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온어칩이 현장 검사나 개인 휴대용 진단기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생체 시료 전처리를 간소화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일정한 비율로 시약과 생체 시료를 혼합하고 반응시켜야 하는 경우에는 전문가가 실험실에서만 전처리 과정을 할 수 있으며, 대형 장비와 랩온어칩 내에서 펌프와 밸브 등 복잡한 기기를 통해 시료를 전처리 해야 했다....
이에따라 휴대용 진단기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심장질환이나 알레르기, 종양 표지자 검사 등의 다양한 임상 검사를 지금의 임신 진단과 같이 간단한 방식으로 스크리닝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며 "이외에도 잔류 항생 물질이나 잔류 농약 검출 등 환경적인 위협 요인도 개인이 쉽게 모니터링이...
바이오 전문 기업 굿센이 심근경색질환 진단기 개발로 100억원 규모의 판권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바이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굿센은 완전자회사인 굿셀라이프에서 개발한 심근경색질환 진단기로 100억원 이상의 국내 판권료 수익을 올리게 된다.
현재 굿센은 심근경색질환 진단기의 국내 독점 판매권 가치 산정을 위해 회계법인 등에 의뢰한 결과...
휴대용 진단기를 이용해 암을 체크할 수 있는 진단기가 선보인다.
굿센의 자회사인 굿셀라이프는 세계 최초로 뇌졸중, 고혈압, 부정맥 등의 심혈관 질환과 암을 진단할 수 있는 휴대형 진단기를 개발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굿셀라이프 자체 연구진이 개발한 이 진단기는 손바닥 크기의 초소형으로 제작돼 사용자 스스로가 장소와 시간에...
12일 증권가에서 초음파진단기 탐촉자 생산업체인 프로소닉이 카이스트(KAIST)가 개발한 노화억제 물질과 관련이 있다는 루머가 돌면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카이스트(KAIST)의 생명과학과 김태국(42) 교수팀이 씨지케이(CGK)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새로운 인간 노화억제 신약후보물질이 네이처 케미컬바이올로지 온라인(Advanced Online Publication)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