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지난 달 27일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세계적인 줄기세포 연구지원 기관인 미국 뉴욕줄기세포재단(NYSCF: New York Stem Cell Foundation)과 향후 환자맞춤형 줄기세포 공동개발 및 임상적용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분야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중요분야를 공동으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지하 2층 대강당에서 ‘뇌졸중 줄기세포치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뇌졸중의 최신치료 혈전용해술(신경과 김진권 교수) △뇌졸중의 줄기세포 치료(신경과 오승헌 교수) △분당차병원의 뇌졸중 줄기세포 임상시험 현황(신경과 김옥준 교수)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경기도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구축과 응급의료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온 점을 인정받아 지난 20일 열린 '제11회 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응급의료 유공자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응급의료전진대회는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화합과 교류의 행사로, 응급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또 국내 이식 기관과 기증 제대혈은행으로 지정 받아 운영되고 있는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이 있어 타 제대혈은행과 다르게 단순 보관이 아닌 제대혈 보관, 이식, 치료까지 원 스톱 시스템으로 이뤄져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한편 차병원그룹은 지난 30일 망막질환 환자에 맞춤형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해 체세포...
조용욱 교수는 연세대 의과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순천향대학교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차의과학대학교 교무처장,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진료부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내과부장 겸 당뇨병/갑상선센터장을 맡고 있다.
조용욱 교수는 “학회의 여러 당뇨병 전문가들과 함께 학문적 발전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부담을 해소하고 입원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포괄간호병동 운영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포괄간호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이 병실 내에 상주하지 않고 환자의 입원서비스를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동안 전적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입원기간 중 전문 간호인력은 환자의 자가 간호 증진을 위해 환자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가 2018년 개최되는 위장관 궤양 연구 국제학회 ICUR(International Conference on Ulcer Research)을 총괄하는 대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위장관 궤양 연구 국제학회(ICUR)는 위장관 질환인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궤양성대장염으로 대표되는 소화관 장기에 발생하는 궤양 연구에 선두주자인 세계적인 석학들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차병원 지하2층 대강당에서 ‘2015 핑크투어 유방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2015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이번 강좌는 유방암센터 이경식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 바로알기(유방암센터 이승아 교수)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유방암센터 이승아 교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안과 노승수 교수가 세계 최초로 녹내장에서 ‘생분해성 콜라겐을 이용한 방수유출장치 삽입술(BAAVI수술법)’을 개발해 기존의 방수유출장치 삽입술에서 안압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단점을 보완하고 녹내장 수술의 6개월 성공률 또한 38%에서 86%로 2배이상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안과 및 시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의...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소화기센터는 오는 17일~18일 이틀간 판교에 위치한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과 대강당에서 ‘2015 CHA 소화기 국제 심포지움 및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소화기 질환의 최신지견 및 치료’를 주제로 국제 심포지움이 열린다. 국내외 연자들을 초청해 △소화기 질환의 최신 연구 동향 △특별강연(최신...
서호석 차의과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자녀 양육, 직장 생활 등 30대 여성이 겪는 스트레스,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수면이 불안정해져 불면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수면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들기 전에는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따뜻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팀이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인하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돈행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관 위암·궤양성 대장염 연관 대장암·대사증후군의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암 예방 김치(cancer preventive kimchi)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분당차병원에 따르면...
특히 이번 '생체 내 6자유도 운동학적 평가를 이용한 인공무릎관절 전치환술 시스템 개발' 과제를 하버드의과대학, 중앙대학교와 함께 수행한다. 연구 완료 후 제품 개발 시 세계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미래의 주요 먹거리로 꼽히는 3D 프린팅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코렌텍이 최대주주로 있는 인스텍이 지난 3월 독자기술로 개발한 금속...
유양석 회장은 한양대학교의과대학 의학박사로 아산재단 금강병원 정형외과 과장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원장까지 올라간 그는 2006년 돌연 본업을 정리하고 한일이화 이사를 맡으며 경영자로서의 길로 뛰어든다. 유양석 회장은 2012년 회장으로 올라서면 서연그룹의 2세 경영 체제를 알리기 시작한다. 현재 한일이화 이외에도 서연·한일내장·한일씨엔에프...
차병원그룹은 차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윤태기)이 지난 4일 강남차병원 수술실 앞에서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강남차병원의 로봇시대 개막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윤태기 강남차병원 원장, 차동현 진료부원장, 성석주 로봇수술센터장, 강재신 행정관리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남차병원은 첨단 신기술이...
24일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김민영 교수팀이 타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주사해 제대혈로만으로도 뇌성마비를 치료하는데 성공하고 치료의 기전을 밝히는데도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민영 교수팀은 총 36명의 뇌성마비 환아를 대상으로 적혈구 생성인자 없이 제대혈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하고 운동기능이 향상 된 효과를 확인했다.
또 염증과 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