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막식에는 이영 장관을 비롯해 윤관석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대ㆍ중견기업 실무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현대두산인프라코어, KT, 대상 등 대기업 7개사와 중소기업 7개사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납품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 △중소기업 전용 T커머스 채널 신설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정책 도입 △영세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기간 연장 등 15건의 중소기업 현안이 논의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그간 주 원내대표와의 정책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계 의견이 입법 과정에 잘 반영될 수 있었다”며 “추가연장근로 법제화와 기업승계시 업종 변경 제한요건 폐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납품단가 연동제의 조속한 제도 정착이 필요하며, ‘규제개혁’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다른 지자체보다 더 빠르고 과감한 규제개혁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어 "BNK금융지주 이사회는 BNK금융지주가 지역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해 지역금융시스템의 순환기능과 자금조달규모가 대기업에 비해 미미해 지방은행의 대출 등 간접금융서비스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중소기업의 자금줄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공공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또 BNK금융지주 회장 최종후보 선정은 경영 능력이...
주요 기업들이 나선다.
이날 체결한 MOU를 바탕으로 ‘한-UAE 경제협력위원회’는 정례회의 및 분과회의 개최를 통해 양국의 공동 협력 분야를 발굴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은 “중동 지역의 핵심 협력 국가인 UAE는 최근 원유에 의존하는 경제구조를 탈피하고 신 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삼성이 설 명절 경기 활성화에 나선 것은 대·중소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뉴삼성'을 이루는 한 축인 '동행 비전'이 배경이다. 이 회장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극복해야 한다"말했다. 앞서 이 회장은 10월 회장 취임에 대한 소회와 각오에서 "우리 삼성은 사회와...
김 회장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며 “충북 지역발전과 충북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충북도로부터 ‘충청북도 명예도지사’로 위촉됐다. 오는 2025년 1월까지 2년간 중소기업을 위한 지역경제 환경 조성과 일자리 창출 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참석 주요 인사들로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하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허용수 GS에너지 사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포함됐다.
업종별로는 에너지·인프라 건설...
신 회장은 ESG 경영과 관련해 “우리는 어려울수록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가야 한다. 지난해 중소 파트너사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유통 계열사들이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 것처럼, 진정성을 가지고 이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각 사업분야에서 선한 가치를 의사결정의 최우선에 두고 고객과 주주...
산은 금융노조 ‘부산 혁신포럼’ 강석훈 회장 발언 비판 성명서 발표 김현준 금융노조 산은지부 위원장 당선인 “이동해야 하는 건 인력 아닌 자금”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산업은행지부가 산은은 서울에서 지방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지역균형발전을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강석훈 산은 회장에 대해서는 부산 이전에 반대하는 직원의 목소리를...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레미콘 회원조합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에 올해도 함께 참여해주셔서 2022년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우리 중소기업계의 지속적인 후원이 지역사회에 뿌리가 되어 나눔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게 앞으로도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회사 운영의 기본원칙을 ESG 경영으로 세워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규제개혁추진단장을 맡은 홍석준 의원,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이 참석해 규제혁신에...
전략과제 △열린금융으로 서민과 중소기업의 든든한 울타리 제공 △고객중심서비스로 긍정적 고객경험 확대 △건전경영으로 고객과 사회의 신뢰 제고 △사회적책임이행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등 4가지다.
오 회장은 "저축은행이 대한민국 금융의 한 축으로서 확고하게 자리 잡기 위해 국가와 사회, 그리고 고객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각...
최근 유출된 이사회 문건을 보면 산업은행은 현행 중소중견금융부문을 지역성장부문으로 바꾸고 산하에 동남권투자금융센터를 신설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운영 중인 해양산업금융실은 기존 1실 체제에서 2실 체제로 확대하고 조선사 여신 등 해양산업 관련 영업자산을 이관한다고 한다.
산업은행은 이같은 조직개편을 통해 동남권...
서울지역 중소기업계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지원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초청 서울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김영환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2006년 시작된 소상공인 최대 축제다. 소상공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대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소상공인의 날’ 전후에 열리지만 이달 첫 주에는 이태원 참사로 인한...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세제개편안의 빠른 통과를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은 전국 13개 지역에서 동시에 열렸다.
앞서 정부는 7월 가업상속공제 적용 대상을 매출액 4000억 원 미만 기업에서 1조 원 미만 기업으로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긴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가업상속공제는 10년...
통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 등의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농어촌과 기업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농어촌상생기금 활성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곽수근 농어촌상생포럼 회장은 “새 정부 출범과 공공기관 혁신에 따른 농어촌상생기금 여건 변화로 기금 운영에도 변화가 예상된다”면서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