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해임권고가 제재심의에서 가결될 경우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경영권도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특히 금감원은 대형 생보사 3사의 영업이 일부 정지될 경우 시장에 미칠 여파가 크지 않을 것으로 미리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 정지 범위가 일부인 데다 관련 영업을 하는 다른 보험사가 충분히 ‘빅3’의...
아울러 독일 랑세스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스페셜티 케미칼 회사 대표들과 면담을 갖고 스페셜티 케미칼 사업의 전망,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용현 대표, 한화큐셀 김동관 전무, 한화생명 김동원 상무 등이 참가했다.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상무도 동행해 미래 글로벌 핵심사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했다
1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의 두 아들과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 한화테크윈 신현우 대표, 한화토탈 김희철 대표, 한화자산운용 김용현 대표 등은 1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200여 명에 달하는 글로벌 리더들과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다. 차 사장은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최고혁신책임자를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IFRS17, 신지급여력제도 도입 등 제도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다. 차 사장은 올해 1분기 중 자본확충을 위해 5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도 상품 혁신과 재무건전성...
베트남 등에서 우리은행이 현지 핀테크 기업과 제휴해 개발한 간편송금 시스템을 활용해 한화생명의 보험료 수납·보험금 지급 시스템도 공동개발 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 김현철 전략기획실장, 황승준 미래전략실장과 우리은행 이광구 행장, 손태승 글로벌그룹장 등 양사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낭비요소는 철저히 줄이고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는 과감히 실시하겠다."
한화생명은 지난 16일 개최한 '2017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18일 밝혔다.
차 사장은 이날 임직원 160여 명이 참석한 경영전략회의에서“지금 보험환경은 IFRS17, 신 지급여력제도 도입 등 우리에게 구조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4%)은 공적자금 회수 수준을 감안, 기업가치 상승의 이익을 획득할 수 있는 주가 수준에 도달한 이후 추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 위원장을 비롯, 한국투자증권 유상호 사장, 키움증권 권용원 사장,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 동양생명 구한서 사장, IMM PE 송인준 대표가 참석했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자산 100조 원 달성의 가장 큰 원동력은 변함없이 한화생명을 아껴준 고객과 이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린 FP와 임직원 덕분”이라며 “한화생명은 대형 보험사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화생명은 자산 100조 달성을 계기로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한화생명은 차남규 사장이 심은자 FP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국위선양을 한 자랑스런 딸을 키우고 19년째 고객들을 위해 헌신한 점을 이유로 공로패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심은자 FP는 외숙모인 이한옥 FP의 권유로 1998년 2월에 FP에 입문했다. 심은자 FP가 일을 시작한 지 1년 후인 1999년 2월 남편이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평소 병원 한번 가지 않았을...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은 "핀테크센터 출범을 통해 핀테크 생태계 활성화는 물론 청년 창업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핀테크센터에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등 금융혁신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은 전날 ‘201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현재 경제상황가 맞지 않는 정책은 재검토하겠다”는 강수를 두기도 했다. 한화생명은 핵심고객 확보를 위한 차별화 마케팅을 강화하고, 빅데이터를 연계한 5대 고객관리지원모델을 구축하는 등 고객관리 선진화를 추진키로 했다.
반면 외국계 CEO들은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이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차 사장은 14일 경기도 용인시 연수원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지금은 현 상황과 장래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저금리·저성장 등 변화하는 환경에 맞지 않는 정책에 대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브렉시트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국내 저성장·저금리...
일·가정 양립 실천선언 영상에는 조성진 LG전자 사장, 임헌문 KT 사장,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 황은연 포스코 사장,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 제프리 로다 한국 IBM 대표이사, 박용주 지비스타일 대표이사, 황운기 문화프로덕션도모 대표이사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 CEO와 유명인 등 9명이 출연해 기업문화 개선에 필요한 실천메시지를 전한다.
최근 대한상공회의소와...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은 2014년에 여성가족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국내 대표 기업과 정부가 발족한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TF’에서 공동의장을 맡기도 했다.
한화생명의 여성 정규 직원 수는 작년 9월 기준으로 1696명이다. 남성 정규직원 수(1990명)와 대등하다.
한화생명은 2013년부터 임신, 출산, 육아를 지원하는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 제도인...
현재 이철영 사장 외에 장수하고 있는 보험업계 CEO는 한화생명의 차남규 사장이다.
차남규 사장은 지난해 3월 주총에서 연임에 성공해 2018년3월까지 한화생명을 이끌어 간다.
보험업계에서도 이철영 사장의 3년 연임에 대해 환영하는 분위기다. 보험업계 특성상 장수 CEO가 배출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산업의 경우...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은 “자산100조 달성의 가장 큰 원동력은 변함없이 한화생명을 아껴준 고객과 이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린 FP와 임직원 덕분”이라며, “한화생명은 대형 보험사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핵심경쟁력을 강화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차 사장은 “한화생명은 자산 100조 달성을 계기로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고 사회적 책임과...
자연스럽게 여성 중심적인 문화가 스스로 만들어졌고 이어져 나갈 것으로 본다.”면서 “차남규 대표이사의 여성 인재 육성에 대한 인식이 매우 높고, ‘위드 콘퍼런스’도 본인이 직접 챙기는 등 리더부터 나서는 것이 아무래도 기업 문화 변화를 더 빨리 이뤄내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설명) 권철오 한화생명 인사팀 차장(사진=노진환 기자)
지난달 열렸던 다보스포럼을 처음 찾은 그는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와 함께 많은 미팅에 참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핀테크ㆍ스타트업 등에 대한 경영수업을 진행했다. 김동원 부실장은 “한화그룹이 진행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한국의 스타트업 시장을 세계시장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갑작스런 집단 체제 전환 = 생보업계 2위인 한화생명은 2014년 9월 김연배 부회장이 등장하면서 차남규 사장과 공동 대표 체제를 시작했다. ‘구조조정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던 김 부회장은 취임 이후 한화생명의 인력 18%를 감축했으며 본사 조직을 기존 12본부 50팀에서 7본부 41팀으로 개편하기도 했다.
이후 김 부회장은 취임한 지 1년 만에 사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