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되는 정보화 사업의 주요 내용은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디지털 신개념 행정서비스 △지능형 CCTV 기반 디지털 안전망 확충 △빅데이터·인공지능 등을 적용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 △디지털 약자를 위한 디지털 포용 사업 확대다.
우선 시는 시민 안전 체험관, 부동산 계약, DDP 메타버스 등 시민체험 서비스를 확대하는 ‘메타버스 서울’ 2단계 사업에...
지능형 알림 기능을 통해서는 엘리베이터 내 인공지능(AI) CCTV가 승객의 움직임과 음성 등을 분석해 응급상황이 감지되는 경우, 승강기 안전관리자에게 위험을 알릴 수 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은 “현대엘리베이터와의 공동 개발 협력을 이어가면서 설치 현장부터 승객 안전까지 엘리베이터가 작동되는 모든 과정에 안전이 강화되고 있다”며...
오 시장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112와 119 신고를 어떻게 통합해서 어디서 관리할 것이냐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며 “앞으로 112와 119 신고를 통합해서 기능하도록 하려면 인공지능(AI)이나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도입해 보완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 시장은 현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시내 CCTV를 활용해 대형사고나 재난을 예측할 시스템을...
△5G 전용망 △5G USB 동글 등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기본이 되는 솔루션 △작업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지능형 CCTV' △하나의 디지털키로 다양한 자물쇠를 관리하고 사용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전원 스마트 도어락' △제조 과정 중에 발생하는 이상 상황을 감지하는 '생산라인 이상감지' △AI를 활용해 불량률을 줄일 수 있는 'AI 비전검사' 등 솔루션을 소개할...
상시점검, CCTV 설치 등으로 공정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하지만 전체 60만km에 달하는 파이프라인이 사람의 혈관처럼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공정 구조상 사람이 직접 보기 힘든 사각지대 또한 존재하고 있다.
두 로봇은 다양한 기능의 기기, 센서와 결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들을 갖출 수 있다. 스폿은 시∙청각, 인지능력은 물론 물건을 잡거나 옮기는 등의...
대·중소 사업장용 ‘중대재해 예방 지능형 CCTV’ 패키지 라인업 구축
에스원은 CCTV에 AI기술을 결합해 대형 사업장의 사고를 예방하는 ‘안전환경 SVMS(Smart Video Management System)’와 중소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는 ‘SVMS 안전 모니터링’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사업장 규모별로 적용할 수 있는 중대재해 예방 지능형 CCTV 패키지...
또 AI가 실시간으로 영상을 분석하고 접근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장비 영상인식 시스템’, 근로자의 보호구 착용 상태나 쓰러짐을 감지하는 ‘이동식 지능형 CCTV’ 등도 적용했다.
지난 달에는 강남 사옥 내 중앙관제실을 설치하며 안전관리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이곳에서는 전국 현장의 CCTV 화면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비상상황 발생...
그는 “그동안 범죄 피해자에 대한 안전조치와 관련해 피해자 의사만을 존중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스마트워치라든지 지능형 CCTV 이런 것들도 개인 사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그런 게 있었는데,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 “검경 수사 기관 간에 긴밀한 수사 협조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했다”며 “특히...
정부 지능형 홈네트워크 실태조사 결과 필수설비 누락 단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5개 단지에서 설비 설치기준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능형 홈네트워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전국 2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 준수...
코오롱글로벌은 연말까지 이동형, 지능형 알고리즘 CCTV를 설치해 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영상을 자동 분석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사장은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를 통해 위험작업 모니터링 및 재난 대응 등 모든 현장 내 안전사고 사전예방 활동이 강화될 것”이라고...
이번 지원사업은 300억 원 미만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지능형(AI) CCTV, 구조물 붕괴·변위위험 경보장비 등 스마트 건설안전장비의 설치와 장비운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국토안전관리원 자체 사업으로 영남지역 12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올해는 지원대상을 전국 약 40여 개소로 전년 대비 확대했다.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능형 서비스 대상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ㆍ빅데이터 분석ㆍ데이터 마이닝 등을 활용해 지능형 서비스 개발에 기여한 점이 인정될 때 수여된다.
인텔리전스 대상을 수상한 서울디지털재단의 ‘인공지능 하수관로 결함탐지 시스템’은 컴퓨터가 영상·이미지 등을 인식하는 컴퓨터 비전기술을 활용해 하수관로 CCTV 영상 내 결함을 자동으로 식별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KT의 지능형 교통 인프라 DX 솔루션 ‘교통 디지털 트윈’이 공개된다. 이 솔루션은 CCTV만으로 교통상황을 정확히 감지 및 분석하고, 상황별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최적의 신호 체계를 안내해주는 KT만의 교통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AI컨택센터(AICC)’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출시돼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AI 통화비서’...
안전(Safety),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로봇(Robot), 인공지능(AI), 메타버스(Metaverse)의 첫 글자를 딴 약자다.
실제로 이 시연회에선 △4족 보행 로봇 △장비 점검용 AR △VR 작업 교육 △지능형 CCTV △추락 보호 에어백 △잔액 감지 센서 △세이프티 볼(Safety Ball) 등 S.DRAM 프로젝트 취지에 걸맞은 7가지 아이디어가 소개됐다. 위험도가 높은 현장에 직원 대신 투입되거나...
ITS는 정보통신기술(ICT)로 기존의 교통체계를 지능화시킨 시스템이다. 현재 총 54개 지자체에서 실시간 교통상황, 돌발정보 등 첨단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광역시와 수도권에 편중돼 있어 지방 중소도시까지 구축 확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는 총 56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 CCTV 등을 활용한 돌발상황관제시스템 등 다양한 지능형교...
‘서울시 스마트폴’은 도로시설물(신호등ㆍ가로등 CCTVㆍ보안등 등) 기능을 수행할 뿐 아니라, 공공와이파이, 지능형 CCTV, 사물인터넷(IoT), 스마트건널목 등까지 제공하는 도시 기반시설이다. 이번에 전기차 충전기능, 드론을 탑재 및 충전할 수 있는 드론 스테이션 기술도 추가했다.
‘전기차 충전 스마트폴’은 도로변 가로등에서 1시간 내 충전을 완료할 수 있는...
아울러 비대면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VR과 메타버스로 즐길 수 있는 어촌휴양마을을 현재 3개소에서 2030년까지 35개소로 늘리고 2027년까지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 여객선 입출항·접안 과정을 지능형 CCTV로 관제하는 스마트 연안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시스템도 도입한다.
해수부는 행정에서도 2024년까지 공동 문서작업 플랫폼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보고방식을...
가로등 지주에 ICT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CCTV 기능, 와이파이, 로라망 기능을 통합해 도시경관을 정비하고 주민 편의를 돕는다.
‘CCTV 스마트폴’은 주택가, 이면도로 등 공공 안전망 강화를 위해 구로동과 개봉동을 중심으로 61곳에 설치했다. 구로경찰서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112 신고다발지역, 여성안심귀갓길 등을 중심으로 설치 지점을 선정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새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2022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했다. 가스공사는 충남 당진 생산기지 등 대규모 건설 현장에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SMART) 안전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고, 근로자의 위치와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지능형 CCTV, 스마트 안전모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