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안은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으로 해당 사업을 시행하는 것을 지원하고,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근거를 담은 것이 핵심이다. 과거 더불어민주당 이동주 의원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을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가 통합·조정한 대안으로 의결했다.
매출채권팩토링은 판매기업의 매출채권을 기관이 상환청구권 없이 인수해 자금을...
청년창업사관학교 민간운영사 4곳과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민간운영사 4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민간주도형 청창사는 투자 재원과 사업화지원 역량을 갖춘 민간운영사가 우수한 청년창업자를 직접 선발하고, 교육‧코칭 등 특화 프로그램부터 투자 연계를 통한 스케일업 기회까지 제공한다....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통해 구직자 취업컨설팅 및 중소기업 일자리 종합지원 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기업인력애로센터는 구직자와 구인 중소기업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업 매칭을 위해 중진공에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플랫폼이다. 지난해 기업인력애로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2284개사가 3291명을 고용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기업 복합위기 극복과 신사업‧신기술 분야로의 성공적인 구조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구조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조혁신지원사업은 디지털‧미래차 전환 등 급격한 산업 환경변화가 경영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중소기업의 신사업 진출을 촉진하는 패키지...
9일 중진공은 이같은 내용의 ‘2023년 탄소중립수준진단’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탄소국경세 도입 등 국내‧외 기후규제에 대한 중소기업의 대응력을 기르기 위한 방안이다.
탄소중립수준진단 사업은 지난해부터 제조업을 중심으로 운영해 왔다. 올해는 사업운영 과정에서 확보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전년 대비 탄소배출량 분석과 업종별 탄소저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산하기관 핵심미션 워크숍’을 통해 올해 중진공 핵심미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핵심 미션제는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성과 중심 업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기부가 올해 도입한 제도다. 정부 국정과제 성과에 속도를 내기 위해 산하 공공기관 전체로 확대됐다.
중진공은 △전략적...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 문제를 완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진공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인천공항공사)가 지난해 11월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이다.
물류센터는 중진공과 인천공항공사 간 협업을 통해 직접 구축한다. 인천공항공사에서 물품 입고‧보관‧포장 등 모든 물류공정이 가능하도록 2층 규모로 건설한다. 중진공이 첨단 자동화 물류설비를 도입해 2024년 말...
중진공 연수원은 개원 이래 40여년 간 165만 명의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현 정부 국정과제를 반영해 2027년까지 스마트 제조인력 8만 명 양성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중진공은 올해 스마트공장 도입전략·요소기술·제조현장관리기술·융합기술·운영관리기술 등 스마트제조 분야 디지털 전문인력 1만6000명을...
기술보증기금은 김종호 이사장이 3일 충북 제천시에 있는 이차전지 소재기업 한국메탈실리콘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향후 성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메탈실리콘는 이차전지 음극재, 특수합금, 실란 GAS, 유기실리콘 첨가재, 폴리실리콘 원료로 사용되는 메탈실리콘 분말을 생산하여 국내외 대기업에 공급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중진공은 창업 초기 청년 창업자의 성장 가능성을 확대하고 사업화 성공률을 제고하기 위해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을 보유한 민간운영사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청창사는 지역별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초격차·신산업 창업 분야 및 지역주력산업 등을 영위하는 예비 창업자와 기업을 중점 선발해 육성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물류센터 개발을 위해 인천공항공사와 개발협약 체결을 체결한 바 있다. 물류센터의 사업 예정지는 인천시 중구 운서동 제2공항 물류단지이며 대지면적은 1만8453㎡다.
중진공은 물류센터를 통해 입점ㆍ홍보ㆍ물류ㆍ배송 등 온라인 수출 전 과정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중소기업 제품의 보관, 국내ㆍ외 운송, 수출통관...
상생협력형 내일채움공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진공이 공공기관, 민간기업, 지자체 등과 협력기업의 공제 분담금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낮춰주고, 거래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협업 모델이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6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본부장과 김광현 롯데알미늄 경영지원부문장을 비롯한...
회의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황철주 위원장, 자문위원, 중진공 임원 및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자문위원들은 금융, 수출, 인력 등 핵심 정책수단을 보유한 중진공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적시 지원을 통해 신성장 동력 확보와 미래에 대비한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가장 우선적으로 당부한 부분은 △이자부담 완화와 유동성공급 강화를 통한 금융애로...
재도전성공패키지 참여기업 중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재창업자금(중진공 융자)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R&D(기정원 과제)를 최대 1억5000만 원 연계 지원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중기부 주최 ‘도전! K-스타트업 2022 왕중왕전 진출팀’과 중진공에서 시행하는 ‘성실경영 심층평가 통과자’ 등은 재도전성공패키지 서류평가 면제 기회를...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31일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매출채권을 중진공이 인수하고 조기 현금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팩토링’ 사업 신청‧접수를 이날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설된 팩토링 사업은 판매기업이 구매기업의 부도를 걱정하지 않고 매출채권을 조기 현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팩토링 사업을...
폐업 등 실패를 경험했더라도 재창업 등 재기에 나설 수 있도록, 신보ㆍ기보ㆍ지신보ㆍ중진공은 폐업 등으로 회수 가능성이 낮은 부실채권은 상각한다. 상각 규모는 약 2조2000억 원이다. 이를 통해 정부는 재산ㆍ상환능력 등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대 90%까지 원금을 감면토록 할 계획이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금융위와 공동으로 종합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기관 설립 이래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연간 3회 수상한 점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진공은 올해 △첨단 신산업 중심 현장인력 양성 및 인력 미스매치 해소 △속도감 있는 수출·물류 지원 △이차보전 사업 도입 등 이자부담 완화 △현장 규제 혁신을 위한 기업성장응답센터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연간 1만5000명의 청년 재직자를 신규로 지원해 기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중진공은 올해 복합위기 장기화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 최일선 정책집행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와 중진공, 금감원, 은행연합회는 ‘중소기업 지원 상호협의체’도 구성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번 포괄적 업무협약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중소기업 구조개선 등 선제적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금감원 및 은행권과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중소기업의 재도약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 개최모혜란 중진공 지부장‧안수용 국무조정실 행정사무관 등 수상
규제혁신에 앞장선 공무원과 중소기업인 등 총 75명이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 받았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옴부즈만)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 규제혁신 대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