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아스타나 엑스포 한국 주간에 맞춰 19일 아스타나에서 KOTRA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전력 분야 중소기업 18개사와 해외 수출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이날 두원전선 등 우리나라 유망한 중소기업 18개사가 참여 한전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현지 전력사와 기술교류 및 구매력이 있는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고, 72곳 사업...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단장 박진우)는 제29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스마트공장 도입희망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공장 성공사례 공유 및 맞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달 20일 스마트공장 보급촉진 및 자발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중소기업학회는 29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새정부 중소기업정책 혁신방향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 ‘새정부의 중소기업정책 혁신전략과 과제’ 제하로 강연한 이정희 중소기업학회장은 우리 중소기업은 △기울어진 운동장 △대기업 종속 구조 △내수중심 구조...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주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통령과 새 정부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주간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매년 5월 중순 열리는 행사다. 이날 참석한 15개 중소기업 단체 대표는 △구조 개혁을 통한 일자리 창출 추진 △신설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중심의 시장경제 구축...
다양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생각하고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시장 자본주의의 부작용, 중소기업 활성화가 해답 = 최근 재벌 총수들이 잇따라 정경유착의 논란에 빠졌다. 전경련이 사실상 해체되면서 앞으로 재계와 정부가 가야 할 길을 물었다. 그는 주저 없이 “시장 자본주의의 부작용”을 예로 들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앞세웠다.
“전경련 회원사가...
급한 마음에 다단계 판매도 해보았고, 중소기업제품을 도매로 가져와 행사장을 돌아다니며 판매도 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2001년 에어간판이라는 아이템이 눈에 들어왔고, 하루 6시간을 걸어 다니면서 광주에 있는 거의 모든 상가를 다 방문 했다. 눈 내리고 도로가 얼어붙은 날도 어김없이 상가를 돌았다. 노력 덕에 에어간판하면 ‘한세’라는 회사이름을 연상할...
허니문 코리아 비자도 신설해 중국인 신혼부부에게 전자비자 발급, 비자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준다. 2014년 기준 7000여 쌍이 한국을 찾았다.
골프산업 육성 방안도 마련해 4월에 발표한다. 정부는 기금 확대와 작년 초과세수를 모아 3조 원 재정 보강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서민주거 지원, 중소기업 지원, 지방교부세 확대 등을 추진한다.
선석기 코트라 중소기업지원본부장은 “기관간 긴밀한 협업으로 정부 3.0 정신에 부합한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해외취업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면서, 우수한 해외기업 수요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K-Move사업을 추진해 해외취업 붐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전 대표는 전날 4차 산업혁명 관련 구상을 발표하면서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신설하고, 중소기업청을 중소벤처기업부로 확대·신설하는 등 정부주도 추진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안 전 대표는 “박근혜정부에서 정부가 주도해서 별다른 성과가 없었던 것처럼 새로운 걸 창조하고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율성”이라며 “모든 걸 정부가...
중견 기업의 참여가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참여한 중견 기업들의 기술력에서 우리 기업의 밝은 미래가 보였다. 한국관, 대구관, 개별부스를 빛내 준 우리 기업과 관계자들에게 큰 박수를 보내며 내년 CES에는 더 많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빛나는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fERP는 중소 건설사의 실정에 맞게 프로세스를 단순화시키고, 최소의 인원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현장중심형 클라우드형 서비스다.
fERP은 경영자가 기업의 상황을 조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 대시보드를 제공해 빠른 의사결정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실무담당자 입장에서는 내장된 엑셀 편집기를 이용해 작업일보, 주간보고, 월간보고 등을...
정부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성수품을 평시보다 1.4배 풀고 중소기업 자금지원도 지난해 설 명절 때보다 8000억 원 늘린 22조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등으로 인한 소비 위축을 해소하기 위해 농협과 수협에서 판매하는 5만 원 이하 선물세트도 크게 늘리고 3만 원권 온누리상품권도 신규로 발생하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내수진작의 일환으로 이달 14일부터 30일까지 겨울 여행주간을 선포하기로 했다. 이 기간에 전국 약 1100개 주요 문화·여행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거나 할인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설 자금 22조 원 풀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설 대비 8000억원이 늘어난 금액이다.
체불임금도 집중적으로 지도하기로 했다. 임금체불 상시제보시스템...
중소기업유공자 포상은 350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의 유일한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의 주요 행사인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를 통해 시상해 왔다.
포상 종류로는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중소기업청장표창, 조달청장표창 등이 예정돼 있다. 포상...
또 롯데면세점은 업계 최대 규모의 사회공헌 실행은 물론 중소기업 및 협력업체와 함께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월드타워점을 ‘상생의 메카’로 만들기로 했다. 롯데면세점은 2015년도 기준 관광업계 최대 규모인 207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020년까지 1500억 원 규모의...
KDB산업은행은 23일 79개사 중소.벤처기업 비금융출자회사 주식 패키지 매각 입찰을 마감한 결과, 총 6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찰에 참여한 업체는 아연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JS자산운용, 대신-에스케이에스 세컨더리 사모투자합자회사, 비에프에이, 연합자산관리 등이다.
앞서 10개사가 산은 및 매각주간사 측에 비밀유지확약서 제출 및...
또 트럼프의 정책으로 미국 중소기업들이 가장 많은 혜택을 볼 것이라는 관측에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지수도 이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러셀2000지수까지 포함해 뉴욕증시 주요 4개 지수가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1999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러셀2000지수는 12거래일 연속 상승해 2003년 6월 이후 최장 기간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홀리데이 쇼핑시즌은 특히 모바일 전략이 기업들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것이라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어도비디지털인사이트에 따르면 온라인 트래픽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53%로, 사상 처음 PC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어도비의 타마라 가프니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번 조사는 효율적인 모바일 전략이 소매업체에...
중소기업청은 14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016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를 개최했다. 아이젠버그 교수는 이날 ‘누가 기업가정신 생태계를 만드는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기업가가 많을수록 창업생태계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세계적으로 산업을 살펴보면 창업이 더 많이 이뤄지면 오히려 부정적이라는 결론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