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범한 중소기업 핵심인재 성과보상기금 '내일채움공제' 사업 등 올해 중진공이 주력해야 할 사업들이 많아서다.
그는 “'중소기업 인력지원사업’과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사업’ 등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며 “인력유입부터 재직자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장기재직 유도까지 일련의 프로그램을 통해 중진공이 중소기업 인력문제 해결을 선도해...
인력확보 지원을 위해선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내일채움공제) 가입을 올해 1만명으로 확대하고, 고졸 취업자에 대한 '근속장려금 제도'도 신설할 방침이다.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한 중소ㆍ중견기업 지원도 본격화된다. 고용창출 역량이 뛰어난 '고성장 중소기업(3년 평균 고용ㆍ매출증가율 20% 이상)' 육성을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약 1조2000억원의...
중진공 관계자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기업 스스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중진공은 인재육성과 관련해 다양한 연수사업과 중소기업인식개선사업, 내일채움공제 사업도 함께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청이 희망엔지니어 적금을 이 같이 개편한 것은 올해 출범한 중소기업 전용 장기재직 지원 프로그램인 '내일채움공제'와의 차별성을 꾀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제2기까지 희망엔지니어 적금은 중소ㆍ중견기업 대상이었지만 내일채움공제가 출범하면서 중소기업 부분을 떼주게 됐다. 가입자 중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중소기업이 떨어지면서 정체성을 잃을 수 있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은 8일 진주 본사에서 중견기업 무학과 '내일채움공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중견기업과 정부 지원시책을 공유하고, 지난 8월 출범한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홍보하는 등 모범적인 협업사례를 만들어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ㆍ인력수급 불일치...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핵심인력 지원사업 ‘내일채움공제’가 내년 대폭 확대된다. 가입자수를 6000명까지 늘리고, 가입 문턱도 낮춰 기업과 근로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8일 중기청에 따르면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년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목표를 6000명으로 대폭 늘려 잡았다. 올해 1년차 목표였던 1600명에 비해 275%나 증가한...
중소기업 우수 인력 지원사업인 '내일채움공제'가 가입자 2000명을 돌파했다.
27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 수는 765개사, 2005명을 기록했다. 내일채움공제가 지난 8월 출범한 지 약 3달 만에 가입자 2000명을 넘어선 것이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들의 핵심 우수인력의 육성을 위해 기업과 인력이...
중소기업 장기 재직자 적립금 제도인 ‘내일채움공제’를 고졸 재직자에게 지원하는 중소기업에는 일학습병행기업, 체계적 현장훈련기업 선정 시 우대키로 했다.
한편, 삼성그룹은 올 하반기 약 50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총 9000여명을 뽑았던 삼성은 올 상반기 3500명 정도를 이미 채용했다. 지난 8월 말 하반기 공채를 가장 먼저...
이같은 핵심인력 이직을 막기 위해 정부는 8월부터 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대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의 92.5%가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핵심인력 이직 방지에 기여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91%는 내일채움공제 사업 가입이 회사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민선...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부산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비엔그룹과 내일채움공제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견기업과 상호협력을 통해 정부지원시책을 공유하고 모범사례를 만들어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난달 출범한 중진공의 ‘내일채움공제’ 사업의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내일채움공제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공 벤처창업기업 육성 지원, 벤처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내일채움공제 가입 활성화 지원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벤처·창업기업의 다양한 지원을 강화해 기업의 지속성장과 창조경제 구현의 발판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벤처창업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위한 성과보상기금 사업인 '내일채움공제' 출범행사를 개최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기업과 핵심인력이 5년간 매월 일정금액을 공동 적립하고, 핵심인력이 만기까지 재직 시 공동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는...
중소기업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내일채움공제)’을 출범시키고, 서울 코엑스에서 출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상기금은 ‘중소기업인력지원 특별법’과 시행령을 개정해 법적근거를 마련, 대상이 중소기업으로 한정됐다. 중소기업과 핵심인력이 함께 기금을 적립하고, 5년 동안 이직하지 않을 시 적립 금액...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사업인 ‘내일채움공제’ 출범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사전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 인력수급 불일치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기업주와 근로자가 5년간 매월 일정금액을 공동 적립하고 근로자가 만기까지 재직 시 공동적립금을 성과보상금...
이날 선정식에는 선정서 수여식과 함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사업과 내달 출범예정인 성과보상기금 사업 ‘내일 채움 공제’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이석재 주간무역 외환전문위원을 초청해 환율변동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환헤지와 수출전략 구축방안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
이상철 중진공 수도권본부장은 “이번 선정식을 통해 으뜸기업 임직원의...
의제매입세액공제란 사업자가 부가가치세(이하 부가세)가 면제되는 농축수산물 또는 임산물을 구입하고 이를 가공하여 부가세가 부과된 재화 및 용역을 공급하는 경우 원재료 구입가액의 일정률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입세액으로 공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 서비스는 비즈택스플래티늄카드(채움)로 결제 시 영수증에 섞여 있는 과세와 면세금액을 자동으로...
NH보험은 1일부터‘채움해피하우스종합공제’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채움해피하우스종합공제’는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 시킨 가정종합상품으로서 각종 재물손해 및 배상책임손해를 보장한다.
‘채움해피하우스종합공제’는 화재손해, 풍수재손해, 붕괴⋅침강 및 사태로 인한 재산손해 발생 시 가입금액을 한도로 실손보상 한다는 차별성을 가지고...
최근 농협이 출시한 ‘NH채움카드’의 회원수는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농협카드 회원수는 7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하지만 논란도 많은 상황이다. 현재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부족 자본금 지원 △조세 특례 △농협공제의 보험업 전환에 따른 특례 △경제사업 활성화 등 세부 쟁점에서 여야가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농민단체는 이번 농협법...
공제(보험) 지원으로 공제료 납입을 유예하고 부활연체이자를 면제 해주며 공제대출 특별조치도 실시한다.
그리고 2월부터는 NH채움 포인트 기부행사, 카드 이용대금 청구 유예 등 카드지원을 실시하는 등 구제역 피해 농축산인에 대한 지원을 이어 간다.
이와 함께 농협은 구제역 피해 농축산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이번 금융지원 사항들에 대해...
주요서비스로는 △현금IC카드, 전자통장 기능 △결제계좌 연계 '자동충전' 기능 △청소년 요금등록 및 소득공제 신청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 고객에게 좀 더 편리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방학 기간 중 농협 영업점에 방문해 '채움autoPASS카드'를 신청하면 발급비용 면제는 물론 카드 케이스와 휴대폰 고리를 증정하며 '자동충전 디버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