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가 자사의 이커머스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코로나19로 힘든 중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코리아센터는 쇼핑몰 성공창업을 위한 프로젝트 '메이크샵 다해줌’을 서비스하고 있다. 발 빠른 쇼핑몰 제작은 물론 창업 후 6개월 안에 만족할 만한 매출성과를 만드는 것이 ‘메이크샵 다해줌’의 목표다. 14종의 디자인 이지 유료스킨, 전자결제...
소비자들에게는 가격과 서비스 측면에서 SSM을 반기는 분위기였으나 중소상인들은 달랐다. 동네 곳곳에 대기업이 운영하는 점포가 들어서며 중소기업과 재래시장에 큰 타격이 예상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결국 관련 법 규정까지 생겨났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유통법상 대규모 점포에 대한 의무 휴일 규제가 도입된 것이다. 2012년 당시 대형마트...
아마존은 금융위기 직후인 2011년부터 아마존 마켓 상인들에게 대출을 시작했다. 아마존 플랫폼에는 200만 명의 중소 판매기업이 활동한다. 이들 기업의 재무 정보와 대출 틀이 플랫폼에 구축돼 있다.
배송과 물류 비즈니스에 아마존의 기존 상업용 웹 서비스(AWS) 모델을 적용하고 있다. AWS는 원래 자체 웹서비스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상업용 클라우드가 됐다....
침체된 전통시장 및 중소 유통업체를 살리자는 취지로 이뤄진 것입니다.
법 도입 여부를 놓고 찬반 논쟁은 치열했습니다.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대형마트를 규제해야 한다는 찬성 의견도 있는 반면, 전통시장 경쟁력 향상은 대형마트 규제가 아닌 자체적인 노력에 의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당시 국회는 유통산업발전법을...
재벌복합쇼핑몰입점저지 전국비대위는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의 발언은 그간 복합쇼핑몰 때문에 피해를 본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것"이라면서 “해당 공약을 즉각 철회하고 중소 상인들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복합쇼핑몰과 대형 할인점을 원하는 목소리도 적지...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자영업자 단체 70곳은 이날 성명을 내고 “윤 후보의 발언은 코로나19로 2년간 피폐해진 골목 상점가 등의 상권을 대형 유통사에 가져다주겠다는 발상”이라며 “복합쇼핑몰이 골목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모르는 윤 후보의 현실 인식에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중소기업중앙회가 복합쇼핑몰 주변 중소유통업자 등을...
KOSI 중소기업 동향 1월호에 따르면 지난 12월 전통시장의 체감경기(BSI)는 전월 대비 28.5포인트 하락해 41.2로 작년 한 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1월 전망 BSI는 지난해 70~80대를 기록한 것과 다르게 66.2로 전월 대비 17.6포인트 하락했다. BSI는 100 이상이면 경기 호전,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상인들은 저마다 정부에 제대로 된 손실보상을 필요하다고 입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온택트 괴정스마트상권’을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 전환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해 사업을 공고하고, 현장·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지난...
지난 5일 한국자영업자협의회와 청계대림상가상인회, 대한중소여행사연대 등이 모인 코로나피해단체연대(코피연)가 발족했다. 한국자영업자협의회는 과거 자대위와 함께했던 전국카페사장연합회,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다.
코피연은 5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족을 선언한 뒤, 사각지대 없는 100% 손실보상 등을 요구했다. 오는...
그는 "전통시장 상인 대상 1000만 원 범위 내 성수품 구매대금 지원을 추진하고, 명절 전 영세사업자·중소기업 등에 부가가치세 환급금 등도 조기 지급하겠다"며 "특히 서민 생활물가와 관련해서는 16대 성수품을 지난해 설보다 1주일 빠른 3주 전(10일~28일)부터 역대 최고수준인 20만4000톤을 공급하고 할당관세 적용 등 가격급등 원재료 대상 세제...
이날 자리에는 김주호 참여연대 사회경제 1팀장, 이창호 전국자영업자비대위 공동대표, 노용규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이사, 김성우 전국실내체육시설비대위 회장, 이성원 이성원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사무총장과 참여연대 소속 김남주 변호사가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 사회를 맡은 김주호 참여연대 사회경제 1팀장은 “헌법 소원 제기한 지 벌써 1년이...
이진국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과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소상공인ㆍ자영업자 경영난의 배경으로 △코로나19 확산과 거리두기 등 방역조치 △업종 포화 △소비패턴 변화를 꼽았다.
이 중 코로나19 확산과 방역 조치는 일시적 요인으로 볼 수 있지만, 업종 포화와 소비패턴 변화는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이지현 참여연대 사회경제국장은 “정부가 백신 접종률 제고에만 집중하며 병상확보, 의료인력 확충 등 대책 마련을 하지 않다가 코로나19 확산세가 폭증하자 방역 책임을 일부 중소상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떠넘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17일 정부가 새로 발표한 지원안은 손실보상 하한액 50만 원으로 확대하고, 320만 소상공인에게 업체당...
임차상인들이 대표를 선임해 단체협상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했다.
플랫폼 시장 질서와 관련해서는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을 즉각 제정하고, 가맹점, 대리점의 단체결성권, 협상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가맹본부나 대기업의 불공정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 후보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소상공인, 자영업 전담...
중소벤처기업부는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를 맞아 20일부터 24일까지 온누리상품권을 특별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판매 규모는 약 1500억 원이다.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해 판매한다. 개인 할인 구매한도는 최대 30만 원으로 현행과 같다.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을 포함한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테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올해의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을 수상했다.
코스닥협회는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이 발표했다.
협회는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해왔다.
2002년 설립된 테스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전 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