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의 이정재와 ‘감시자들’의 진경이 남녀 조연상을 받았고, 박신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이하 수상자(작) 리스트
-영화 부문 대상: 송강호(‘변호인’)
-TV 부문 대상: 전지현(‘별에서 온 그대’)
-영화 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 설경구(‘소원’), 심은경(‘수상한 그녀’)
-TV 부문 남녀 최우수연기상...
백상예술대상 감시자들 진경
영화 '감시자들'의 배우 진경이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감시자들'은 범죄자들을 감시하는 경찰 특수팀이 범죄설계자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진경은 경찰 감시팀 책임자 역할을 맡았다.
진경은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이에 그는 시청자에 “안녕하세요. 새신부 조은지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옆에 자리했던 마동석은 조은지에게 “신혼여행 다녀왔느냐”고 물었고, 조은지는 “아직 안 갔다”면서 “곧 갈 것이다”라고 쑥스럽다는 듯 대답했다.
한편, 영화부문 남자 조연상은 영화 ‘관상’의 이정재와 영화 ‘감시자들’의 진경이 수상했다.
'감시자들' 진경이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받았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은 진경이에게 돌아갔다.
진경이는 "생각도 못했다. 너무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고통과 슬픔에 있는 때에 이상을 받게돼 송구스럽다"며 "감독과 동료배우들 감사하다. 진심으로 배우를...
여자조연상 부문에는 예지원('우리선희'), 김영애('변호인'), 진경('감시자들'), 고아성('설국열차'), 라미란('소원') 등이 경쟁을 벌인다.
영화 '변호인'은 작품상과, 남자 최우수연기상(송강호), 남자 조연상(곽도원), 여자 조연상(김영애), 신인 감독상(양우석), 남자신인상(임시완), 시나리오상(양우석) 등 7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영화 '소원' 역시 작품상과...
이외에도 이광수와 성동일, 영화감독 양익준, 차화연, 진경, 윤진이 등이 출연해 서로를 보듬어 주는 사랑을 선사할 예정이다.
SBS 드라마본부의 김영섭 EP는 “SB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사랑’이 제목인 이들 드라마들은 사람들의 편견을 극복하거나 시대적 소용돌이를 이겨내고, 심지어 고독과 외로움에서 이뤄내는 힐링적인 사랑을 그린다”며 “특히 사랑은...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차해원은 엄마 이명순(노경주 분)과 언니 차해주(진경 분)에게 “강동석과 결혼 하겠으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말했다.
이에 이명순은 분노 하며 “딸이 제대로 된 집에 시집가길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 아니냐”고 흥분하며 말했다. 그러나 차해원은 이명순의 호통에도 “사람들에게 누구 집이 제대로 됐는지 한 번...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 이런 해원의 모습에 영문을 모르는 가족들은 어리둥절해 한다. 동희(택연)는 학부모수업에 갔다가 마리를 마주친다.
해원은 동석(이서진)의 집에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려 나선다. 동탁(류승수)과 해주(진경) 역시 둘 사이를 밝히기 위해 집으로 향한다.
한편 3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21회는 2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여자조연상 부문에는 예지원('우리선희'), 김영애('변호인'), 진경('감시자들'), 고아성('설국열차'), 라미란('소원') 등이 경쟁을 벌인다.
영화 '변호인'은 작품상과, 남자 최우수연기상(송강호), 남자 조연상(곽도원), 여자 조연상(김영애), 신인 감독상(양우석), 남자신인상(임시완), 시나리오상(양우석) 등 7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영화 '소원'은 작품상과 감독상...
아버지의 죽음 이후 철없는 엄마 이명순(노경주)과 언니 차해주(진경)를 대신해 씩씩하게 가장 역할을 해왔던 해원이 길거리에 털썩 주저앉은 채 수심이 가득한 모습을 드러낸다. 힘들수록 더욱 당찬 모습을 내뿜던 평소와 달리, 축 처진 어깨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내는 김희선의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날 해원(김희선)은 자신의 언니 해주(진경)과 그의 엄마 명순(노경주) 때문에 사라진 동옥(김지호)를 찾느라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석(이서진) 역시 마찬가지였다. 해원은 동석의 뒤를 따라가 "화라도 내라"고 말했고 동석은 "들어가"라며 매몰차게 말했다. 이에 해원은 그간 동옥이 무서워질때면 자주 했던 행동들을...
오승훈은 아버지를 만나 몹시 당황한다.
강동석(택연 분)은 배태진 사장 사건을 처음부터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차해원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강동탁(류승수 분)은 강동석에게 목걸이를 선물받고 들뜬 강동옥(김지호 분)을 데리고 옷가게를 찾는다. 그곳에서 이명순(노경주 분)과 차해주(진경 분)를 만나 당황한 강동옥은 도망쳐버린다.
‘참 좋은 시절’은 이서진, 김희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오현경,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김상호, 진경 등 탄탄한 연기력의 화려한 출연진과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의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재조명하는 따듯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KBS2 ‘참 좋은 시절’은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평소 이경희 작가의 팬으로, 작은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을 자청한 임형준은 극중 이지적이고 기품 있는 피부과 의사로 출연해 해주(진경)와 황당한 상견례를 갖는 맞선남의 모습을 선보였다.
해주를 마음에 들어 하던 찰나, 해주의 친동생 차해원(김희선)이 등장했다. 거짓으로 꾸며진 집안사정이 밝혀지자 임형준은 폭탄을 맞은 듯 충격으로 벙찐 표정을 보이는가...
그 순간 동석의 첫사랑 차해원(김희선)은 유복했던 과거만을 기억한 채 집안이 망했어도 여전히 철이 없는 언니 차해주(진경)와 엄마 명순(노경주)으로 인해 또다시 격한 행보를 펼쳐냈다. 사기 결혼을 하려는 차해주의 맞선 자리에 나가, 자리를 엉망으로 만들고 돌아온 것. 그러나 언니와 엄마는 차해원의 진심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문을 걸어 잠그고, 차해원을 집으로...
'참 좋은 시절'에는 김희선 외에 이서진, 옥택연, 류승수, 진경, 김지호, 김광규 등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김희선 제작발표회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희선 제작발표회 모습 예쁘다" "김희선 제작발표회 패션 아기 엄마 맞아?" "김희선 제작발표회 모습, 예나 지금이나 방부제 미모네" "김희선 제작발표회 모습, 드디어...
배우 진경과 김광규가 18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했던 한 소년이 검사로 성공해 15년만에 고향에 돌아오면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진경이 18일 오후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KBS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가난했던 한 소년이 검사로 성공해 15년만에 고향에 돌아오면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배우 이서진과 김희선이 호흡을 맞추고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최화정, 진경 등이 출연하는 '참 좋은 시절'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포스터에 네티즌들은 "왕가네 후속 드라마에 이서진? 기대된다",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어떨까",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