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열 전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대한전선, 현대위아), 차경환 전 수원지방검찰철 검사장(현대건설기계), 권순범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고려아연), 강남일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HL만도), 이상호 전 대전지방검찰청장(이마트) 등도 사외이사 혹은 감사로 선임한다.
판사 변호사 등 법조계 출신 인사는 24명이었다. 효성은 김소영 전 대법관과 조병현 전...
또 다른 자회사 광주은행은 5.11%p로 지방은행 6곳 중 전북은행의 뒤를 이은 2위로 나타났다.
정부의 배당 확대 자제 주문 역시 JB금융 이사회가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 고심하는 이유다. 최근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쌓으라는 당부를 하면서 배당 성향과 주주환원율 확대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배당을 늘리면 그만큼 손실흡수력 확충에 활용할...
결국 정치외압에 못 이겨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상당수 사외이사 반대에도 주소지 포항 이전을 주총 표결에 맡기기로 했다.
이 같은 기업에 대한 정치외압은 포스코뿐만 아니다. 연임이 확정돼 주총 절차만 남겨 뒀던 구현모 KT 대표이사의 선임과 관련해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과 정치권에서 후보 결정 과정이 투명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 차기 CEO 선임 절차가 다시...
헬릭스미스가 소액주주 추천으로 선임된 사내이사에 대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이하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헬릭스미스는 피고소인이 최근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사항이 포함된 이사회 개최를 앞두고, 이사회 구성원과 공시업무담당자 등 소수만 접근할 수 있는 이사회 자료를 공시 이전에 특정 집단의...
김 회장은 “JB금융은 지난해 지방금융그룹 중에서는 처음으로 중간 배당을 실시했다”며 “이날 이사회에서 올해까지 중간 배당을 실시하고 내년부터는 분기 배당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로도 그룹의 경영 전략을 지속 추진하며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면서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앞서 SM 이사회는 전날 긴급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에게 제3자배정 방식으로 약 1119억 원 상당의 신주와 약 1052억 원 상당의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의했다.
화우는 SM 이사회가 결의한 신주대금의 납입일 및 전환사채의 발행일이 3월 6일이므로 그 이전에 가처분 인용결정(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 금지)을 내려줄 것을 재판부에 요구했다. 또 그에 앞서 조속히...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과 기획조정실장,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를 거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사, OECD 연금이사회 의장 등을 지낸 경제 전문가다.
보성산업은 고 전 차관의 풍부한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허브 터미널과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등을 조성할 솔라시도 사업과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탄원서에서 산은 직원들은 “이번 인사발령 대상이 된 ‘동남권 영업조직’은 산은법을 위반한 불법 조직”이라며 “확대, 신설된 부서들의 소재지를 부산으로 정하는 게 산은법 위반이라는 문제가 이사회에서 제기되자 부서 소재지를 회장 결재로 별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29일 산은은 이사회를 통해 지역성장부문을 확대ㆍ개편하고...
사모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금융지주사들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본 배치 정책을 바꾸고 주주환원율을 50% 이상으로 올릴 것을 요구했다. 대상 금융지주사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 7곳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현재 우리금융 지분 1%와 JB금융 지분 14%를 보유하고 있다. DGB금융은...
20일 재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 16일 파키스탄에 있는 PTA(순도 테레프탈산) 생산 판매 자회사인 LCPL 매각을 위한 이사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보유지분 75.01% 전량을 파키스탄 화학회사인 럭키코어인더스트리즈에 매각했다. 매각 대금만 1924억 원에 달한다.
LCPL은 롯데케미칼이 지난 2009년 네덜란드 페인트업체 악소노벨로부터 147억 원에 인수한...
이어 "BNK금융지주 이사회는 BNK금융지주가 지역경제사회 활성화를 위해 지역금융시스템의 순환기능과 자금조달규모가 대기업에 비해 미미해 지방은행의 대출 등 간접금융서비스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중소기업의 자금줄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공공재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노조는 또 BNK금융지주 회장 최종후보 선정은 경영 능력이...
앞서 지난 3월 유전 촉구 성명을 낸 러시아 최대 민영 석유업체 루크오일의 라빌 마가노프(67) 이사회 의장은 지난 9월 모스크바의 한 병원에서 추락사했다. 열흘 위엔 러시아 극동북극개발공사(KRDV)의 이반 페초린(39) 상무이사가 블라디보스토크 남부에서 보트를 타던 중 사망했고, 또 열흘 뒤엔 러시아 모스크바항공대학 총장을 지낸 아나톨리 게라셴코(73)가 이 대학...
산은은 지난달 29일 이사회를 열고 조직개편을 통해 동남권 영업조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내년 산업은행의 ‘중소중견부문’이 ‘지역성장부문’으로 명칭 변경 후 부산지역으로 이전된다. 해양산업금융본부 산하의 해양산업금융2실이 부산지역에 추가돼 기존 해양산업금융실이 해양산업금융 1ㆍ2실로 확대 개편된다.
산은 노조는 산은은 인력이 아닌 자금을 이동해...
각 공공기관은 혁신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말부터 내년 초에 내년도 예산안 및 직제규정 개정안 이사회 의결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부터 이번 기능 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포함한 기관별 혁신계획의 이행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해 공운위에 보고하고, 필요시 분야별 과제 추가 발굴 및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최
△한중 지방정부-기업인 교류회 개최
△EU CBAM 대응현황 점검회의 개최
14일(수)
△산업부 1차관 10:00 국방과학연구소 이사회(국방부)
△중견기업 미래성장동력 확보, 공공연구기관과 손잡는다
△2022년 11월 ICT 수출입 동향
△제8차 기술이전사업화 촉진계획 발표
△2022 자율주행 표준화 포럼 총회 및 성과 교류회 개최
△제431차 무역위원회 개최
15일...
최근 유출된 이사회 문건을 보면 산업은행은 현행 중소중견금융부문을 지역성장부문으로 바꾸고 산하에 동남권투자금융센터를 신설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운영 중인 해양산업금융실은 기존 1실 체제에서 2실 체제로 확대하고 조선사 여신 등 해양산업 관련 영업자산을 이관한다고 한다.
산업은행은 이같은 조직개편을 통해 동남권...
인권이사 우인식 변호사가 각각 위촉됐다.
현재 참여 위원은 81명으로, 앞으로 약 100명까지 변호사가 참여할 것으로 대한변협은 예상한다. 10‧29 이태원 참사 특위는 다음달 1일 첫 회의를 열고 팀별로 세부 과제 논의에 들어간다.
당초 이태원 참사 대책 태스크포스(TF)로 계획했으나, 대한변협 이사회 논의를 통해 ‘10‧29 이태원 참사 특위’로 확대하기로 의결했다....
한편 지난 8월 SK네트웍스는 이사회 의결을 통해 에스에스차저를 인수키로 하고 연내 지분 50.1%를 확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기차 충전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른 절차로 지난 10월초 에스트래픽 전기차 충전사업부 물적분할 관련 안건이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얻었고, 11월에 에스에스차저가 신규 법인으로 설립이 완료됐다.
문광열...
최근 회사 실적·주가 부진하자 이사회 전격 결정2020년까지 15년간 디즈니 황금기 이끌어체이펙은 즉시 퇴사 처리...회사 부진 원인 제공 비판도
최근 위기에 몰린 월트디즈니가 회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밥 아이거 전 회장을 ‘구원투수’로 다시 복귀시켰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디즈니 이사회는 이날 밥 체이펙 현 최고경영자(CEO)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