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그룹 차원의 ‘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전략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중국에서 선두업체로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하고, 시스템 반도체 사업역량 강화 및 인재 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등 중장기 발전을 위한 전략도 구사할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조병돈...
최 회장은 그동안 중국사업에 있어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을 고수해 왔다. 이는 중국에 제2의 중국기업 SK를 건설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최 회장은 지난해 12월 중국을 방문, 시노펙 왕티엔푸 총경리와 석유화학 공장건설과 기술 교류 등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이번 BDO 프로젝트 협력으로 큰 결실을 맺게 됐다.
SK그룹 홍보담당...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SK는 중국에 또다른 중국기업 SK를 건설한다는 ‘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라는 글로벌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면서 “우시 공장은 앞으로도 보다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이뤄 SK는 물론 중국도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하이닉스 우시공장은 2006년부터 양산을 시작, 월 15만장의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다....
별도로 SK 기부금 등으로 쓰촨성에 짓고 있는 2개의 소학교 기증 선포식을 열었다. SK차이나는 이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권오용 SK㈜ 브랜드관리실장은 "이번 행사는 대부분 중국인인 관람객들에게 '차이나 인사이더'를 지향하는 SK의 진정성과 '코리아 브랜드'를 깊이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그룹 지주회사인 SK㈜를 겸직하면서 '차이나 인사이더' 관점에서 그룹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현지 완결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선봉장 역할을 맡는다.
박 사장은 그룹 안팎에서 최태원 회장의 의중을 가장 잘 아는 인사로 평가받는다. SK그룹의 대표적인 기획통인 박 사장은 포스코경영연구소와 SK경영경제연구소장을 거친 기업 시스템 분야...
SK그룹은 "진정한 '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 관점에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그룹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현지 완결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신에너지ㆍICT 등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축
SK그룹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중국 내 사업 및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그룹 지주회사인 SK(주)의...
우선 지난해 말 중국사업 전략을 발표한 이후 중국에 산재했던 SK그룹 각 사업분야의 영업과 조직을 통합·정비해 온 만큼 SK차이나를 통해 진정한 '차이나 인사이더'를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를 위해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그룹의 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현지 완결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K그룹 관계자는 "SK차이나를 통해 중국...
◇‘more than china insider'...철저한 현지화
SK차이나는 그동안 SK의 중국사업의 모토였던 ‘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 이상의 현지화 전략을 추구할 계획이다.
중국 현지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으로 중국 수요에 적합한 제품을 개발하고, 현지기업 가운데 미래 수익성을 갖춘 기업들을 인수․합병(M&A)하는 등의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아울러 "중국 중심의 글로벌리제이션은 그동안 진행해온 '차이나 인사이더' 노력을 가속화하자는 것"이라며 "그 방법론으로 계열사마다 '따로'가 아닌, 우리의 자원과 역량을 모은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각사 CEO들이 합의한 '리소스 풀링' 전략을 설명한...
사실 SK그룹은 일찍이 '차이나 인사이더(중국의 내수 시장화)' 전략을 펴 왔다.
하지만 그룹 차원의 전략이 무색할 만큼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게 사실. 금융위기 한파는 중국을 제2의 내수 시장으로 삼으려던 SK그룹의 기대를 무너뜨렸다.
따라서 올해는 SK그룹이 중국 사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원년이 되는 것이다.
중국사업 재편의 '총대'는...
SK그룹 관계자는 "2005년 중국 항조우 'CEO 세미나'에서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을 천명한 이후 추진해온 중국 사업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내년 초 중국 통합법인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 중국 지주회사인 SK차이나가 계열사에 대한 관리기능이 떨어진다고 보고 계열사들에 대한 관리 강화와 함께 그룹 내 역량을...
특히 SK그룹은 중국지역 외에 사용하지 않았던 ‘페루 인사이더’라는 용어까지 사용하면서 페루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 지역 진출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천명하기도 했다.
여기에 과거 외환위기 당시 SK그룹을 살렸던 백전노장 손길승 전 그룹 회장이 SK텔레콤 명예회장으로 추대되면서, 현재의 위기경영에 조언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SK그룹은...
SK그룹이'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 전략을 뒷받침할 중국 인재 사냥에 나선다.
SK그룹은 14일부터 21일까지 중국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난징, 우한 등 5개 도시 9개 명문 대학을 돌면서 '2009년 캠퍼스 리크루팅'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SK그룹은 국내 채용과는 별도로 2005년부터 중국 현지에서 직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중국 현지에서 뽑은...
SK그룹은 중국 내수기업으로 현지화한다는 이른바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 아래 석유화학공장 건설, 차이나유니콤 지분 투자 등 중국사업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한편 SK는 ▲차이나유니콤 지분 투자(SK텔레콤) ▲나프타분해공장(NCC) 건설(SK에너지) ▲구리광산 지분 확보 및 주유소 사업(SK네트웍스) 등의 사업을 중국에서 벌이고 있다.
그 동안 중국기업 SK 전략을 전개해온 SK그룹은 사업측면은 물론 사회공헌 측면에서도 명실상부한 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를 실천하기 위해 사고 발생 사흘만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SK는 최태원 회장이 기업시민으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라고 당부한데 따라 이번 성금 지원 외에도 다양한 인적, 물적 지원...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현지에 적합한 사업아이디어 획득 ▲향후 중국의 고급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채널 확보 ▲전사 차원의 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 문화 확산 등 세 가지 측면에서 각 계열사들이 큰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SK는 매년 중국 현지 대학생 및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최 회장은 중국에 ‘제2의 SK 건설’이라는 글로벌 경영의 핵심사업으로 강조하고 있는 ‘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를 선언한 이후 올해에만 중국에 여섯 차례 방문하는 등 해외사업 전략과 시장개척을 직접 진두 지휘하면서도 글로벌 경영의 바탕인 국내 사업장의 내실 있는 균형 성장을 수시로 강조했다.
CEO들도 매월 지방 사업장 및 현장 영업사무소를...
SK가 중국 내 사업장에 걸려 있는 옛 로고를 새로운 로고인 ‘행복날개’로 바꿔달면서 ‘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브랜드 전략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특히 SK는 지난 6월 중국 칭다오(靑島) 공항로에 옥외광고판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선양(瀋陽) 등 4곳에 새롭게 옥외광고판을 설치하고 행복날개에 대한 브랜드 알리기에...
한편, 아이겐포스트 •스피드메이트•복합 주유소 등 SK 네트웍스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중국 시장 진출은 모두 '차이나 인사이더' 전략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차이나 인사이더(China Insider)란 중국 현지화 전략에서 한 단계 진일보 한 것으로 중국 내 선도 기업들 또는 글로벌 메이저들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고, 중국 내에서 생존과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