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협동조합 공동사업 지원 통합공고를 통해 중소기업 협업 활성화 지원을 희망하는 협동조합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협동조합 공동사원 지원’ 사업은 △사업개발지원 △인력지원 △자금지원으로 구분된다. 협동조합 및 조합원사(중소기업)가 필요로 하는 상황에 맞게 사업별 자격요건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개발지원’...
서울·성동을(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혜훈 전 의원, 하태경 의원), 울산 남구을(김기현 전 대표, 박맹우 전 의원) 등 17곳 지역구는 경선하게 됐다.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은 서울 은평을에 우선 추천(전략 공천)됐다.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단수 공천 지역은 서울 3명, 부산 3명, 경기 4명, 전남 2명, 경남...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전 신임 회장은 △글로벌 입지 강화 △국내 창업 보육 시장 육성 및 AC 모태펀드 확대 △초기투자기관협회와의 통합 등 3가지 중점 과제를 글로벌 비전으로 선포했다.
전 회장은 “한국 액셀러레이터들의 해외...
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한국여성벤처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이 참가했다.
국회, 수도권(수원)에 이은 이번 결의대회는 호남권 30여 개 지방...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노란우산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 건수는 11만15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7% 증가한 수치다.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 건수가 10만 건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 건수는 코로나19 직전...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3년간 효력을 유지하는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지정을 위해 중소기업단체와 중소기업 대상으로 19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도는 공공기관이 중기부 장관이 지정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생산설비, 생산공장, 생산 인원을 보유해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으로부터 해당 제품을...
다만, 중소기업계에서는 법 시행 이후에도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촉구하고 있으며,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도 꾸준히 야당과의 협상을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윤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고준위 방사능 폐기물 특별법도 여야의 이견으로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은 원자력발전소 내에 임시저장 중인 고준위 방폐물을 안전하게...
15일 연합뉴스와 중소기업중앙회 등에 따르면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에 따라 부여되는 탄소 배출량 의무 보고 시한이 내달 1일로 다가왔다. 이에 앞서 주벨기에 한국대사관, 코트라(KOTRA) 브뤼셀 무역관, 무역협회 브뤼셀지부 등이 현지 진출 우리 기업에 대응을 촉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한은 "(당장은) 제품별 탄소 함유량을 직접 측정 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많은 기업인이 모여 다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 외치는 상황이 안타깝다”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응답이 더 높게 나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을 2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달라”고 촉구했다.
중소기업 단체들은...
중·성동을은 하태경 의원과 이혜훈 전 의원,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 전·현직 의원 3명이 공천 신청을 한 곳이다.
하 의원은 면접을 마친 직후 기자들과 만나 “(면접에서) 지역구를 조정할 생각이 있냐고 묻길래 ‘저는 남은 정치 인생을 중·성동을에 바치겠다’고 했다”며 “절대 다른 곳에 갈 수 없다고 딱 잘라 답변했다”고 전했다.
‘어떤 식으로 재배치가...
이준호 EMP벨스타 대표 등 기업인, 행정 각 분야 학계 및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장상윤 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앞서 중소기업인 3000여 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러나 법안은 끝내 처리되지 않았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17개 중소기업 단체는 남은 2월 임시국회에서 유예법안을 다시 논의해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사립학교와 한국은행·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농업협동조합중앙회·산림조합중앙회·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KBS·EBS 등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법인'을 녹색제품 의무 구매 기관에 추가했다.
현재 녹색제품 구매의무는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출연연구원 등 4만여 곳의 공공기관에서 이행 중이며, 이번 법령 개정으로 정부가 100...
이날 차담회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부회장, 정윤모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차담회는 정인교 본부장 취임 이후 경제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정 본부장은 "작년 세계적 고금리 기조,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 경제단체의 적극적...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진행한 ‘2024년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답한 기업은 41.8%에 그쳤는데요. 별도의 상여금을 지급한 적이 없는 기업도 29.3%에 달했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조사한 ‘2024년 설 휴무 실태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는데요. 300인 미만 중소기업 3곳 중 1곳이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았죠....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7일 전국 복지시설 263곳과 참전용사 1000가구를 대표해 화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5만3000명분의 떡만둣국 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떡만둣국 대용량 키트는 떡국떡, 만두, 소고기, 쌀소면 등 40명이 식사할 수 있는 양으로 구성됐다. 1300박스를 제작해 장애인, 노인, 아동 시설에 전달했다. 또한 4인 가족이 식사할 수 있는 떡만둣국 키트...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50인 미만 사업장들은 ‘전문인력 부족’(35.4%), ‘예산 부족’(27.4%), ‘의무 이해 어려움’(22.8%)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업계는 법 제정의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사업주를 처벌할 수 있게 하면 근로자의 안전이 보장될 거란 생각은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지적한다.
사고 예방 효과는 미미한데, 사업주의 경영 부담만 가중됐다는 목소리가...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지원해서 예산을 따고 이런 것도 좋지만, 경기도가 자발적으로 전문가들과 함께 기획안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볼 테니 산단에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그 밖에 중대재해법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대책, 실질적으로 일하는 근로자들이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 중소기업 근로자가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주택 구매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