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스바이오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티에스바이오 창립부터 국내외 영업부문을 총괄해 온 반경식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반 신임 대표는 메디슨 영업부장과 한별메디텍 영업이사, BHL 국내사업본부장, 셀트랩 대표를 역임하는 등 국내 의료기-바이오 분야에서 최고의 영업전문가다.
반 대표는 지난 2012년 7월 티에스바이오 모기업인...
서경배 과학재단은 지난 7월 11일 개최된 창립총회를 통해 재단 명칭 확정 및 설립 취지 발표, 이사회 구성 등이 진행됐다. 지난달 4일에는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공익법인으로서 정식 허가를 받았다.
재단은 전문성 및 공정성 기반의 사업 운영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로 과학자문단과 심사위원단을 구성했다. 재단이사에는 김병기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지난 7월 11일 개최된 창립총회를 통해 재단 명칭을 확정하고 이사회를 구성한 서경배 과학재단은 8월 4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공익법인으로서 정식 허가를 승인 받은 바 있다.
서경배 과학재단은 ‘혁신적 과학자의 위대한 발견을 지원하여 인류에 공헌한다’는 미션을 갖고, 창의적인 신진 기초과학자를 육성하고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해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주거의 다양한 이슈와 주거복지 등 주거서비스를 연구 발전시키기 위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가 1일 서울중구 프레스센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Korea Housing Service Society, KHSS)는 창립총회를 맞아 ‘한국형 주거서비스 모델과 인증평가’의 주제발표(LH토지주택연구원 윤영호)를 한다. 이 발표에서는 집이...
재건축 추진위가 구성된 지 11년 만이자 올해 4월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 지 석달 만의 결과다. 조합 측은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안에 시공사를 선정하고 내년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1979년 12월 33개동으로 준공돼 이듬해부터 입주를 시작한 삼익비치타운은 총 3060가구 규모로 이달 기준 부산에서 추진 중인 아파트 재건축 단지 22곳 중...
지난달 14일 조합원 226명이 모여 창립총회를 열고 조합장 선출을 완료해 사업계획 승인신청에 들어간 상태다.
지난달 29일 건축심의가 완료됐고 이달 말 조합설립인가가 날 예정이다. 사업승인을 받으면 오는 10월께 착공하는 게 목표다.
김포사우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현재 조합원 모집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중”이라며 “하반기 착공에 무리가 없을 것”...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LNG벙커링협회는 이날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협회의 전신은 2012년 5월 한국가스공사 주도로 출범한 LNG벙커링협의체로, LNG벙커링협의체가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이번에 탄생한 LNG벙커링협회에는 가스공사,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포스코, 삼천리, GS에너지, SK해운 등 21개사가 회원사로...
창립총회에 참석한 발기인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나라가 실용연구를 중심으로 선진 과학기술을 빠르게 습득하는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왔으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패스트 팔로어를 벗어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전환해야만 한다는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영역에...
정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포럼 창립총회 및 초청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의원이 주축이 된 포럼은 여야 원내교섭단체 3당 의원 40여명이 참여한다.
정 의원은 “미래 먹거리가 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국가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회와 정부가 발맞춰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최근...
베시포비어가 신약 허가를 받게 되면 일동제약 창립 이후 첫 신약을 배출하게 된다.
일동제약의 지난해 연구개발 투자금액은 509억원으로 윤 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기 직전인 2012년 311억원보다 63.7% 늘었다. 매출 대비 R&D 투자 비율은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이정치 회장은 “기업분할을 통해 회사 전체의 자원을 사업부문별로...
일동제약이 오는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지난 2014년 녹십자에 가로막혀 무산된 이후 2년 만의 재도전이다.
이번에는 일동제약 최대주주와 우호세력의 지분율이 50%를 넘어 이변이 없는 한 분할 안건 통과가 유력하다. 일동제약은 사업영역별 분할과 신사업 법인 설립을 계기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포항 오천 지역주택조합(리버카운티) 사업은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고 있고 토지 100% 계약(확보)을 마친 오산 갈곶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전가구 중소형으로 구성해 조합원 모집 중에 있다.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갖춘 통영 원평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토지 97% 계약(확보) 후 홍보관을 개관했고 오픈 첫 날 약 5000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한편...
알파포럼에는 원 의원 주도하에 김정훈ㆍ신상진ㆍ이명수ㆍ이학재ㆍ윤영석ㆍ정양석ㆍ송희경ㆍ정운천ㆍ조훈현ㆍ지상욱ㆍ추경호 의원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창립총회에는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축사자로 나서며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이 ‘제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파워’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지난해 7월 갖은 잡음과 내홍 속에서 1949년 창립 이후 66년만에 롯데그룹의 수장에 오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승기를 잡고 올해 '한ㆍ일 롯데 원톱 체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길은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가시밭길이다.
'투명한 신동빈의 원리더 롯데'를 만들기 위한 그룹 지배구조 개선의...
지난해 7월 갖은 잡음과 내홍 속에서 1949년 창립 이후 66년만에 롯데그룹의 주인이 된 신 회장은 형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의 경영권 분쟁에서 거의 승기를 잡고 올해 '한ㆍ일 롯데 원톱 체제'를 본격화하고 있다. 그러나 '투명한 롯데 만들기' 작업이 순탄하지가 않다. 그의 발목을 이번에는 아버지와 형이 아닌 누나가 잡았다. 신 이사장이 호텔롯데의...
이후 1979년 롯데쇼핑 창립멤버로 함께 했고, 영업이사, 상품본부장, 총괄부사장을 역임했다.
신 이사장은 1997년 롯데쇼핑 총괄 부사장에 오른 뒤 롯데백화점과 면세점 경영권을 주도해왔다. 신 이사장이 목소리를 냈던 30여년 간 롯데쇼핑은 국내 유통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그는 최고경영자(CEO) 타이틀을 달지 않았지만 모든 핵심 업무를 지휘한...
우리나라와 미국·일본·유럽은 창립 멤버이며 대만은 1999년, 중국은 2006년에 가입했다. WSC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은 2000년, 2004년, 2010년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WSC 총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보호에 대한 반도체 업계의 노력, 불법복제품 유통 방지 방안, ITA 2.0(정보기술협정)과 EGA(환경협정)를 통한 반도체 무역 활성화에 대한 사항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가족모임'(가피모)은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법인 창립 총회를 열고 "피해 보상과 권리 구제에 적극적으로 임하려면 모임을 안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임은 창립선언문에서 "'가피모'는 피해자의 권리 구제에만 머무르지 않고 국민의 생명이 짓밟히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게 힘써야 하는 책무를 지닌다"며...
올해 초 출범한 AIIB는 창립 후 첫 연차총회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했다.
유 부총리는 “AIIB, AfDB 내에서 우리나라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들과 협력관계를 한 단계 더 도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부는 그동안 우리나라의 AIIB 가입과 영향력 확보가 국내기업의 사업기회 확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민관 합동 종합 전략을 마련하는 등 아시아 인프라시장...
이번 총회에는 EBRD의 65개 회원국 대표와 주요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경영진 등이 참석하며, 앞으로 4년간 EBRD를 이끌어갈 신임 총재를 선출하는 선거가 치러진다.
한국은 체제전환국 지원 참여 등을 위해 1991년 창립회원국으로 EBRD에 가입했으며, 2015년 9월부터 대리이사직을 수임하고 있다.
최 차관은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하는 라운드 테이블 및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