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가구중위소득 200% 이하, 만 12세~38세로 장애, 질병, 고령 등의 어려움을 지닌 가족과 친척을 돌보는 청소년 및 청년(총 400가구)이며, 전국 읍면동 사무소 및 월드비전 등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김상일 CSR전략팀장은 “가족돌봄청년은 일반청년 대비 삶에 대한 불만족도는 3배, 우울감은 7배 이상 높다는 조사 결과(보건복지부, 가족돌봄청년...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기준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확대돼 최대지급액이 4인 가구 기준 13.16% 오른다. 이 밖에 교육급여는 11.1% 인상돼 최저교육비 1000% 수준으로 지원되며, 긴급복지 난방비와 생계지원금도 인상된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과 두터운 민생 지원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입대상은 19~34세 청년 중 총급여 7500만 원 이하,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를 충족하는 경우로 매달 가입신청을 할 수 있다.
10월 청년도약계좌 가입 신청 인원은 8만6000명이다. 가입요건 확인 절차를 거쳐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은 가입신청한 은행 중 1개 은행을 선택해 11월 1일부터 1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기존 신청자 중 가입요건 확인...
중위금액(중간값)은 38만2000원이었다.
월평균 수급금액과 중위금액이 큰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 통계청은 "일부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에서 액수가 크게 연금을 수령한 노인들이 있어서 평균 수급금액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수급금액 구성비는 25만~50만 원대가 4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50만~100만 원(24.7%), 25만 원 미만(21.1...
안심소득은 서울 취약계층(중위소득 85% 이하·재산 3억2600만 원 이하)을 대상으로 중위소득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지난해 중위소득 50% 이하 대상으로 1단계 시범사업 지원 가구 484가구를 선정했고, 같은 해 7월 첫 급여 지급을 시작으로 3년간 안심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안심소득 중위소득 85% 이하로 대상을 확대해 2단계 지원...
차상위계층은 고정재산 또는 부양 가능한 가구원이 있어 기초생활수급권 대상에서는 제외된 중위소득 50% 이하인 잠재적으로 빈곤한 저소득층을 말한다. 자세한 신청 방법 등 세부사항은 추후 공고할 예정이다.
이인근 기후환경본부장은 “에너지 위기 시대 고효율 창호 간편시공으로 취약계층의 냉ㆍ난방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2021년 기준 66세 이상 은퇴연령층의 상대적 빈곤율(중위소득 50% 이하)은 39.3%로 전년보다 1.1%p 줄었지만 OECD 회원국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2020년엔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66세 이상 은퇴연령층 상대적 빈곤율 1위(40.4%)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2022년 노인 가구의 순자산액은 4억5364만 원으로 전년대비 4316만 원 늘었다. 부동산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중위 소득과 가구 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지원하는 ‘안심소득’은 1년간 시범사업을 통해 근로의욕 자극, 신청주의 한계 극복 등 다양한 성과를 가져왔다.
오 시장은 “서울런을 통해서 단 한 명이라도 인생이 바뀔 수 있다면 서울런에 들인 예산이 가치있게 사용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를 만들기 위해...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중위 소득과 가구 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지원하는 ‘안심소득’은 지난 1년간 시범사업을 통해 근로의욕 자극, 신청주의 한계 극복 등 다양한 성과를 가져왔다.
오 시장은 “서울런을 통해서 단 한 명이라도 인생이 바뀔 수 있다면 서울런에 들인 예산이 가치있게 사용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생이 바뀔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를 만들기...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로, 소득수준과 사연심사를 거쳐 오는 내달 12일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족들은 11월 중 2박 3일간, 제주도 내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과 함께 제주도 특산물을 나누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납부확인서, 건강보험자격확인서 등 구비서류 등...
이에 복지부는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올해 30%(기준중위소득 대비)에서 내년 32%로 상향 조정한 데 이어 35%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의료급여에선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전국 228개 시·군·구로 확대하고, 대상자 지원단계를 세분화한다.
주거급여는 임차가구에게 지급하는 기준임대료를 전국 시장 임차료 수준 등을 고려해 현실화하고, 자가가구에게...
부부가구도 기초연금을 받는다. 공적연금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저소득 노인의 노후소득을 지원한다는 제도 취지와 맞지 않다.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보다 자산·소득이 적은 비노인에겐 별도 지원이 없단 점에서 형평성 문제도 있다.
기초연금 지원대상을 ‘소득 하위 70% 노인’에서 ‘생계급여 선정기준(기준중위소득 32%) 이상 주거급여 선정기준(기준중위소득 48...
올해 10월 기준 24개월 이상 36개월 이하(10월 기준)의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있는 중위소득 150%(3인 가구 기준 월 665만3000원, 4인 가구 기준 810만2000) 이하 가구가 지급 대상이다. 맞벌이 가정은 부부 합산소득의 25%를 경감해 계산한다. 타시도 거주자도 육아 조력자로 활동할 수 있다.
어린이집을 이용 중이라면 하루 총 돌봄시간 중 어린이집...
예를 들어 연소득 6500만 원(2023년 4인가구중위소득 기준) 차주의 경우 'DSR 40% 이하' 규정에 따라 최대 연간 원리금 상환금액은 2600만 원이다. 이 차주가 50년 만기 주담대를 받고 기존대로 DSR 산정 만기가 50년으로 모두 인정되면 대출 금리 연 4.5% 기준으로 빌릴 수 있는 최대 한도는 5억1600만 원이다. 월 상환금액은 216만4051원, 연 상환금액은 2596만8612원이다....
중점 분야 투자 내용을 보면 먼저 약자 복지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생계급여 지원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30%에서 32%로 확대하고, 급여액도 역대 최고 수준인 13.2%(월 21만3000원) 인상한다.
또한 중증장애인에 대한 활동지원 서비스 대상을 12만4000명으로 확대하고, 저소득 한부모 양육비 지원대상 역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3% 이하로 확대한다....
기준중위소득 인상이 주된 배경이다. 4인 가구는 생계급여 최대액이 올해보다 21만3000원 느는데, 이는 직전 5년간 총 인상액(19만6000원)보다 큰 증가 폭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주거급여 선정기준과 급지별·가구원 수별 기준임대료, 교육급여 중 교육활동지원비도 상향 조정했다. 지출규모는 생계급여 단일사업만 7조5411억 원으로 올해보다 1조5270억 원...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 내년도 기준중위소득 인상률을 4인 가구 6.09%, 1인 가구 7.25%로 결정했다. 여기에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30%에서 32%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생계급여 최대 급여액은 4인 가구가 13.16%, 1인 가구는 14.40% 오른다. 4인 가구의 경우 생계급여 최대액이 올해보다 21만3000원 느는데, 이는 직전 5년간 총 인상액...
이를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대해 소득에 따라 차등지원하고, 두 자녀 이상 가구에게 본인부담금의 10%를 정부가 추가 지원한다. 아이돌봄 지원가구도 확대(8만 5000가구 → 11만 가구)하고, 돌봄수당을 9630원에서 1만 110원으로 5% 인상한다.
위기청소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여가부는 자살·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 맞춤 강화를 위해 22억...
서울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9~39세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중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에는 350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월 20만 원씩 1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 상 만 19~39세 이하인 형제·자매 또는 동거인이 있는 경우도 지원 가능하다. 주민등록상 2인 가구로 '셰어하우스' 등에 함께 거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