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선발을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가 오는 16일 실시된다. 올 상반기에는 삼성이 역점을 두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등 자율주행차 등의 문제도 다수 나온 만큼 ‘갤럭시노트7’ 단종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은 삼성전자와 관련해 문항이 출제될지 관심이 쏠린다.
작년 하반기 삼성그룹이 도입한 GSAT은 기초능력검사와 직무능력검사로...
삼성그룹은 오는 16일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른다. GSAT는 언어논리, 수리논리, 추리, 시각적 사고, 직무상식 등 5개 영역에 160문항이 출제된다. 기출문제의 구성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 매해 삼성이 역점을 두고 있는 현안에 대해 출시돼 올해는 어떤 질문이 나올지 주목된다.
CJ그룹은 12개 주요 계열사의 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CJ그룹은 인문학...
LG전자는 지원자의 직무 적합도를 평가하기 위해 인적성 검사와 함께 SW, HW, 기구 및 회계 직무 지원자에 대해 직무지필시험을 실시했다.
SW 직군 지원자에게는 C언어와 JAVA 관련 프로그래밍 문제, HW 직군은 전기공학 및 전자공학 관련 문제, 기구는 기계공학 관련 문제, 회계는 회계 및 재무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LG는 인적성검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원서 접수는 추석 다음주인 20일(화) 오후 5시까지이며, 직무적성검사는 다음달 16일(일)에 국내 5개 지역, 해외 2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직무적성검사 전형까지 합격한 지원자들은 10~11월 중에 면접 기회가 주어지며, 11월 말 이후에 합격자 발표와 건강검진이 이뤄진다.
삼성 측은 지원서 제출 마감 시일인 20일에는 홈페이지 접속 인원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신입 공채 전형 절차는 원서 접수 → 서류심사 → L-TAB(인ㆍ적성검사) 및 면접전형순으로 진행되며 11월말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롯데는 이번 채용에서도 여성, 장애인 채용 확대와 학력 차별금지 등 다양성을 중시하는 열린 채용 원칙을 이어나간다. 특히 지원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보장하기 위해 롯데월드, 대홍기획, 롯데렌탈, 롯데리아...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ㆍ적성 검사, 1차면접, 채용검진, 대표이사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들은 11월 1일 입사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홈쇼핑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는 구직 청년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진로 안내를 위해, 9월 5일부터 9일까지 캠퍼스 리쿠르팅을 실시한다.
채용상담회는 5일(월) 이화여자대학교와 9일(금)...
지원자들은 직무 적합성 평가를 거쳐 10월 16일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른다. 같은 접수 기간에는 계열사 한곳만 지원할 수 있다.
직무 적합성 평가는 지원서에 담긴 전공과목 이수 내역, 활동경험, 에세이 등을 통해 지원자가 해당 직무 역량을 쌓고자 노력하고 성취한 내용을 본다.
이전에는 일정 수준의 어학 성적과 학점을 충족하면 누구나 GSAT를...
최대 3개 회사까지 중복 지원할 수 있다.
LG는 10월 8일 그룹 공통 인·적성 검사를 거쳐 11월에 1차 직무면접·2차 인성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달 30일부터 9월 9일까지 하반기 신입 채용과 동계 인턴 모집을 진행한다. 삼성그룹과 SK그룹은 9월 초부터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전과는 달리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해야만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에 응시할 수 있다. GSAT는 10월 중 시행된다. 같은 접수 기간에는 한 개 계열사에만 지원할 수 있다.
SK그룹 역시 9월 초에 공채 일정을 시작한다. SK그룹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으로 총 2600명을 뽑을 예정이다.
9월 말 필기전형을 거쳐 10∼11월 계열사별로 면접하고 11월께 합격자를 발표한다....
W직군은 영업, 글로벌마케팅, 관리 부문으로 해당 전형은 인턴십 종료 후 면접을 통해 직무분야가 확정될 예정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인성검사→1차면접ㆍ적성검사→2차 합숙면접(1박 2일)→인턴십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서 접수는 8월 1일 23시까지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대웅제약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서류전형...
삼성은 소프트웨어 경쟁력 제고 방안으로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등을 통해 교육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면서 "소프트웨어 직군은 작년 하반기부터 직무적성검사 대신 소프트웨어 역량 테스트를 도입해 우수 인력을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직문화와 관련해서는 "현장의 일하는 방식을 기존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까지...
물론 지난해 삼성그룹은 이러한 사회적 비용 낭비 등의 문제를 야기했던 SSAT(삼성직무적성검사)의 허수를 최소화하기 위해 서류전형을 부활하고 직무적성검사 이름을 GSAT로 바꿔 변화를 알렸다.
직군별로 다양한 채용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 면접 등 채용제도 개편을 단행했지만 지난달 GSAT 현장에서 만난 한 취준생은 “기존과 달라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