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를 주도해 사드 배치 이후 외국인 관광객 감소로 피해를 본 상인 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장병완 원내대표는 “중소기업부와 상인들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가도록 관심을 가지고 돕겠다” 면서 “정부가 패션산업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동대문에서 많은 창업과 일자리가 만들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주당 근로시간 68시간(주간 40시간·연장 12시간·휴일 16시간)을 52시간(주간 40시간·연장 12시간)으로 단축하는 방안에 대해 중소기업 등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특히 6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에서 이용득·강병원 민주당 의원과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휴일근로 가산수당을 현행대로 유지하는 합의안 대신 중복할증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해 주당 근로시간 문제는...
이밖에도 일자리창출 중소기업을 상대로 하는 세무조사 선정 제외·유예 등을 적극 실시하고 납기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도 강화한다. '세무지원 소통주간' 운영 등으로 소상공인 창업지원도 강화한다.
직원의 청렴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부패 취약요인 등을 평가·피드백하는 '시민감사관' 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합병을 통한 기업공개(IPO) 진행 및 자금조달을 통한 스팩, 코넥스 상장 관련 영업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해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힘을 쏟고 있다.
채권자본시장(DCM) 분야에서는 7월 아시아나항공의 회사채 발행에 발행 주간사로 참여해 성공리에 발행을 마무리했다. 신용등급이 BBB로 비우량에 속하고 신용등급 하락과 잠재된...
1990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 28년째를 맞은 ‘2017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후 개최되는 첫 대회로서 중소기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스스로의 성과를 살펴보는 축제의 장으로, 매년 5월 셋째주(중소기업 주간)에 개최되었으나 올해는 중기부 출범 등에 맞추어 12월에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중소기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특히 중소기업은 근로시간 단축이 더 치명적이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근로시간이 단축될 경우 우리나라 기업 전체가 12조 원이 넘는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그중 약 8조6000억 원이 300명 미만 사업장이고 약 3조3000억 원은 30명 미만의 영세 소규모 사업장이다.
중기업종 한 관계자는 “중소기업은 납기라는 문제가 있다. 근로시간을 단축하면 휴일에...
CJ오쇼핑 6일 열린 제5회 유통산업주간 개막식에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앞장선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유통업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유통업 상생·협력문화 확산사업 유공자’로 시상하며, CJ오쇼핑이 홈쇼핑 업계 최초로 상생협력실천 우수기업 부문의 장관...
경기도 8만여 개 중소기업들을 뒷받침하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최근 출시한 재난대비키트 ‘라이프클락’을 구비하는 것부터 출발하면 어떨까. 경기도내 중소제조기업 18개사가 협업을 통해 내놓은 ‘라이프클락’은 재난 발생시 스스로를 보호하고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조명봉, 보온포, 압박붕대, 호루라기, 구호요청깃발 등 기초구호용품 5종과 긴급상황연락카드...
반면, 키움저축은행은 전년동기대비 2억 원 늘어난 59억 원의 3분기 영업이익을 올리는 데 그쳤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13% 후퇴한 실적이다.
중소기업 투자를 담당하는 키움인베트먼트는 3분기 영업이익으로 0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26일 출범한 키움프라이빗에쿼티(키움PE)는 -16억 원, 기타 투자조합 및 펀드는 -7억 원으로 각각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7 세계기업가정신주간 한국행사(GEW Korea 2017)가 13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기부가 후원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세계기업가정신네트워크, 대한상공회의소, 산업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국내외 기업가정신전문가, 청소년, 교사, 창업자 등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한 올해 세계기업가정신주간...
절세(絶世)의 절세(節稅) 기법으로 비난받는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 홍종학 씨는 교수일 때 재벌을 암세포에 비유한 적이 있다. 국회의원이었을 때는 “재벌을 봐줘야 할 이유가 뭐냐”며 면세점법 개정안을 밀어붙여 내로라하던 면세점 몇 개의 문을 닫도록 했고, 그곳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을 실직자로 내몰리게 했다. 기업인들이 그의 장관됨을 두려워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투자유치를 통한 글로벌 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는 前 프랑스 중소기업ㆍ디지털경제부, 문화부 장관을 역임한 플뢰르 펠르랭(Fleur Pellerin) 등이 참가한다.
로봇ㆍICTㆍ바이오ㆍ전자ㆍ문화콘텐츠 등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 10개사를 선정해 방한투자가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외국인투자와 실질적으로 연계되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7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상생협력’을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동반성장주간 행사는 대기업 간담회, 동반성장 대토론회,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최수규 중기부 차관...
소상공인연합회는 ‘제2회 소상공인 주간’이 30일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야외무대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이해 개막했다. 앞으로 일주일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소상공인 대회’, ‘우리동네 소상공인 축제 ‘1등...
올해의 ‘소상공인 주간’이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17년 소상공인 주간’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소상공인 주간’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해 정해진 매년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 이전 1주일간으로...
11월에 ‘ICT올림픽 체험관’을 조기준공하고 다음달 중계용 기지국 등 5G 시범망도 조기구축된다.
영동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이통3사 대용량 기가와이파이가 10월 내 들어선다.
이 밖에 ‘가상증강현실(VR·AR) 전문펀드(200억 원)’ 운용사는 4분기 중 선정되며 기술·콘텐츠 경쟁력의 중소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11월에 ‘ICT올림픽 체험관’을 조기준공하고 다음달 중계용 기지국 등 5G 시범망도 조기구축된다.
영동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서울~양양간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이통3사 대용량 기가와이파이가 10월 내 들어선다.
이 밖에 ‘가상증강현실(VR·AR) 전문펀드(200억 원)’ 운용사는 4분기 중 선정되며 기술·콘텐츠 경쟁력의 중소 벤처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중기부와 ASEIC은 아셈 회원 국가들의 중소기업 친환경 혁신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ASEIC 글로벌 에코이노베이션 포럼을 열고 있다. 올해는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ASEM 경제장관회의에 맞춰 아셈 주간에 개최하게 됐다.
이날 개최된 행사에는 김찬우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싸룬 짜룬쑤완 주한 태국 대사를 포함한 ASEM 회원국 25개국의 대표단과...
중소기업과 영세사업자 자금난을 지원하기 위해 27조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12일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생활물가 안정과 내수회복 지원을 뒷받침하기 위한 이러한 내용의 추석 민생안정 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정부의 이번 대책에는 추석을 앞두고 급등한 소비자 물가를 안정시키고 한풀 꺾인 소비심리를 다시 살리기 위한 조치가...
이는 중견·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창구가 말라간다는 것이며, 창업 생태계의 구조가 취약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시장이 괴사할 경우 증권업계에 돌아오는 후폭풍도 불가피하다.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의 대체재를 찾아 이동했다는 것은 코스닥의 신뢰가 낮아졌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신규 접수된 불공정거래 사건 208건 가운데 코스닥에서 발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