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간)
△창업·소기업 콘텐츠 활용을 위한 공간정보 활용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보험료 부담 절감 위한 자동차보험 개선방안
△2021년 제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39개소 선정, 2025년까지 1.5조 원 투자
10월 1일(금)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2021년 8월 주택 건설·공급 동향, 주택매매 및 전월세 거래, 미분양 현황 발표(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3일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에 따르면, 최근에는 수출 경험이 적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수출 전문 인력을 보유한 대기업도 피해를 볼 정도로 사기 수법이 점차 교묘·다양해지고 있다. 명의도용 사기로 인한 피해는 무역보험이나 해상보험을 통해서도 보상받을 수 없는 만큼 수출기업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K-SURE는 설명했다.
거래 초반에 상대방이...
금융지원위원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 관련 단체장, IBK기업은행ㆍ수출입은행ㆍKB국민은행ㆍ우리은행ㆍ하나은행ㆍNH농협은행ㆍ신한은행 등 은행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ㆍ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ㆍ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장이 참석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중소기업 자금...
무보는 "올해 7월 말 기준 중소·중견기업 수출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의 증가세를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한 무역보험 지원이 중소·중견기업 수출 호조세에 힘을 싣고 있다"고 말했다.
무보는 신한은행 등 5개 시중은행과 협약을 맺고 중소·중견기업에 유동성을 공동지원하는 포괄매입보증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 9월...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증액했던 무역보험기금 출연예산을 코로나19 이전의 평년 수준인 1140억 원으로 편성하는 등 수출 관련 예산은 28.7% 감소했다.
다만 상담·계약·통관·물류 등 수출 전 과정을 온라인상에서 그대로 구현하는 디지털 무역 플랫폼 구축 지원을 확대하고, 해외진출 및 물류난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마케팅 및 물류...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참여기업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수출계약 시 유의사항, 분쟁발생 시 초기대응, 외국환거래 신고, 무역보험∙전략물자 등 수출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교육을 추가로 마련했다.
또한, 소규모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인재 채용과 관련한 노무 교육을 별도로 마련해 더욱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구성했다.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은 “새로운...
또한, 무역협회·중소기업진흥공단·수출입은행·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의 협조로 1500억 원 규모의 정책금융과 무역보험·보증 우대 혜택 등 금융지원책을 마련했다.
문 장관은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가 수출입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앞서 수은은 수출촉진자금대출 300억 원, 무보는 보증료 할인 등...
특히 이달 말부터 중소기업 1013개사를 대상으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예산 142억 원을 신속 집행한다. 또 중진공의 긴급경영안정자금 10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10억 원, 기간은 5년 이내, 금리는 2.65%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한도를 최대 2배 확대하며, 단기수출보험금 지급기간은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한다....
무보는 올해 1~5월까지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총 26조9000억 원의 무역보험을 공급해 해당 기간 역대 최대 지원실적을 보였다. 이는 최근의 수출 상승세에 기여하고 있다고 무보는 설명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화학제품을 수출하는 중소기업인 S사의 지난해 수출액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우리나라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부진한...
기획재정부는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관광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11곳이 준정부기관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애로를 살피고 무역보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수출현장 소통 확대 목적으로 이뤄졌다.
에이스터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첨단기술기업 인증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산업용 송풍기 생산 중소기업이다.
에이스터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이행 자금조달을...
이용 금액은 총 230억 원이며, 이번 관세청과의 협업을 통해 이용 규모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인호 무보 사장은 “관세청 유니패스 홈페이지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다이렉트보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중소기업들이 무역보험을 활용해 대외위험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융자 지원에서 무역협회는 운임 급등으로 수출여건이 악화한 중소기업에 총 200억 원을 연 1.5% 금리로 융자하기로 했고, 무역보험공사는 보증 수수료를 50% 감면키로 했다.
신청대상 기업은 연회비를 완납한 무역협회 회원사 중 지난해 수출실적이 2000만 달러 이하인 기업으로 신청 시 올해 해상ㆍ항공운임 비용을 증명할 수 있는 선하증권(B/L)ㆍ항공화물...
자유무역협정이행지원기금 등 8개에 대해선 중기 가용자산 규모가 적정 수준보다 많다며 ‘부적정’ 판정을 내렸다. 공공자금관리기금 예탁 등으로 중기 가용자산 규모를 적정 수준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이 밖에 고용보험기금,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기금, 임금채권보장기금,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 국제교류기금, 국제질병퇴치기금, 중소벤처기업...
(석간)
△자율주행 중소기업 세미나·비즈니스 미팅 개최
△공동주택, 제로에너지·탄소중립에 한걸음 가까이
△공간정보로 완성되는 한국판 뉴딜
6월 3일(목)
△국토부 1차관 14:00 건설신기술의날(양재)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 발표(석간)
△제19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 개최
△도시 취약지역 지원을 위한 공공, 민간...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중견·중소기업의 수출 확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무보는 25일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무역보험 동반성장 회원사’ 선정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무역보험 동반성장 회원사 프로그램은 수출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무역보험 장기이용 고객과의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해 도입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무보는...
특히 정부가 수행하는 중소기업 육성사업 대부분이 금융 지원 사업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고 강조했다. 현재 지자체 사업과 창업기업 지원은 대부분 기술보증, 무역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박재성 연구위원은 “보증 규모가 100조 원에 달하는데 위험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가 이슈가 될 수 있다”라며 “정책금융이 민간의 상업자금을...