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녹색 후드 뒤집어 쓰고 무슨 일?…‘표정 어둡네’

입력 2014-04-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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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사진=삼화 네트웍스)

김희선의 캐주얼한 패션에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방송될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속 김희선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김희선이 녹색 후드티에 청바지를 착용한 채, 처연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희선은 후드 티셔츠의 모자로 얼굴을 덮어쓴 채 연기에 임해야 하는 아픈 마음을 눌렀다. 또, 김희선은 애써 미소를 지어내야 하는 감정선에 대한 연구하며 촬영 시작 전부터 대본을 확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해원이 난장판이 된 길거리에서 넋을 놓고 앉아있는 처량한 모습을 담아낸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철없는 엄마 이명순(노경주)과 언니 차해주(진경)를 대신해 씩씩하게 가장 역할을 해왔던 해원이 길거리에 털썩 주저앉은 채 수심이 가득한 모습을 드러낸다. 힘들수록 더욱 당찬 모습을 내뿜던 평소와 달리, 축 처진 어깨로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내는 김희선의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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