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동종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를 이용한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증에 대한 임상 1상과 2상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상 허가는 지난 해 5월 이미 임상시험 승인을 받은 희귀실명질환인 스타가르트병에 이은 두 번째다.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황반변성 줄기세포치료제는 미국 ACT사와의...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광학사업 매출 비중이 높지만 연결 기준으로는 바이오사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 업종 분류가 '의료정밀 광학기기및 시계제조업'에서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으로 바뀌었다.
이 외에도 마크로젠, SBS콘텐츠허브, 엔케이바이오 등 26개사는 중/소분류가 변경됐으며 메디포스트, 크루셜텍 등 21개사는 소분류만...
차병원그룹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인간 배아줄기세포유래 ‘스타가르트 황반이상증’ 임상연구에 대한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인간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를 안구에 이식해 안전성과 내약성을 검토하는 것으로 국내 최초의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임상시험이다. 이번 임상연구의 참가 자격은 20세 이상의 스타가르트 황반이상증을...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오는 3월 9일까지 ‘보건복지부 운영허가 취득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대혈은행 아이코드 운영허가 취득을 기념해 파격적인 보관비용 할인과 보관기간 연장, 제대혈 이식비용 지급 대상 질병 확대, 제대혈 조기 사용 시 보관비용 리펀드, 이식 시 제대혈 무료 운송 서비스 등...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美협력사 ACT사가 인간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를 이용한 실명증 환자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위한 임상시험결과 부작용없이 시력이 회복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세계 2대 의학저널 중 하나인 Lancet(랜싯) 온라인판에 23일 게재됐다.
지난 2010년과 2011년 망막색소상피세포를 이용한 실명증 치료제로 미국 식약청의...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 줄기세포전문기업이자 나스닥 상장사인 애서시스사와 성남 차움 글로벌 줄기세포임상시험센터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애서시스사가 현재 개발 중에 있는 멀티스템 프로그램(MultiStem Program)을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협력해 전 세계 공동임상시험하고 국제적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LG생명과학,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메디포스트, 셀트리온, 휴젤, 바이로메드, CJ제일제당, SK케미칼 등 굵직한 제약사가 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기존 한국바이오협회가 지식경제부 산하에 있어 기능과 활동범위에 다소 제약이 있었던 점도 바이오의약품협회에 업계가 기대를 거는 이유다. 한 회원사 관계자는 “지식경제부는 정부의 바이오업종...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LG생명과학,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메디포스트, 셀트리온, 휴젤, 바이로메드, CJ제일제당, SK케미칼 등 굵직한 제약사가 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기존 한국바이오협회가 지식경제부 산하에 있어 기능과 활동범위에 다소 제약이 있었던 점도 바이오의약품협회에 업계가 기대를 거는 이유다. 한 회원사 관계자는 “지식경제부는 정부의 바이오업종...
차병원그룹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자체기술로 개발중인 ‘몬테루카스트 OTF(Oral Thin Film)’ 개량신약 상용화 프로젝트가 지식경제부 주관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추진 과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필름 제형의 천식 및 알러지 치료제인 몬테루카스트 OTF는 약물 특유의 고미를 개선하고 복약의 어려움을 겪던 소아와고령 환자의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
이번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된 업체는 기륭전자와 나노엔텍, 모린스, 에스에이티, 에피밸리, 와이즈파워,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화우테크놀로지 등 8곳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의신청 절차 등을 거쳐 조만간 공시위원회를 열어 이들 회사를 불성실공시 법인으로 지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전날 영업이익 과다계상 등을 이유로 기륭전자, 나노엔텍, 모린스, 에스에이티, 에피밸리, 와이즈파워, 차바이오앤디오스텍, 화우테크놀로지 등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 앞으로 이같은 기업은 더욱 급증할 전망이다. 이들 종목은 향후 이의신청절차를 거쳐 공시위원회에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가 결정 된다.
물론 거래소로부터...
차병원그룹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 ACT가 공동으로 개발중인 '배아줄기세포 유래 망막색소상피세포 치료제'가 유럽에서 배아줄기 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 치료제로 지정 승인 받았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차바이오앤과 ACT가 공동 개발 한 배아줄기 세포 유래 망막상피세포 치료제가 유럽 희귀질환용의약품의원회에서 승인을 받았다.
지난해 차바이오앤과 ACT의...
이에 차 이사장의 아들이자 광은씨의 동생인 차광렬(59) 차병원그룹 회장이 영입한 황영기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표 측은 차 일부 경제지에 '차인베스트먼트는 차병원그룹과 전혀 무관하다'는 내용의 광고를 실었다. 차인베스트먼트가 차바이오앤디오스텍 관련 기업으로 인식되면서 투자자들에게 혼동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함이 목적이라고 차병원 측은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주식시장에서는 블루젬디앤씨가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자회사와 합병설이 나돌았다.
하지만 회사측에서는 “최근 유상증자가 늦어지고 있어 자금조달을 위해 사모 또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발행을 계획하고 있을 뿐 합병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후 블루젬디엔씨의 주가는 급락세를 기록했다.
디웍스글로벌 역시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50...
이번에 승인한 임상시험은 (주)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스타가르트병(선천성 황반변성)’ 치료제 개발을 위해 의약품을 최초로 사람에게 투여하는 제1상 시험이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ACT(Advanced Cell Technology)사로부터 공급받은 사람의 배아줄기세포를 눈의 망막상피세포로 분화시킨 이후 환자에 투여해 안전성을 평가한다.
차의과대학교...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이하 국생위)는 27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망막질환 관련 '배아줄기세포유래 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신청을 승인했다.
국내에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시험 승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에서는 총 3건의 임상시험 승인이 나왔고 이 가운데 1건은 진행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