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기테크노파크는 4일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경기TP안산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는 안산시가 IT, SW(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력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한 곳으로 경기테크노파크가 운영한다.
입주 대상은 IT, SW 및 이에 준하는 기술 분야 3년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선정된 3개사는...
‘뿌리기업’이란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 6대 기반 공정 기술분야와 적층제조, 정밀가공, 로봇, 센서 등 8대 차세대 공정 기술을 활용해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을 말한다.
경기도와 5개 시군이 공동으로 총괄하고 경과원이 이를 전담하는 사업으로 1차로 도내 뿌리기업 약 60개사를 선정할...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전일 기자들을 만나 “국회에 나가 있는 법들이 통과됐으면 좋겠다”면서 “대기업의 공공 SW 참여를 허용하는 SW진흥법과 AI 기본법의 통과를 바란다”고 말했다. ‘AI 산업 육성 및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법률안(AI 기본법)’은 지난해 과방위 법안2소위를 통과했으나 4월 현재까지 상임위 전체회의에 계류 중이다....
국내 기업들의 개발 경쟁이 한창이지만 아직 정식 허가된 사례는 없어, 어떤 기업이 시장을 선점할지 주목된다.
3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중증·암성 통증 완화를 위한 의약품은 마약성 진통제가 지배적이다. 글로벌 기업 먼디파마가 공급하는 ‘옥시코돈’ 성분의 주사제와 경구제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중독성이 있고, 과도하게 투약할 경우 호흡...
3일 로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일 일본 도쿄 경단련 회관에서 열린 ‘한일스타트업협력포럼’에서 일본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CVC(대기업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첫 공식 설명회를 개최했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를 비롯해 이토추상사, 미쓰이스미토모은행, 테이진 등 일본 공공기관, 은행, 대기업 총 11개 기업 및 기관이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산학협력처가 3일 반도체 분야 중소기업의 현장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반도체 벨트에 있는 수원·화성·평택·안성·오산 등 중소기업이 산학 협력 부족으로 인해 연구인력 확보와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결해 국내외 관계인구를 끌어들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 수 있도록 ‘글로컬 상권 프로젝트’를 신설하고, 글로컬 상권 창출팀 등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상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상인과 협력해 소위 ‘리단길’을 만들어가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서빙 로봇 등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디지털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의 소상공인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및 직영점도 가능하다. 신청은 15일까지 ‘소상공인스마트상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3월...
강 차관은 국회에 계류 중인 "대기업의 공공 SW 참여를 허용하는 SW진흥법, 인공지능(AI) 기본법 제정 등이 통과됐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개인정보위, 방통위와 함께 AI 기본법 제정을 위해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강 차관은 CSAP(클라우드 보안인증제)를 비롯해 많은 기업들이 불편을 겪는 인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강하게 피력했다. 업계에서는...
10개 스타트업은 △라쿠텐 모바일 △케이디디아이(KDDI) △라쿠텐 벤처스 △에스비아이(SBI)그룹 △아사히화학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소프트뱅크 등 일본 스타트업 관련 기업과 기관을 방문해 투자 유치와 일본 진출 방안을 협의한다.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한국 스타트업은 일본의 법치와 시장경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현지 진출을 가속화하고...
수니타 모한티 인도 국가투자진흥원 부사장은 “국가투자진흥원은 한국 기업 지원 전담부서인 ‘코리아플러스’를 설치해 인도에 투자를 원하는 한국 기업을 위해 투자 초기 단계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 자동차 시장은 2030년까지 3000억 달러로, 특히 전기차 시장이 206억 달러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바이어 초청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제27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이하 G-FAIR KOREA 2024)에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중소기업 종합전시회로 자리매김한 ‘제27회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24)’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LH는 주거시설과 기업지원시설이 결합한 주택을 건설하고 주택 내 기업 공간을 성남시에 3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며 성남산업진흥원은 창업센터를 운영한다.
월 임대료와 관리비 없이 최대 2년간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대규모 자본 마련이 어려운 창업기업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곳에는 15개 기업이 차례로 입주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많은 창업 인들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은 2일 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에서 'EU CBAM 대응 제1차 정부 합동 설명회'를 열고, 올해 CBAM 대응 관련 기업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CBAM 철강, 알루미늄, 비료, 시멘트, 수소, 전력 등 총 6개 품목의 EU 수출 시 품에 내재된 탄소 배출량을 보고하고 배출량에 따른 CBAM 인증서 구매를 의무화하는 것을 주요...
이번 기업은행의 자율프로그램은 보증료 캐시백 지원 등 416억 원의 '은행자체 프로그램'과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및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지원 등 278억 원의 '정책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업은행은 은행자체 프로그램으로 △청년·장년 창업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보증부대출 보증료 캐시백 지원(197억 원) △소상공인 초저금리대출 금리감면 지원(204억...
기술보증기금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창업진흥원(창진원)과 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 프로그램 간 상호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같은 날 중소벤처기업부와 외교부가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양 부처의 창업 정책과 공적개발원조에 대한 세부 협력...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발주기업(대기업·중견기업·우량중소기업 등 지역앵커기업)이 추천한 협력 수주 중소기업에 납품 발주서를 근거로 발주금액의 80%까지 단기 생산자금을 조기에 대출하고, 납품 후 발주기업이 상환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인 수주 중소기업은 발주기업과 최근 1년 이내에 거래실적을...
KB금융 배상·상생 지출 가장 많아순이익 -10.6%로 최대폭 감소신한금융이 '리딩금융' 뺏을수도하나 VS 신한 '리딩뱅크' 경쟁 치열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배상과 상생금융에 따른 영향으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1분기 실적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이 영향으로 금융지주별 지출 비용이 큰 차이를...
2018년 애드테크 기업, 곰팩토리(애드파이)를 인수하면서 광고 플랫폼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고, 2019년부터 엔플라이스튜디오(무한의 계단), 말랑(미프), 엔크로키(야코런) 등 매년 1~2개 모바일 게임/앱 개발사를 인수하며 외형(광고거래액) 성장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률 또한 꾸준히 높여왔다. 그 결과, 2018년 무역진흥유공포상 산업통상부장관 표창, 2019년 벤처창업진흥...
한편, 이날 외교부와 중기부의 업무 협약식에서는 양 부처의 창업지원정책과 공적개발원조 간 세부 협력방안을 담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창업진흥원 간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앞으로 각 기관은 KOICA의 혁신적 개발 협력 프로그램과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 등 유관 프로그램 간의 연계 체계 구축 및 공동사업 시범실시, 기업 해외 진출·공적개발원조(O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