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뇌졸중, 암 발병률도 줄어들게 된다. 이로 인해 사망률도 낮출 수 있다”며 “비만의 가장 큰 사회적 문제는 겉으로 드러난다는 데에 있다. 개인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개선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도 비만의 심각성을 고려해 올해 제2차 비만관리종합대책을 발표한다. 하지만 비만에 대한...
강민희 한국화이자제약 염증 및 면역 사업부 대표 전무는 “유캔두잇 웹사이트를 통해 장기간의 치료와 관리를 필요로 하는 궤양성대장염 환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궤양성대장염 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향후에도 의미 있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긍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2년 창립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고가 바이오의약품의 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바이오시밀러 개발 및 상용화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2023년 5월 기준 총 6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해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면역·종양질환 치료제 외에도 초고가...
의료기관에서 쓰는 특별한 장비라고 인식하게 하기 위함이다. BWA는 현재 근감소증을 제외하고는 타 질환에 대한 진단, 치료기기로 볼 수 없지만 기본적인 스크리닝이 가능한 1차 검사 장비의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하고 있다. 인바디가 그간 보유한 9000만 개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해 연구하고 개발해왔다. 국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비싸다고 인식했다. 치료법별로는 첩약과 한약제제에 대한 비용 부담이 컸다.
한방의료 이용 의향의 경우, 일반 국민의 78.9%, 외래환자의 88.1%, 한방병원·한의원 입원환자의 93.6%, 요양병원·종합병원 입원환자의 79.6%가 ‘의향 있음’으로 응답했다. 일반 국민의 이용 의향은 다소 높아졌으나, 기존 이용 환자의 의향은 낮아졌다.
개선사항으로는 모든 조사...
이어 “한국에 중증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방문한다면 그만큼 전폭적으로 신뢰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보완점도 있다. 외국인 환자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이들의 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선 출입국 절차 개선이 필요하다. 송 본부장은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환자는 많지만, 여러 이유로...
제일약품 내부에서도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체질개선에 나섰다. 상대적으로 등한시하던 연구·개발(R&D)에 집중해 수익성 높은 자체 개발 신약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약 R&D를 위해 설립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자스타프라잔(개발코드명 JP-1366)’의 막바지 임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이라미 인바디 대표이사는 “2002년부터 KIMES에 참가해 온 기업으로, 매년 의료환경 개선 및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의료기기를 선보였다. 더 나아가 전 세계인이 일상생활에서도 늘 체계적으로 체성분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왔다”며 “올해 첫 선을 보인 BWA ON 등 가정용 신제품과 더불어, 만성질환·근감소증 등 각종 질환의 실질적인...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는 중증 질환을 겪고 있는 환아 본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 조절을 통한 환아의 삶의 질 개선 △환아 및 가족의 심리·사회적 지원 △환아의 신체적·정서적 발달 지원 △임종 및 사별 가족 돌봄 등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투병 생활 중 발생하는 가족의 어려움을 돕는 것을 말한다. 국내에서는 소아·청소년 완화 의료에 대한 필요성이...
생소한 ‘한랭응집소병’에 대한 질환 인식 개선과 환자들의 치료기회 확대를 모색하는 ‘한랭응집소병 질환 미디어 세미나’가 8일 열렸다. 이날 장준호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우리나라는 한랭응집소병에 대한 질병 코드가 없어 환자 수 집계조차 불가하다. 또한 적은 환자 수만큼 잘 알려지지 않아 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미래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화이자의 한국법인으로, 대학생 대상 장학 지원 사업 외에도 국내 의학 연구자의 공로를 기리는 ‘화이자 의학상’, 다양한 질환 인식 개선 및 환자 지원 프로그램 등 국내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비만치료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조사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일반인 남녀 만 20~59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자의 61%는 ‘우리사회가 비만이라는 이유로 무시하고 차별하는 경향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여성은 71%, 남성은 52%가 그렇다고 해 남성보다 여성이 비만으로 인한 낙인과...
라이프시맨틱스의 ‘레드필 숨튼’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환자를 위해 개발된 디지털치료기기다. 부족한 호흡재활 인프라 개선 및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리드필 숨튼은 △산소포화도 및 보행능력 검사를 통한 환자의 운동능력 실시간 체크 △재활 중 위급상황 및 운동량 부족 시 자동 알람 및 문자 안내 △메트로놈을 통한 환자 건강상태에...
△청년 채용 인식 조사
△’22년 유족급여 승인 기준 사고사망 현황 발표
△사회적기업 모태펀드 70억 원 내외 추가 조성
△불합리한 노동관행 개선 전문가 회의
3일(금)
△고용부 장관 11:00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입학식(충북 제천시)
△고용부 차관 10:00 경제안정특별위원회(국회)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 입학식 참석(석간)
◇보건복지부
27일...
비아트리스는 국내 젊은 층이 겪는 만성질환 관리 격차를 해소하고자 에임메드와 협업해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고위험군인 20-40대 수검자에게 치료여부를 확인한 뒤 환자 교육과 질환 인식을 통해 주도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만성질환 인식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수락한 수검자는 질환 관련 정보를 문자 메시지와...
경제적인 차별도 없도록 치료 접근성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희귀질환 △내과질환 △염증 및 면역질환 △백신 △항암 △감염병 6가지를 핵심 중점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영역이라 생각하고 집중할 계획”이라며 “화이자는 품목 허가받은 12개의 제품을 포함해 112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환자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는 가장...
한국BMS제약은 환자 치료의 동반자인 환자 보호자에 대한 지원과 인식 개선을 위해 12월 16일을 ‘환자보호자의 날’로 선언하고, 2020년부터 심리상담부터 일상의 힐링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환자 보호자 무료 심리상담서비스 ‘마음콜’과 중증질환자 보호자를 위한 일상 지원 프로그램인 ‘숨은...
사노피의 ‘채-움 캠페인’은 신체 건강과 비교하면 주목받지 못했던 환자의 ‘마음 건강’을 주제로 했다는 점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혈우병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캠페인 필요성과 영향력에 대해 국내 광고 PR 전문가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노피는 2021년 마음 건강 관리 지침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 제작을 시작으로...
나 대표는 “진료실에서 만성질환 환자를 만나 운동 및 식단 관리를 아무리 권장해도 그들의 습관을 직접 개선할 수 없다는 데 한계를 느꼈다”며 “만성질환의 치료는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아 2016년 본격 창업 멤버를 꾸린 뒤 본인의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 아이디어를 캐시워크로 구현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캐시워크는 코로나19 비대면 문화...
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은 ‘소비자에게 선사한 오늘의 만족이 함께하는 우리의 내일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CCM 교육과 고객요구사항(Voice of Customer, VOC) 개선회의 등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보다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전문의약품 패키지에 질환별 컬러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 제고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