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36년이 넘는 신약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FDA 승인 신약 ‘팩티브(퀴놀론계 항균제)’,당뇨병 치료신약 ‘제미글로’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모든 임상 과정과 글로벌 허가에 이르기까지 전 주기 개발 경험이 강점이다.
또한 LG화학은 글로벌 수준의 생산 시스템 운영도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LG화학은...
2018년 하반기 상용화
원철희 대표는 “우리는 기술을 이용한 협업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과 개량 신약인 바이오베터의 개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모넥스는 당뇨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족부 궤양(Diabetic Foot Ulcer; DFU)’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원 대표는 “현재 사용되는 치료 약물은 외용성 연고...
바이오메드는 당뇨병성신경병증에 대한 미국 임상시험에 속도를 낸다.
바이오니아는 RNAi 기반의 차세대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이용신 신약의 기술이전을 모색한다. 안국약품은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의 중남미 기술수출을 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우즈베키스탄에 사무소를 설립해 현지 진출 타당성을 타진하고 중국, 동남아시아, 북미 등 해외 권역별 주요...
이밖에 바이로메드(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 종근당(비만치료제), 메디톡스(보툴리눔톡신제제), 동아에스티(당뇨병성신경병증치료제-천연물신약), 코오롱생명과학(퇴행성관절염치료제), 대웅제약(보툴리눔톡신제제) 등이 다양한 분야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직접 임상시험을 진행하거나 파트너사를 통해 임상시험을 전개 중이다.
신경병증과 당뇨병성 족부궤양은 현재 치료제가 없거나 대체요법이 없는 질환이어서 경쟁제품이 아예 없다"면서 "이런 상황 때문에 VM202가 기술이전된다면 중도에 중단될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로메드는 VM202의 성공을 자신했다. 지난 12일 연구실 이전을 위해 토지 매입 결정 역시 차세대 바이오 신약을 개발하려는 의지의...
이날 김 교수는 직접 단상에 올라 1시간 넘게 마이크를 들고 설명회에 참석한 300여명의 주주들에게 신약 개발 현황과 비전을 설명했다.
바이로메드는 유전자치료제 VM202에 대해 당뇨병성 신경병증 용도로 미국 임상3상시험을 진행 중이고 허혈성 당뇨병 족부궤양 치료제 목적으로 미국 임상3상시험을 앞두고 있다. 허혈성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로 개발하기...
이 외에도 관련 기술인 ‘3차원 배양 조직공학기술’을 이용해서는 당뇨병성 족부궤양, 표피 박리증, 심재성 2도화상, 퇴행성 관절염, 힘줄손상 치료제 등을 개발하며 강력히 신약 파이프라인을 늘려가고 있다.
크론병과 크론병성 누공에 대하여
크론병은 희귀질환이기에 주변에서 접하기 쉽지 않지만, 유명가수 윤 모씨가 이 희귀병의 질환자임이 밝혀져...
바이로메드는 이번 유증을 통해 확보한 자금 중 1680억원을 오는 2020년까지 미국에서 진행 중인 당뇨 관련 신약 개발에 투입할 계획이다.
현재 바이로메드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VM202-DPN'와 허혈성 당뇨병 족부궤양 'VM202-PAD'의 미국 임상3상시험을 진행 중이고, 허혈성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 목적으로는 미국 임상2상시험 진입을 앞두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지난 3월 압타머 항암제 결합체 원천기술에 대해 삼진제약과 신약개발 공동연구를 맺은바 있다. 압타머-항암제 결합체는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항암치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 전달방식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압타머는 기존 항체 결합 약물에 비해 작은 분자구조를 가져 높은 조직 투과력으로 치료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차세대 기전의 신규 당뇨병치료제는 올해 3월 국내에 출시된 제5호 자체개발 신약인 ‘슈가논’ 이후 전임상 연구를 완료하고 올해 글로벌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바이오시밀러 연구도 활발히 진행해 2세대 빈혈치료제인 ‘아라네스프’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임상1상을 완료했고 올해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타 항암제 분야에서는 3세대...
항체-약물 결합체는 암 등 특정 세포에만 작용하는 항체에 약물을 결합해, 정상세포에 대한 약물의 독성을 최소화하고 효능을 증대시킨 차세대 의약품이다.
가천대길병원은 동물에서 지속형 인슐린의 유효성평가 기술을 개발ㆍ서비스함으로써 한미약품이 당뇨병 신약을 글로벌 기술이전(5조원)하고 미국 FDA 임상시험 승인을 얻는 것을 도왔다.
연세의료원은...
LG생명과학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유럽당뇨학회에서 국내 첫 당뇨병 치료 신약인 제미글로의 우수한 효과 및 안전성을 알리고 해외 의료진의 관심을 받았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LG생명과학은 또 다국적 제약사인 사노피사와의 제휴를 통해 인도·러시아·중동·아프리카 등 79개국에 제미글로 개발 및 판매계약을...
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과 협력, 스멉셀의 후생유전체 특성을 분석하는 연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오원일 메디포스트 부사장은 “일본을 교두보로 삼아 줄기세포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한편, 현재의 세계 최고 수준을 뛰어넘는 차세대 줄기세포 기술 개발과 이를 활용한 신약 연구로 국가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치료제의 임상뿐 아니라 해외 허가 및 라이선스 아웃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바쁘게 뛰어다니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주사형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탈모 치료제 등 새로운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도 서두르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의 세계 최고 수준을 뛰어넘는 차세대 줄기세포 개발을 위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내외 특허를...
안국약품은 개발 중인 차세대 당뇨 치료제인 ‘11β-HSD1 저해제’가 호주·캐나다·일본 등 3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안국약품에 따르면 회사는 대사질환 분야에서 세계적인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을 시작했으며,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당뇨·비만·이상지질혈증 등 대사 장애의 원인인 코티솔의 양을 조절하는 효소인 11β-HSD1을 선택적으로...
대웅제약은 이 자리에서 유럽·미국·러시아 등 전 세계 약 80개 업체 관계자에게 자체 개발한 ‘올로스타(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 및 ‘루피어(전립선암 치료제)’와 국산 바이오 신약 1호 ‘이지에프(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를 비롯, 차세대 온도감응형 유착방지재 ‘메디클로’의 우수한 기술에 대해 설명하며 해외 제약사 관계자의 관심을 확인했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박종완 서울대 의대 교수는 산소가 부족한 환경에서의 세포 반응 연구를 통해 암의 성장 억제 인자를 밝힌 업적을 높이 평가받았고,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이명식 성균관대 의대 교수는 세포의 자가포식 연구를 통해 당뇨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근본적인 치료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기존 유전자 가위의...
안국약품이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신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안국약품은 14일 인천대학교 및 합성 기술을 가지고 있는 바미켐과 공동 개발 중인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인천대학교 생명과학부 안순길 교수와 공동으로 2010년부터 5년간 미래창조과학부의 신약후보물질 발굴 및 최적화 사업의...
이번 이식은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동물바이오신약장기개발사업단’의 연구수행 결과로 국립축산과학원 황성수 박사팀에서 형질전환 돼지를 공급했다.
또 건국대학교 윤익진 교수(이식 기술의 개발)와 서울대학교 안규리 교수팀(이종 이식 후 면역 모니터링) 및 오리엔트바이오(이종이식용 원숭이 제공 및 관리)와 협동해 이뤄낸 성과라는 게 병원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