범위가 해당된다.
만도 기술총괄 김주신 사장은 “이번 인증획득은 BMW, 폭스바겐, GM 등과 같은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요구하는 안전 요구사항을 만족함과 동시에 만도가 세계 최고수준의 첨단화된 전기전자 제품개발 기술수준에 도달했음을...
주행안정장치의 개입 시점과 모션 등을 감안하면 말리부 디젤이 말리부 가솔린보다 언더스티어 현상이 덜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엄밀히 말하면 극단적인 상황까지 밀어붙여도 앞바퀴가 노면을 꽉 붙잡고 있습니다. 웬만해서는 전자장비의 개입도 없습니다. 늘어난 엔진 무게가 조향바퀴(앞바퀴)를 지긋이 눌러주기 때문입니다.
앞바퀴를 짓누른다는 것은...
현대모비스가 차량이탈경보장치(LDWS)와 조향연동주차보조시스템(PGS)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카메라를 이용한 지능형 기술을 본격 활용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100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적용한 차선, 램프, 차량 통합영상인식 전방 카메라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100만 화소 통합영상인식 카메라는 기존에 전방...
현대모비스는 이곳에서 전자식 제동장치(MEB)와 주차조향 보조시스템(SPAS) 등 첨단 제동·조향 기술을 중점으로 테스트할 예정이다. 다양한 주행시험 결과 및 분석을 통해 가혹한 환경에서도 부품시스템이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도록 기술을 강화하고 품질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중국 동계 주행시험장은 핸들링로, 경사로 등 다양한 조건의 눈길과 빙판길로...
맞물리면 조향바퀴가 경우에 따라 묵직하게 바뀐다. 자칫 핸들이 멈칫거릴 수 있다는 의미다.
한 마디로 코너와 코너가 반복되는 코스에서 핸들을 좌우로 돌리며 트위스트를 추면 '턴과 턴의 정점'에서 핸들이 슬쩍슬쩍 잠기는 현상이 생긴다.
유압식 스티어링 휠의 경우 유압의 방향이 순식간에 바뀌지 않기 때문에 잠기는 느낌이 더 강하다. 최근 주행안정장치...
이밖에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등 다양한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제어하는 ‘차량 통합 제어 시스템’을 장착했다.
편의장비도 모자람이 없다. 신형 제네시스’는 차량 외부에 탑재된 4개의 카메라를 통해 차량 주변의 360도 전체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도록 한 최첨단 편의사양인...
이외에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감쇠력을 제공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ESC)’ △스티어링 휠의 조향 각도에 따라 기어비를 조절하는 ‘가변 기어비 조향 시스템’ △차간 거리 자동 조절과 자동 정지와 재출발 기능을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등 최첨단 시스템이 장착됐다.
안정사양도 강화됐다. 신형 제네시스는 무릎에어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