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에 함께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현장에 중소기업계의 따뜻한 온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나눔재단은 최근 전국적으로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민 지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인은 31일까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재도전 사례 공모전 ‘다시 쓰는 성공기’를 25일부터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11회째인 ‘재도전 사례 공모전’은 창업 후 어려움을 겪고 다시 재도전하기까지 고군분투한 재도전 기업인들의 스토리를 공유해 같은 상황에 놓인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나아가 실패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공모전은...
같은 날 김 행장은 집중 호우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이 임시로 생활하고 있는 오송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수해 피해를 입은 기업인 삼호기계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행장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수해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시설물 피해 복구...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양자 컴퓨팅 분야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정부와 시장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민관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고는 3월 구글·다쏘시스템...
중기중앙회장은 “매년 중소기업계에서는 폭우 피해 이재민를 도와왔지만 올해처럼 피해가 큰 해는 없었다”며, “중소기업인들의 작은 정성이 이재민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믿음으로 많은 중소기업이 이재민 돕기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폭우 피해 이재민 지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인들은 31일까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간담회에는 배터리·건설·방산·가전·금융·중소기업·현지 창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지 진출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폴란드에서의 사업여건과 수주·인허가·자금조달 관련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폴란드에서의 우리 기업들의 활약상을 높이 평가한다"며 "앞으로 폴란드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신규 민간위원은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정책 현장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학계보다는 기업인,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했다.
공공구매 실효성 제고방안에 대해선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으나, 부처 간 통합되지 않은 실태조사와 일부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에 외국산 부품이 사용돼 단순 조립한다는 이슈 등이 부각된 바 있다. 이에...
중견련에 따르면 올해 6월 탄소중립이 추가된 신성장·원천기술 분야에서 중소기업의 R&D, 설비 투자 공제율은 각각 30~40%, 12%인데, 3년 평균 매출액 5000억 원 이상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R&D 공제율은 20~30%, 매출액 3000억 원 이상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설비 투자 공제율은 3% 수준이다.
중견련은 “우리나라의 주요 경쟁국으로서 2021년 6월...
중기부는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해 5월 이후 944회의 현장소통과 간담회, 전문가‧유관기관‧중소기업인 정책토론회, 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세부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수출드라이브를 통한 중소ㆍ벤처 50+ 비전 달성 △벤처ㆍ스타트업의 전방위 지원으로 ‘글로벌 창업대국’ 도약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촘촘한 안전망 확충 등의...
중기부는 계획수립을 위해 지난해 5월 이후 944회의 현장소통과 간담회, 전문가‧유관기관‧중소기업인 정책토론회, 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세부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이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수출드라이브를 통한 중소·벤처 50+ 비전 달성 △벤처·스타트업의 전방위 지원으로 ‘글로벌 창업대국’ 도약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및 촘촘한 안전망 확충 등의...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한 사업장의 약 94.7%가 중소기업인 셈이다.
중소기업이 인력난을 호소하는 것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대기업보다 봉급과 성과급이 적고 워라밸을 챙기기 어려우며 복지는 비교할 수조차 없다. 하지만 인력 부족의 원인이 이러한 처우 문제에만 있다고 한정 짓기도 어렵다. 소규모라 ‘가족 같은’ 분위기는 ‘시키면 하라’는 구시대...
중 중소셀러는 84%를 차지한다. 상대적으로 자체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판매자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G마켓은 기대했다.
김영목 G마켓 해외직구1팀 팀장은 “국내 역직구 판매자나 직구 판매자 중 광고나 판촉, 프로모션 등의 마케팅을 종합 진행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많아 전문기업인 모티브이노베이션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고...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6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나라키움 광주 통합청사 내 회의실에서 해외시장 진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수출 기업인들의 애로를 들었다.
해외시장 진출기업 규제 애로 간담회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지역 수출기업의 규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부터 공동으로 개최해 온 합동 간담회로, 올해 들어...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이날 대한민국 최초 여성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 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하고, 여성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관심을 요청했다.
김 여사는 이날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과 함께 무궁화 꽃잎 조각을 내려놓는 퍼포먼스를 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
정부 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한 해외수주 지원이 추진되고 중소기업 등을 위한 금융지원도 확대된다. 이것 말고도 정부가 나열하는 시책은 많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이 모두 전시행정의 표본이 되지 않도록 관계부처가 신경을 쓰고 배려를 해야 한다. 국부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중소기업계는 이번 경제정책방향에 지난달 1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계가 건의한 기업승계 원활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이 대폭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중기중앙회는 “세부적으로는 증여세 연부연납 기간 연장, 사전 증여 시 특례 저율과세 한도 확대, 산업 트렌드 변화에 맞는 업종변경 제한 완화 등이 포함됐다”며 “그동안...
28일 수원상의에 따르면 지난 27일 수원특례시 영흥수목원 대강당에서 지역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기업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6월에 이어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ESG 교육을 개최할 계획이다.
교육에서는 기업의 관리자 및 재직자가 ESG 경영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산업의 방향성 설정...
또한, “위반 시 최대 4중 처벌에 세계 최고 수준의 형량을 선고할 수 있는 데다가 근로자 귀책까지 대표를 처벌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중소기업은 대부분 대표자가 오너인데, 오히려 사후처리를 어렵게 하고 중소기업인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 기업활동을 위축시킨다”는 등의 의견을 내며 시행 전 현실성 있는 개선을 주문했다.
박종석 서울지역회장은 “ESG나...
27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중소기업 지원, 창업지원금, 창업 공간 조성 등 일자리 마련을 위해 여러 정책을 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악구는 전국 청년 인구 1위에 달하는 특성을 살려 벤처·창업을 위한 ‘관악S밸리 2.0’를 구현하고 있다. 관악S밸리 2.0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 관악S밸리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4년간 1000개 이상의 벤처...
AI 기반 MRI 고속 영상 복원 솔루션 개발기업인 에어스메디컬은 미국 FDA 허가를 포함해 10개국 인허가를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예상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은청 벤처정책관은 “그간 선정된 예비유니콘 중 7개 기업이 유니콘에 등극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예비유니콘들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