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슨트는 △원내 위치 안내 △초진 환자 안내 △질환별 진료과‧주치의 안내 △예상 진료‧검사 대기시간 조회 등의 기능을 탑재해 외래 진료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병원은 이를 위해 AI플랫폼 개발 기업 ‘마음AI’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희의료원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이를 위한 △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 구축 △정신 응급대응 및 치료체계 재정비 △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 △인식개선 및 정신건강정책 추진체계 정비 등 전략도 세웠다.
한편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자리에서는 정신 질환 극복 당사자,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자, 정신의학 및 상담 분야 전문가 등이 정신건강정책 대전환 방안에 대해 논의도 했다.
한국GSK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난달 29일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에이즈의 날은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세계 보건장관회의에서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교육, 홍보 및 인권 존중의 중요성이 반영된 '런던 선언'을 채택하며 제정됐다. 에이즈는 HIV가 사람...
위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진행한 이번 사내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다짐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국MSD는 위암을 비롯해 미충족 수요가 크고 치명적인 암과 질환에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환자들의 치료 혜택을 넓히고 치료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카카오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건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높이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환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건선학회는 건선 분야의 연구증진, 환자 진료 개선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7년 창립된 학회다. 건선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고 어루만지는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동연구자인 정희원 교수도 “잠재적 노인 부적절 약물 복용은 장기적으로 신체 기능 저하를 촉진할 우려가 있다”며 “약의 부작용이 더 많은 의료 이용과 또 다른 약의 처방을 부르는 연쇄 처방의 단초가 될 수 있어, 의료 이용자와 의료진 모두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지은 팀장(부연구위원)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노인 다약제 및...
특히, 소아·청소년 투석환자들의 경우 질환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학교에서의 체육 수업이나 야외 활동 참여에 충분한 배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전국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소아 투석 치료 전문 센터도 많지 않아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환자군 중 하나다.
캠페인에 동참한 박스터코리아 임직원들은 10월 한 달간 산책하거나 가벼운 조깅을 하며...
유은희 교수는 “수치심으로 병원을 회피할 것이 아니라 나을 수 있는 병으로 인식하고, 의심되는 증상이 있으면 조속한 진료를 권한다”며 “또한 50대가 상대적으로 젊은 층이라고 해도 골반장기탈출증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으므로 이러한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수술로 골반장기의 기능 회복 및 증상 완화, 성기능도 개선...
부정적 인식을 개선했다. 케어코디 스스로도 책임감과 자부심을 고취시킨 새로운 호칭은 케어닥뿐만 아니라 병동 내 다른 협회의 간병인들에게도 확산되며 돌봄을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케어닥은 이번 ‘간병크레딧’과 ‘전문 간병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내년에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질환별 간병 특화 교육 과정, 간병 품질 향상 교육 과정 등을...
‘세계 폐암의 날’은 폐암에 대한 인지를 높이고 질환과 관련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미국흉부외과의사회(American College of Chest Physicians, ACCP)가 제정한 날이다. 이날을 기념해 한국로슈 및 한국로슈진단은 폐암 조기 진단과 적극적인 치료로 ‘폐가 건강한 사람’이 되자는 의미의 ‘폐피 (폐가 건강한 피플)’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기...
한편 대한장연구학회는 이번 건강강좌의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자료를 개발하고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배포해 질환 관리의 중요성과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 이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위한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공개강좌’를 25일 오후 1시 반부터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당뇨병성 망막증·신증·신경병증부터 협심증·뇌졸중·당뇨발 유발2030 당뇨병 유병률 급증…질환 인식·관리는 미흡꾸준한 약물복용과 운동·식사요법…금주·금연 필수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이어 석 교수는 “국제적 연구 흐름에 맞춘 진단율 향상과 치료 프로그램 개발의 필요성을 제시하는 연구”라며 “경계성 인격장애가 자살 위험성과 의료적 부담이 큰 질병임을 고려할 때, 경계성 인격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국가적 차원의 제도 개선, 예산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건선의 날’은 세계건선협회연맹(IFPA)가 건선 질환을 알리고 인식 개선 및 환자들의 살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04년 지정한 기념일이다. 대한건선학회도 매년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건선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다.
올해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은 10월 30일부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월경 건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여성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월경 관련 질환에 대한 인식이 증가하고, 또 필요시에는 전문의를 통한 적극적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건강한 월경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목소희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봄 센터장은 “십대 여성 청소년은 월경...
최근 5년간 아동·청소년 비만 및 만성질환이 늘고 있고, 20대 당뇨환자도 5년 전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10대 충치 환자 비율도 증가세다. 2017년 전체 10대 인구에서 충치 환자는 14.8%였지만 지난해 21.8%로 늘었다.
‘탕후루가 나쁘다’라는 인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들의 올바른 식생활 개선을 위한 국회의 노력이라고 해석하고 싶다. 21대 마지막 국감인 만큼...
올해는 ‘심장을 잘 알고, 잘 사용하자(Use heart, Know heart)’를 주제로 전 세계에서 심장 건강 정보 제공과 질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심장을 잘 알고, 잘 사용하자’…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국내에서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심장 판막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하트시그널V 캠페인을 9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이달...
피로회복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찾는다면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표시된 홍삼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건기식은 건강식품과도 다르다. 건기식은 특정 기능성을 가진 원료, 성분을 사용해서 안전성과 기능성이 보장되는 일일 섭취량이 정해져 있고, 일정한 절차를 거쳐 건기식 문구나 마크가 있는 제품이다. 반면, 건강식품은 건강에 좋다고 인식되는 제품을...
마틴 커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이사 사장은 “인포그래픽과 같은 질환 인식 개선 활동과 의학적인 정보 전달이 심부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심부전 및 주요 대사 질환을 겪고 있는 수백만 명의 환자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제이 스톡스...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장 판막 질환 인식 개선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알리는 캠페인이 열린다.
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World Heart Day)’을 기념해 심장 판막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는 하트시그널V 캠페인을 열고, 26일 시청역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내 심장의 문단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