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정 원내대표는 의총 마무리 발언 발언자가 11명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축구에서 한 팀이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오랜만에 성숙한 발언을 해 오랜만에 동지애를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의총에는 이장우, 홍문종, 원유철, 지상욱, 김진태, 이완영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그쪽(보수신당)으로 간다니까 거기로 간다”면서 “그 둘 중 한 사람이 대통령 후보가 된다고 해서 그 분 쫓아간다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정 원내대표는 반 총장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여당이 보수신당에 밀리지 않을 것임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의원총회에는 이장우, 홍문종, 원유철, 지상욱, 김진태, 이완영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6일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공정위가 사건절차규칙(고시) 개정과 위원의 면담에 관한 세부지침 제정 등에 대해 연내 행정예고와 규제심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개정을 완료한다고 보고했다.
앞서 지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2014년부터 올해 7월까지 2만2000여 건의 공정위 출입 기록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과 로펌이 각각 1일(평일 기준)당 약 7회 공정위를 방문(총...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이 정부세종청사관리소에서 제출받은 2014∼2016년 7월 공정위 출입기록을 분석한 결과, 대기업은 총 4254회, 로펌은 4262회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하루 평균으로 대기업은 6.94회, 로펌은 6.95회 방문한 셈이다.
대기업집단 별로는 삼성이 727회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SK 404회, 롯데 364회...
이날 진 원장은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의 “맥킨지 컨설팅 결과가 언론에 보도됐는데 확인해 봤느냐”는 질문에 “맥킨지 보고서 자료를 받아보지 못했다”고 답했다.
맥킨지 보고서는 조선업 구조조정을 위한 참고자료로 삼기 위해 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주관해 의뢰한 자료다. 보고서는 지난 8월까지 결론이 나올 것으로 기대됐지만 한 달 반이 넘도록 공개가 늦어졌고...
이는 지상욱 새누리당 의원이 “최근 한미약품 늑장공시 사태 당시 기관투자자는 공매도로 수익을 냈지만 개인투자자는 이러한 사실을 3일 후에나 알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한 데 따른 것이다.
임 위원장은 “현실적으로 공매도 주체의 상당수가 외국계 투자자여서 시차 문제 등으로 시간차가 발생한다”며 “공매도의 실질 수혜자를 공시하는 문제도 현실적으로...
20대 국회에 처음 원내에 진입한 새누리당 지상욱 의원은 부부가 모두 다수의 회원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20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의원 154명의 재산 목록을 공개했다. 이들은 각각의 다양한 방식으로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나전칠기박물관장인 손혜원 의원은 자신과 배우자의 재산 46억3000만 원을 신고했다....
지상욱 새누리당 대변인은 “대통령 비방에 열을 올리는 노골적인 선동”이라고 몰아세웠으며,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지독한 편견을 가진 사람이 공중파 방송의 진행자를 맡는 건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비난했다. 반면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페이스북에 “점잖은 반격인데 그 정도도 이해 못하는 건가?”, “헌법 조항을...
새누리당은 7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로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중국을 방문하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6명에게 “오늘이라도 당장 방문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사드배치는 대한민국의 안위를 위한 것인데 더민주 초선 의원의 방중은 오히려 중국만 이롭게 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미 당국은 이 지역이 군사적 효용성은 높고, 안전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 발생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며 이같임 말했다.
지 대변인은“국민의당은 어제 사드 배치 반대를 공식적으로 표명했다”며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종인 대표 등 지도부와 달리 사드 배치 반대를 외쳤다”고 했다.
이어...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국회의원의 세비를 동결하는 문제에 대해 솔선수범을 보이자는 차원에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현행 지도체제도 단일지도체제로 변경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혁신비대위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세비동결문제도 나왔는데 이 문제는 특권 내려놓기나 개혁차원에서 올린 안건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비대위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지 대변인은 “당규에 규정돼있는 윤리규정에서 2장3절22조 보면 예전에 있던 파렴치한 행위 및 부정부패 관련 법위반 기소 된 당원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 정지로 돼있는데 파렴치는 입건 즉시 윤리위 회부하는 것으로 내용을 수정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지 대변인은...
새누리당 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전날 자진 사퇴한 김태흠 제1사무부총장 후임에 재선 김기선 의원을 지명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자진 사퇴한 김 부총장 후임에 재선의 김기선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친박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최근 ‘유승민 복당사태’에 반발해 권성동 사무총장 경질을 촉구한 바 있다.
재선 의원으로, 양대 계파인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 모두 거부감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무현 정부 시절 행정자치부 장관과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지냈고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세종시 민관합동위원 등을 거쳐 지난 2013년 포항 남ㆍ울릉 재선거에서 당선돼 원내에 입성했다. 최근에는 경북도당위원장으로도 선출됐다.
지상욱 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이날 지상욱 비대위 대변인을 통해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김 위원장은 이를 통해 "20일부터 당무에 복귀하는 대신 새로운 사무총장을 인선하겠다"고 밝혔다. 권 사무총장은 이번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결정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친박계에서 사퇴 요구가 잇따른 바 있다.
권 사무총장은 이번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결정을...
한편 김 위원장은 전체회의 직후 지상욱 대변인을 통한 브리핑에서 권 사무총장에 대한 경질 방침은 변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편 친박계는 이날 오후 대규모 회동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권 사무총장의 경질을 놓고 의원총회 소집 요구 등의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상황에 따라 계파 간 갈등이 정면충돌 양상으로 흐를 수도 있다는...
이 자리에는 지상욱 대변인과 혁신비대위원장 비서실장인 김선동 의원이 배석했다.
김 위원장은 작심한 듯 “여러 상황이 유감스럽다”고 말하면서 “나로서는 진정 잘해보려 했는데 말할 수 없는 자괴감이 든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는 “나는 당에 있던 사람이 아니고 어떤 면에선 일반시민처럼 바깥에 있던 사람인데 이번 상황을 겪으면서 정말 혼란스럽다”...
혁신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희옥)는 16일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무기명 표결을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고 김영우 비대위원과 지상욱 대변인이 전했다. 이에 따라 이미 복당을 신청한 강길부·유승민·안상수·윤상현 의원 등 무소속 의원 4명의 복당을 곧바로 승인했다.
김 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은 복당 허용 문제를 이날 결론낼지, 다음...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빨리 새로운 지도 체제로서 새 출발하자는 의미로 지도체제 개편 내용도 상당수 진전 되서 여러분께 소개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 대변인은 “당 윤리위원회 권한도 강화해서 위원장도 외부인사로 두고 위원들의 3분의2는 외부인사로 선임하기로 결정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