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해 5년 연속 공급기업에 선정됐다. 올해 사업에서 안랩은 ‘데이터 구매’ 부문에서 자사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안랩 티아이피)’에 기반한 ‘사이버 위협 정보’를 제공한다.
사이버 위협 정보는 안랩이 분석한 위협침해지표...
일상 곳곳에 스며들며, 점점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AI혁명시대를 맞이하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사람, 기업, 사회를 잇는 AI+경기’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경기도민의 AI 인식제고와 활용을 위한 ‘AI+ 경기 밋업’ 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성천...
통합 이후 핵심 업무는 액셀러레이터 인증 실무 업무를 중기부 산하기관인 창업진흥원(창진원)으로부터 이관받고, 신규 인증과 보수교육을 강화하는 데에 있다.
전 회장은 “현재 창진원이 담당하는 창업기획자 등록 사전 검증ㆍ관리 업무 및 전문인력 자격인증 업무와 엔젤투자협회가 담당하는 창업기획자의 개인투자조합 관리 업무를 통합협회로 이관할 것을 중기부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3 웹툰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웹툰 연재와 2차적 저작물 작성 관련 계약을 동시에 체결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의견이 55.4%에 달했다.
현재 웹툰 산업 내의 2차 저작물 사업화 권리는 대형 플랫폼이 대체로 소유하는 형태로 돼있어 현재의 계약 관행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게 중론이었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2차적 저작물 작성권...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4일부터 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LEAP 2024 전시회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LEAP 2024는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MCIT)에서 주최하는 중동 최대 빅테크 전시회로, ‘새로운 세계로(Into New Worlds)’라는 주제로 올해 3회째 개최되었으며 구글, IBM 등 글로벌 ICT 및 테크기업 1,800여 개사가...
이와 함께 정기적인 협의체를 운영해 얼라이언스의 성과를 지속 점검하고,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양자 기업에 대한 공동 투자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퀀텀 얼라이언스’는 회원사들의 기술과 공동 솔루션 등을 앞세워 연평균 29.2% 성장이 예상되는 국내외 양자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올해 초 발간한 ‘2023 양자정보기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점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행정기관,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관리체계를 비롯해 △개방 △활용 △품질 등 네 가지...
AI 기술 우위에 있는 미중의 경쟁이 심화하며 한국의 AI 기술의 뒤처짐, 종속화를 막으려면 더 이상 민간 기업의 기술에만 의존하지 않고 국가 차원의 진흥책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봉강호 선임연구원은 “새로운 경쟁 패러다임 속에서 우위를 선점해야 하는 중대한 시점”이라며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는 범국가적 노력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고...
강도현 제2차관은 “메타버스는 디지털 기술이 집약된 미래 신산업으로, 소셜·엔터테인먼트를 넘어 제조·의료·국방 등 다양한 영역으로 융합·확산하고 있다”며 “세계 최초로 메타버스 산업 진흥을 위한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이 제정된 것을 계기로 민간에서도 새로운 도전과 과감한 혁신을 시도하고, 이와 더불어 기업의 책임성에 기반한 건전한 메타버스 생태계...
두 번째로 조수영 경희대 교수와 신별·김가람 경희대 박사과정의 ‘ESG 리스크 유형과 기업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언론의 역할’이란 발제로 이재국 성균관대 교수가 나선다.
이어 윤태일 한림대 교수의 ‘ESG를 통한 기업의 정당성 확보 노력과 언론·미디어 역할’ 발제 이후 김선호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장과 김상연 광운대 교수가 토론한다.
경기도 내 반도체산업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산업 육성을 위해 신규인력 양성과 R&D 및 사업화 지원 등의 정책적 지원을 가장 중요하고 시급하게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활성화하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23년 경기도 반도체산업 실태조사’ 추진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50명 채용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행정 35명, 기술 15명으로 일반직 총 50명이다. 그중 일부는 제한경쟁으로 사회형평 채용을 위해 보훈대상자 5명, 직무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자격보유자(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4명을 별도 선발한다.
입사지원은 8일부터 21일까지 중진공 채용...
지난해까지 84개 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분야별 비중은 시설자금 분야 57개 기업(68%), 연구개발 자금지원 26개 기업(31%), 인수합병(M&A) 자금지원 1개 기업(1%) 순으로 나타났다.
이차보전사업 지원 신청은 7일부터 27일까지로, 은행심사 등을 거쳐 5월부터 대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사업 전담 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담당한다.
동국제약은 최근 분야별로 강점을 가진 AI 플랫폼 기술기업들과 연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첨단 테크를 활용한 지속적인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의 효율성 및 효과성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제품 개발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아론티어는 2017년 설립된 AI 활용 단백질 구조 기반의 혁신신약개발...
변압기 제조기업 제룡전기가 북미 시장의 전력 시장 격변기의 수요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꾸준히 인력과 시설을 늘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미국은 친환경 에너지 전력 시설 추가와 기존 전력 장비 노후화에 따른 교체 수요가 맞물리면서 변압기 공급난에 휩싸였는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룡전기는 북미 수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제품과 기술을 수출하며 현지 기업과 협업 중이다. 동남아시아는 잠재력이 큰 신흥 시장으로 국내 기업들의 진출 경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제뉴원사이언스, 차메디텍, 씨티씨바이오, 대웅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기업들의...
KB국민은행은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라이콘(LICORN) 육성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10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단독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콘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나타내는 브랜드로, ‘라이프스타일과 로컬에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평택시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평택시 중소기업을 발굴해 ‘평택형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한다.
경과원은 '2024년도 히든챔피언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발표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1개 사가 증가한 총 4개 기업으로 규모를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평택시 내에 있는 유망...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을 맡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처법 유예가 무산돼 관련 법이 가동되는 있는 만큼 앞으로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오는 2차 공고에서도 중처법 바우처에 대한 지원 신청을 진행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또 소공인 지원 사업 중 하나인 클린제조환경조성사업을 활용해 중처법 대응을...
특히 이번 강의는 UAM팀코리아 차원의 힘을 모아 정부뿐 아니라 SKT·현대차·GS건설 등 유망기업과 교통안전공단·항공우주연구원·항공안전기술원·한국공항공사·국토정보공사·전파진흥협회 등 전문기관의 현업에 종사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가 직접 나선다.
전문가들은 곧 다가올 미래인 UAM 사업이나 제도를 준비하는 기업·기관의 당사자로서 생생한 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