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실업은 의류용 섬유를 비롯해 의료용, 헬스케어용, 산업용 보호복, 건축용 섬유, 국방 섬유를 개발·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대구 최대 규모 산단인 성서일반산단에 자리잡고 있다.
1991년에 설립된 업력 31년의 송이실업은 국내 특허 9개, 유럽특허 1개를 보유하고 있다. 통기성과 탄력성을 가지는 다층구조 입체직물, 안전 보호벽을 위한 3차원 입체형상 직물...
이어 “앞으로도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을 가리지 않고 의미 있는 과학기술 현장이라면 어디든 가겠다”고 밝혔다.
정의선 회장은 “자동차산업은 반도체, AI, 빅데이터, 수소연료전지 등 첨단 미래기술과 융합하고 서비스산업과 결합해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국가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것으로...
이어 "지역 전체로 성장 인프라가 흩어져서 구성되길 바란다"며 "신사업 육성을 위한 시스템을 조성해주면 중소 도시에도 기업들이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산업화를 통해 단기간에 발전을 이뤘지만 정치 갈등, 반기업 정서 등 장애 요소가 많다"며 "이것들이 비용으로 전환되는 시점인데 점점 심해지면서 성장을...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에 있어 걸림돌을 제거하는 정부의 역할을 재차 강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수료식에 참석했다.
윤 당선인이 당선 후 개별 경제단체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구자열 무협 회장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21일 윤...
소상공인 업계가 새 정부에 최우선 과제로 중소벤처기업부 내 소상공인 전담차관 신설과 대통령 직속 소상공인 특별위원회 구성을 건의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소상공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29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연말 새롭게 임명된 소상공인연합회 지역회장단의 상호 교류와...
산불 피해를 본 개인과 중소기업들을 위해 총 2000억 원 한도의 신규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함 회장은 이날 울진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지켜 줄 안전화 등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물품을 담은 3억 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울진소방서를 포함한 경상북도 소방청 소속 소방서와 소방학교 등 21개 기관 앞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함...
이재민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동시에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피해현장 방문 후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아픔을 공감하며 후원에 동참해줬다”며 “이재민과 피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 일상생활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과 게임의 융합(코리아게임)은 ‘넥스트스토리’, 환자-병원 간 야간·주말 진료 매칭 플랫폼(우리 동네 병원)은 ‘비플러스랩’, 영상통화를 통한 치매 진단·예방(사소한 통화)은 ‘실비아헬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중소기업 매출채권 결제(외상값 하이패스)는 ‘신한은행’이 추진하게 됐다.
간담회에서 최태원 회장은 “작년에...
DGB금융지주는 지난 14일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자체 대응이 어려워 지원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DGB금융지주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은 ESG 경영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우리은행은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최대 1.5%포인트(p) 특별우대금리로 5억 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은 유예받을 수 있다. 지역주민들도 개인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이와 함께 신한금융의 각 계열사도 동해안 지역의 산불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한다.
신한은행은 산불 피해를 본 주민에게 개인당 5000만 원 이내의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및 피해 기업의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기업당 5억 원 이내의 운전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기존 대출의 분할상환금에 대한 상환 유예 및 만기 연장, 최대 1.0%포인트...
아울러,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피해 상황을 파악해 피해복구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의 아픔을 중소기업계가 조금이나마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피해실태를 조사를 통해 정부에 선제적인 지원정책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의 청주 스마트공장은 지난해 말, 세계경제포럼(WEF)으로부터 ‘세계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러한 스마트공장 핵심기술은 LS가 구축한 오픈 플랫폼인 테크스퀘어 등을 통해 중소기업에 공유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이날 개소식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실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등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및 경제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세종지역본부는 앞으로 세종과 충남 중부 지역(공주·부여·청양·보령·서천)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향후 중소벤처기업 현장 최일선 접점에서 정책자금 융자, 수출...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찾아 화물기에 중소기업 전용 공간을 제공하는 무역협회 사업을 점검하기도 했다.
무역협회의 존재감을 키워 5대 경제단체로서의 입지도 탄탄히 했다. 삼성물산, 넥센타이어, 동화그룹 등 대기업을 회장단으로 새로 영입했고, 전국에서 순회 간담회를 열며 지역기업인과 소통에도 나섰다. 중대재해처벌법, 국민연금 수탁자책임 활동지침...
지역별 소상공인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의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책 마련에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서강대 경영학부 김용진 교수의 사회로 6명의 전문가 패널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차남수 소상공인연합회 본부장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 △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 △한정미 한국법제연구원...
또 중소기업 안전망 확충을 위해 ‘한국형 PPP(급여보호프로그램)’ 도입 △실패중소기업인 재기 지원체계 구축, △지역별 ‘중소기업협동조합 협업혁신지원센터’ 설치 △지역별 ‘중소기업승계활성화 지원조례’ 제정‧지원 등도 제시했다.
이날 김기문 회장은 대선 후보들을 향해 “중소기업계 의견에 대해 잘 받는 편”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액션 플랜이...
행정고시 29기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은행과장과 금융감독원 기업재무재선지원단 국장 등을 거쳐 2012년부터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역임한 금융정책통이다. 중소서민금융국장 재직 시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담당했다. 2014년 제15대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