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분석연구원, 한국기업연구원, 한국물가협회, 한국응용통계연구원, 한국종합경제연구원 등이다. 전문기관들은 원재료 비중 확인서 발급과 기준지표 설정 등 연동 계약 관련 컨설팅을 참여 중소기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시범사업 모집공고는 ‘납품대금 연동제’ 공식 누리집과 협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성장 과정의 양극화, 장기간 불황에 따른 체력 저하, 트렌드 변화의 부적응, 높은 차입금 의존도 등 열위 기업의 정상화 제한으로 한계기업 비중이 계속 늘고 있다”고 했다.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지난달 ‘국내은행 건전성 위협 요인 및 향후 대응방안’ 보고서에서 “최근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도 감당하지 못하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딥테크 팁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의 간암 진단키트 개발을 3년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원 기업은 ㈜메디키나바이오로 케이메디허브 출신 연구원 최우성 대표가 설립했다. 현재 간암 예후 예측 및 조기진단 키트. 간암 치료 신약 및 동반 진단키트 등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딥테크...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27일 ‘KOSI 중소기업 동향’ 9월호를 발표했다. 7월 기준 중소제조업 생산지수 증가율은 5.9%로 나타났다.
중소서비스업 생산(0.1%)은 운수창고업과 비대면업을 중심으로 증가했으나, 기저효과와 기상 악화 영향으로 증가폭은 크지 않았다.
8월 중소기업 수출은 90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89억8000만 달러) 보다 0.8%늘어나며 다시...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ㆍ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3년 연속 동반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롯데백화점은 2021년 ESG위원회를 출범시킨 후 전사적인 통합 ESG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22일 ‘중국 유커 유입과 중소․소상공인 대응 전략’보고서(중소기업 현안과 과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방한 중국인 관광객 규모는 중국의 해외여행 회복률(2019년 대비 30%~58%) 수준에 따라 약 181~349만 명 전후로 추정된다. 방한 중국인 관광객 유입에 따른 잠재 소비 증가액은 약 3조5992억 원에서 6조9584억 원으로 추산했다....
다만 IMD는 한국의 대기업 쏠림 현상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지적했다. 또 실무 경험보다 지식에 기반한 보수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점도 꼬집었다. IMD는 “한국의 공공 부문은 민간의 속도를 따라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싱가포르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부산테크노파크과 18일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 2층 쁘띠볼룸에서‘부산 중소․벤처기업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 인력, 기술정보 등의 상호교류 및 공동 연구를 통해 부산 지역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신성장동력과 가치 창출 기반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금융회사의 해외 진출 및 국내 수출기업 등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한 조치로, 정부가 앞서 7~9월 3개월간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은행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외은지점협의회·금융연구원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
현행 대부업법령은 금융회사의 대출채권 양도가 가능한 대상을 대부업자, 여신금융기관, 공공기관 등으로 한정하고 있고, 해외...
건설 중소·벤처기업을 이끌며 BIM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업계 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기술 및 기준 개발 △제도 및 정책 제안 △인력 육성 및 인증 △활용 모니터링 및 지원 등 논의를 통해 업계의 BIM 전환을 가속한다는 구상이다.
DL이앤씨는 2020년 건설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 기술을 적용했다. 현재는...
대기업·중소기업·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SMR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5월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의결하면서 원전, 미래차, 로봇 등으로 첨단전략산업 신규 지정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포럼 발제자로 나선 임채영 한국원자력연구원 본부장은 원전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소형모듈원자로(SMR)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서울보증보험은 국내 유일 종합 보증보험사로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다수의 정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책 역할과 함께 전세금반환보증과 전세자금대출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심창혁 S&P 연구원은 "정부의 민영화 추진에도 불구하고 서울보증보험은 보증보험 제공을 통해 국내 보증보험 시장에서 견고한 시장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 강화에 나서면서 수익 확보를 위해 기업대출 경쟁에 나서고 있다. 8월 말 기준 은행 기업대출 잔액은 1226조9000억 원으로, 전달보다 8조2000억 원 늘었다. 2009년 6월 통계속보치 작성 이후 8월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수치다. 지난달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은 각각 2조9000억 원, 5조2000억 원 증가했다.
중소기업을 취재하다 보면 연락 자체가 되지 않아 애를 먹는 때가 종종 있다. 홍보와 마케팅, 투자설명활동(IR)이 체계적인 대기업과 달리 규모가 작은 기업은 전담할 만한 인력이 부족한 경우가 있어서다.
어떤 기업은 전화 통화음만 나오고 연결이 되지 않고, 어떤 기업은 담당자가 몇 날 며칠을 부재중이다. 심지어는 연락처가 사용하지 않는 번호인 경우도 있다....
중소·중견기업이 기술나눔을 통해 무상 이전받는 특허 신청이 더 편해졌다. 기존 이메일에서 기술은행(NTB·https://ntb.kr)에 접속해서 신청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은 12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관에서 2023년도 3차 기술이전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에선 포스코, LS일렉트릭, 한국가스공사, 한양대학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4곳에서...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국내에 존재하는 구조조정 제도는 법원이 주도하는 공적 구조조정 제도인 ‘회생절차’와 채권금융기관 주도로 이뤄지는 ‘워크아웃 제도’가 있으나, 금융안정위원회(FSB),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기구 등에서 기업이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절차를 마련하도록 권고하고...
변동금리 중심의 대출 구조 속에 취약한 자영업자·중소기업 대출은 대표적인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자영업자의 대출 잔액은 1014조2000억 원에 이른다. 한국은행은 올해 0.5%포인트의 기준금리 인상을 전제로 취약 자영업 대출자의 부실위험률이 16.8%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중소기업 대출 역시 약한 고리다. 신한은행을 제외한...
정책토론에서는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이 좌장을 맡고, 차원상 소진공 디지털혁신본부장, 최규완 교수, 장우철 교수, 정은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연구위원, 권용규 배달의 민족 상무, 이상호 KT 상무,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 컴퍼니 대표가 지정패널로 참여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디지털...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너지 컨설팅 및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박치형 동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