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전국단위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학생들의 등교와 경제활동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의 독립국가들 중에 우리나라가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을 이뤄낸 것처럼,
우리는 코로나19 위기 대처에도 세계에서 유일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높은 시민의식으로 연대와 협력의 힘을...
전파연구원 부지에 주택을 지으려면 지구단위계획을 새로 세워야 하는데 기존 건축물 노후도가 충족되지 않아 서울시에서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반려했기 때문이다. 이 땅은 노후도 조건을 충족할 때까지 5년을 놀려야 할 판이다. K씨는 이 부지를 다시 처분하는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석간)
△제로에너지 지구단위 기본계획 수립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본격 추진
△2020년 5월 주택 건설·공급 동향 발표
△2020년 5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30일(화)
△국토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시행 시 주차장 설치의무 최대 50% 완화(석간)
△건설 근로자 안전비용 확보, 폐기물 발생량...
양측이 맺은 사업협약에는 ‘지구단위계획 등 인허가 결과 용도지역 또는 면적이 현저하게 변경돼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이를 해지할 수 있게 했다. 이 경우 SK컨소시엄이 낸 출자금 등을 LH가 반환하도록 했다.
2심은 “이 조항은 예시적 규정으로써 쌍방의 책임 없는 사유로 인해 ‘사업목적의 달성이 불가능하게 된’ 이 사건에도 적용된다”며...
서울시는 23일 전날 열린 제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강남구 도곡동 146-92번지 강남세브란스병원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상급종합병원 13곳 중 하나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983년 문을 열었다. 도시계획시설 중 종합의료시설로 관리되고 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2017년 의료법 시행규칙이...
서울시는 23일 전날 열린 제8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로구 통의동 70번지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경복궁서측 자하문로변에 있는 개발가능부지로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 조성, 합리적인 토지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2016년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됐다. 이번 심의로...
◇한미사이언스, 포항에 '스마트헬스케어시티' 건립 = 한미사이언스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이하 펜타시티)에 한미약품그룹 미래비전 실현의 주춧돌이 될 '한미 스마트 헬스케어 시티'(이하 HSHC)를 세운다고 15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와 경상북도,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3000억 원에 달하는 HSHC 건립 사업에 참여하는 첫 번째 걸음이다.
이번...
서울시는 18일 2020년 제6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 주택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도시관리계획(연신내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은평구 갈현동 456-25에 들어서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부지면적은 666.1㎡로 총 169가구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
이어 “다행히 우리 시는 실효 공고된 국·공유지 중 79%인 68만3544㎡는 도시자연공원구역이나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등 관리방안을 이미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박원순 시장은 “다만 나머지 21%인 18만189㎡가량에 대한 실효 방지가 큰 과제”라며 “정부가 실효 대상으로 공고한 땅은 공원으로 이용하고 있거나 공원 입구인 곳 등이어서 실효 시 공원 이용에...
DB금융투자 차재헌 연구원은 “서울시와 서초구는 서초동 1322의 1 일대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며 “강남역에서 서초역까지 서초대로 일대 58만㎡ 개발을 위한 밑그림이며 가장 큰 관심이 쏠리는 곳은 롯데칠성 부지”라고 밝혔다.
차 연구원은 “롯데그룹은 2009년 서울시에 사전협상을 신청하고 2010년과 2015년 두 차례 계획안을...
서울시 지구단위계획에 따르면 현재 2만6629가구인 목동 신시가지를 재건축하면 5만3375가구까지 규모를 키울 수 있다.
목동 집값은 일찌감치 재건축 기대감에 튀어 올랐다. 6단지의 경우 안전진단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매물이 씨가 말랐다. 그나마 나온 매물도 전용면적 47㎡형 기준 13억 원까지 호가가 뛰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이 주택형은 10억 원대에...
'설국열차'에서 혁명을 일으킬 계획이다.
◇눈을 뚫고 달리는 '이색열차'…승객이 없는 열차도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방영하고 있는 '설국열차'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봉준호의 설국열차는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했는데 이야기 연관성은 거의 없다. 단지 설국열차의 세계관에 매력을 느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앞서 서울시는 ‘서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며 중림동 개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일대 집값이 일시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일부 주민들의 반발 등으로 인해 10여 년간 개발사업은 답보상태에 머물렀고 집값 역시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개발사업이 본격화할 경우 도심지 주변에 위치한 중림동의 특성상 집값 역시...
서울시는 송현동 48-9 일대에 대한 특별계획구역을 폐지하고 문화공원으로 결정하기 위해 도시관리계획(북촌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열람공고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자금 확보가 필요한 대한항공 상황을 고려해 관련 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부지매입 예산을 마련하고 한다"고 설명했다.
열람도서에는 특별계획구역...
서울시는 3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구로구 궁동 118-2호 일대 외 3곳(8만1765㎡)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대상지 4곳은 구로구 궁동 108-1일대(9185㎡), 영등포구 여의도동 61-1,2 (1만6528㎡), 영등포구 신길동 893일대(4만5692㎡), 구로구 구로2동 625...
서울시는 2일 열린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북아현재정비촉진지구 내 북아현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재정비)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지는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사이 신촌로 북측(서대문구 신촌로 231일대)에 위치하며 2005년 지구단위계획 결정 후 재정비 시기가 도래됐다. 주변 재정비촉진사업 3곳(북아현1-1, 1-2, 1-3구역)도 완료(예정)돼...
서울시는 20년 만에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본격 시행, ‘지구단위계획’을 도시재생시대에 지속가능한 도시관리 수단으로 확립해나가겠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의 주요 내용은 △지구통합기본계획 신설 △방재안전 및 지역(역사)자산 보전ㆍ활용계획 신설 △실내형 공개공지 도입 △지역매니지먼트 및 주민제안...
서울시는 이달 27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북촌 지구단위계획 내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송현동 부지를 문화공원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은 결정안 자문을 상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가 대한항공의 종로구 송현동 부지를 문화공원으로 바꾸는 작업에 본격 나선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연내 송현동 부지의 문화공원 조성을 결정하고 2022년...
서울시는 28일 전날 열린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로구 개봉동 199-4번지(5140.3㎡) 일원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개봉역 1차 역세권으로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곳이다.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하 4층...
서울시는 28일 "전날 열린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대문구 북가좌동 337-2 외 2필지에 대해 서대문구 북가좌동 서울 휴먼타운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6호선 증산역 인근으로 주변에 불광천, 북가좌동 KT 등이 자리 잡아 있다. 서대문구 북가좌동 서울 휴먼타운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