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수본)를 구성하고 근로감독관 8명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사고 수습, 재해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삼표산업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삼표산업 양주석산에서 발생한 토사붕괴 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사고자 분과 가족 여러분께 깊이 사죄 드린다”고 밝혔다. 이종신 삼표산업 대표이사는...
현재 굴착기 작업자인 B(55) 씨와 천공기 작업자인 C(52) 씨 등 나머지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전망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수본)를 구성하고 근로감독관 8명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사고 수습, 재해 원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수본)를 구성했다. 현재 근로감독관 8명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관련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사고 수습, 재해 원인 조사에도 착수했다.
이흥교 소방청장도 소방청 119 종합상황실에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회의를 주재했다. 이 청장은 구조활동이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용노동부가 경기도 양주시 삼표산업 매몰 사고와 관련해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중수본)를 구성했다. 이번 사고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중수본을 구성한 노동부는 근로감독관 8명을 사고 현장에 급파해 관련 작업 중지를 명령하고 사고 수습, 재해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이번 사고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8일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김현수 중수본부장(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주재 긴급 방역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날 충북 보은군에서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발견되면서 열렸다.
중수본에 따르면 ASF 양성 개체가 발견된 충북 보은군 장안면은 기존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중수본 측은 28층 매몰자의 손에서 지문을, 27층 매몰자의 혈흔을 각각 채취해 신원 정보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신원을 확인한 매몰자 2명은 현장에서 사망한 상태였다. 이로써 이번 붕괴사고의 피해자는 3명으로 늘었다.
지난 11일 붕괴사고 발생 당시 연락이 끊긴 작업자는 6명이었다.
첫 피해자는 붕괴 사흘째인 지난 13일 오전 지하 1층에서 발견돼 이튿날 오후...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운영지침을 마련해 25일 의협에, 26일 17개 시·도에 배포했다. 이날부터 새로운 검사·치료체계에 참여할 동네 병·의원 신청을 받는다.
의료계도 검사·치료체계 전환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 이필수 의협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 임시회관에서 코로나19 진료의원 운영방안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호흡기...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검사키트에 대해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중심으로 생산·유통를 관리하고 있다”며 “현재 국내에서도 충분한 양이 생산되고 있고, 해외에서 수입하는 부분도 있어서 검사체계 전환에 필요한 검사크트 수요·공급에는 큰 차질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설 연휴 직후인 다음 달 3일부턴...
중수본은 예방적 살처분을 하는 한편 출입 통제와 역학조사에 나섰다.
중수본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가금농장에서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조기 차단을 위해 농가·관계기관이 함께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가금농장 관계자들은 설 연휴 기간에도 출입 차량 2중 소독을 포함한 농장 4단계 소독, 소독·방역 시설이 없는 농장...
최종균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재택치료반장은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자율격리는 지방자치단체가 (확진자가) 집에 머무는지 여부를 체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그간 500만 명 정도 격리자가 있었는데 이탈률이 0.1%에 불과할 정도로 시민들이 정부 방역정책에 잘 협조해줬기 때문에, 추가 3일간은...
이에 중수본은 26일부터 재택치료 기간을 10일(7일 건강관리+3일 자가격리)에서 7일간 건강관리로 단축한다. 다만 예방접종 미완료자의 경우 7일간 건강관리 후 3일간 자율격리를 적용한다.
재택치료 의료 및 관리 인프라도 확충한다.
하루 확진자 2만 명 발생을 대비해 시·도별 관리의료기관 추가 지정하고, 이달 말까지 관리의료기관은 400개 이상으로 늘릴...
특히 확진자 중에서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소속도 있어 업무 차질이 우려된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24일 백브리핑에서 “복지부 내 감염으로 오늘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24명의 확진자가 생겼다”며 “확진자는 재택치료 등으로 배정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와 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40대 복지부 직원이 유증상으로 코로나19 양성...
중수본은 의심 사례가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이들 농장의 반경 500m 이내 가금 농가에서는 25만5000마리가 사육 중이다.
중수본은 산란계 2개 농장에서 연이어 고병원성 AI 의심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24시간...
손영래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신속항원검사 정확도 우려에 대해 "신속항원검사 음성은 정확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음성으로 간주해 PCR 검사를 하지 않는다"며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부정확성이 커 다시 한번 PCR 검사를 하는 체계로 단계적으로 접근한다"고 설명했다.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다. 검사 결과 음성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요일별 확진자 추이를 보면 수·목·금·토요일에 늘고, 일·월·화요일에 준다. 7000명 수준으로 추세가 형성되면 그때 전환한다”며 “오늘 7000명이 됐다고 기계적으로 시행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확진자 수는) 지역사회 확진자를 기준으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오늘부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를 대상으로 재택치료를 확대해 실시한다”며 “선택과 집중을 위해 생활치료센터는 위험성이 있는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으로 집중 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본격적인 대응체계 전환, 중환자·사망자 관리체계로의 전환은...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이날 중수본 백브리핑에서 “확진자 중 18세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은 연일 25% 이상을 기록하며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청소년 방역패스는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습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할 경우 학습권 등 기본권 침해가 심하다는...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보건복지부 대변인)은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현장의 목소리와 현재 방역상황을 고려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18일부터 방역패스 적용 시설 범위를 조정한다”며 “방역원칙에 따라 유행 위험이 줄어들면 방역패스 적용 범위를 축소해...
이 농장에서는 육용 오리 3만3000마리가 사육된다. 고병원성 AI가 최종 확인되면 이번 동절기 들어 가금농장에서 21번째다.
반경 1km 이내 다른 가금 농가는 없다.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나올 예정이다.
중수본은 의심 사례가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중수본은 “이 재택치료자는 의료진의 처방과 약국의 복약지도에 따라 오늘 저녁 8시 먹는 치료제를 복용한다”며 “관리의료기관에서 투약 1∼2시간 뒤 유선으로 투약 여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가 화이자로부터 구매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2만1000명분은 전날 오후 2시 1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해, 이날부터 전국 약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