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윤태기)과 코웨이(대표 김동현)가 지난 21일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케어존(CARE ZONE)을 위한 업무 협약을 강남차병원에서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차병원 본관 의사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강재신 강남차병원 행정관리실장,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관리에서 최상의 수준임을 인정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의료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위탁하여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의 안전관리 수준, 의료기관 운영실태 등을 평가하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비뇨기과 박동수 교수팀이 최근 2명의 환자에서 정반대 위치에 있는 중복암을 로봇수술로 동시에 제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년간 박동수 교수로부터 비뇨기암으로 진단받고 로봇수술을 받은 100명 중 3명 에서 두 가지 중복암이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전립선암으로 먼저 진단되고 나서 수술 전 검사 중 우연히 신장암과...
차의과학대학교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5년 ‘친고령 특성화 대학원’ 설립 지원 대학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차의과학대학교 ‘친고령 특성화 대학원’ 사업추진단은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명쾌한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타 대학에서는 불가능한 6개 단과대학의 융합 과, 차병원그룹의 15개 이상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연계한...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이 국내 최초로 급성기 중증 뇌경색 환자에서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Cordstem-ST)의 안전성 및 효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며,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보건복지부(사업명: 2015년도 줄기세포 상업용 임상시험 지원사업)에서 2015년 3월부터 2년간 지원 받아 진행되며...
오리엔트바이오가 차의과학대학교와 손잡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9일 경기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 콤플렉스에서 차의과학대학교와 ‘의생명과학 및 약학 분야 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오리엔트바이오와 차의과학대학교는 산학협력의 연계를 발전시키고 △실험동물 및 관련 물품...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의 다학제 치료와 연구 활성화를 위해 염증성 장질환 센터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염증성 장질환 센터는 소화기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영상의학과, 영양팀, 줄기세포 GMP 팀 등 다양한 진료과의 염증성장질환 전문가들이 모여 다학제 통합치료 시스템을...
앞으로 3개월 간 진행되는 대학생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 12개 대학교(국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선문대학교, 수원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용인대학교, 인천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평택대학교, 한라대학교, 한세대학교, 홍익대학교) 미디어·콘텐츠 관련 학과의 대학생 400여명이 대상이다.
요기요는 본격적인 공모전 시작에 앞서 각 대학을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심장내과 김원장 교수팀이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 대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TAVI)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원장 교수는 지난 4일 79세의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 대해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TAVI)을 시행했으며, 환자는 수술 후 특별한 문제없이 순조롭게...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정형외과 김재화 교수가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인도의 아폴로병원에서 열린 ‘Apollo Cosmic 2015’에 초청받아 한국 관절경 수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노하우를 전수했다고 16일 밝혔다.
‘Apollo Cosmic 2015’는 인도 아폴로병원에서 관절센터 개설 기념으로 개최한 정형외과 분야의 국제 컨퍼런스로 국제 연자 중...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팀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일본 위암학회 학술대회’에서 10년 연속 소화기 내시경 분야 국제세션을 주관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조주영 교수팀은 조기 위암에 대한 내시경 치료의 10년 장기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조기위암에서 내시경 치료가 장기적으로도...
이번에 부임한 신상구 부회장은 서울대학교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 교수와 서울대 임상시험센터장, 대한임상연구심의기구(IRB) 협의회장, 보건복지부 약물유전체 연구사업단 단장과 국가임상시험단 단장을 역임한 국내 최고 권위의 임상시험 전문가다.
특히 국가임상시험사업단 단장 재직 당시에는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인프라를 확충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의료그룹과 상호협력 및 공동연구의 활성화로 암의 치료뿐 아니라 예방분야에 있어 중심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 웨이크 포레스트 그룹 마크 푸르트(Mark Furth) 전무이사(Executive Director), 일본 교토약과대학교 코지 다케우치(Koji Takeuchi) 박사 등을 비롯해 의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정형외과 이순철 교수의 연구가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국책연구과제에 선정돼 세계 최초로 우주에서 장기간 쥐 약물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순철 교수는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교(UCLA)의 캉팅(Kang Ting), 시아수(Chia Soo), 곽진희(Jin Hee Kwak)교수와 골 재생 관련 연구 중이다.
이번 연구는 뼈를...
차의과학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백광현 교수팀이 단백질의 분해를 조절하는 효소 ‘HAUSP’ 와 암 세포를 죽이는데 관여하는 ‘Annexin-1 단백질’의 상관관계를 밝혀내고, 이 기능이 고형암과 혈액암 등 암 종류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관여하고 있음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Nature 자매지 '세포사멸과 질병 (Cell Death & Disease)'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조주영 교수가 세계 1위의 글로벌 의·과학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Springer)에서 출간한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의 원칙과 실전(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Principles and Practice)’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의 원칙과 실전’은 조기위암의 내시경절제술 시행부터 향후 환자의 관리까지...
심포지엄에서는 ‘선택진료제도의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지영건 차의과학대학교 교수, 권성탁 세브란스병원 사무국장, 박진식 세종병원 이사장이 각각 학계와 대학병원, 전문병원을 대표해 발제자로 나선다.
이어서 진행되는 지정 토론은 김우경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원장(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좌장을 맡아, 손영래 보건복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