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개봉역 인근 아파트 302가구 건립

입력 2020-05-28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서울시)
(출처=서울시)

서울 구로구 개봉동 노후 건축물이 아파트 302가구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8일 전날 열린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구로구 개봉동 199-4번지(5140.3㎡) 일원 역세권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개봉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개봉역 1차 역세권으로 20년 이상된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곳이다. 특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28층 규모의 아파트 302가구(공공임대주택 86가구)를 건립한다. 2030 서울특별시 생활권 계획(고척·개봉지역)상 우선 공급 필요 시설인 노인복지시설도 조성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개봉역 일대 역세권 기능 활성화와 주거 환경 개선, 양질의 임대주택 공급에 따른 서민 주거 안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318,000
    • +3.51%
    • 이더리움
    • 4,463,000
    • +7.15%
    • 비트코인 캐시
    • 928,000
    • +9.82%
    • 리플
    • 2,847
    • +5.6%
    • 솔라나
    • 189,600
    • +7.85%
    • 에이다
    • 564
    • +8.05%
    • 트론
    • 416
    • +0%
    • 스텔라루멘
    • 328
    • +7.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90
    • +6.85%
    • 체인링크
    • 18,810
    • +6.09%
    • 샌드박스
    • 179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